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이 멕시코 감자로 불리는 열대 작물 ‘히카마’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을 비롯한 경인지역 11개 점포 식품관에서 히카마를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히카마는 강원도 춘천에서 수확한 특품 물량으로,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가 특징이다.
히카마는 생으로 섭취하거나 샐러드, 깍두기, 주스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으며, 판매 가격은 1kg에 7000원이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