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고43이 가을을 맞아 캘리포니아 대표 와인과 한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전을 마련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한우 다이닝 브랜드 창고43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전 매장에서 ‘로버트 몬다비 페어링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로버트 몬다비 와인 ‘트윈 오크스 까베르네 소비뇽’과 ‘트윈 오크스 샤도네이’ 2종을 20% 할인된 가격인 4만 4000원에 제공한다.
‘트윈 오크스 까베르네 소비뇽’은 블랙체리와 바닐라 향이 조화를 이루는 루비빛 레드 와인으로 구운 육류와 특히 잘 어울리며, ‘트윈 오크스 샤도네이’는 열대과실의 향과 부드러운 미감이 특징으로 깔끔한 마무리를 선사해 한우 요리와 훌륭한 페어링을 이룬다.
창고43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세계 와인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로버트 몬다비 대표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계절의 정취와 함께 품격 있는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조아라 창고43 팀장은 “창고43은 고객분들께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계절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풍류의 식문화’를 전달하고자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며 “이번 특별전은 가을의 정취 속에서 와인과 한우가 어우러지는 품격 있는 다이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고43은 전국 매장에서 콜키지 프리(Corkage Free) 정책을 운영 중이며, 오스트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리델’ 전용 와인잔 4종을 구비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