
정관장의 대표 제품 에브리타임이 추석을 맞아 다양한 혜택과 함께 건강 선물 수요를 공략한다.
KGC인삼공사는 배우 박보검을 모델로 한 ‘정관장 에브리타임’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하며 추석 명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정관장 에브리타임’은 2012년 출시된 이후 스틱·필름·앰플 등 다양한 제형과 기능성을 갖춘 라인업으로 성장한 대표 홍삼 브랜드다. 홍삼 원물을 제외한 정관장 전 제품 중 국내외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중국·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에브리타임 플레이버’는 MZ세대와 외국인 고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블루베리·블랙베리·라즈베리 등을 담은 세븐베리 플레이버, 국산 배농축액이 들어간 배 플레이버, 제주 한라봉농축액을 더한 한라봉 플레이버, 달콤한 망고 플레이버 등 4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리브영 매장 등에서도 추석 시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정관장은 이번 추석을 앞두고 ▲에브리타임 오리지널 ▲에브리타임 소프트 ▲에브리타임 샷 ▲에브리타임 플레이버 ▲에브리타임 필름 등 다양한 제품군 구매 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에브리타임 라인업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No.1 건강 브랜드에 걸맞은 제품과 마케팅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