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웨이가 인체 곡선에 따라 체압을 섬세하게 분산하는 신제품 ‘비렉스 루네어 매트리스’를 출시했다. 개인별 신체 구조에 맞춘 맞춤 지지력과 편안함을 강조했다.
31일 코웨이는 신체 굴곡에 따라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비렉스 루네어 매트리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스프링부터 메모리폼까지 인체공학 기술을 정교하게 적용했으며, 매트리스 전체에 7존 체압분산 설계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핵심 기술인 ‘AD7 시스템’은 신체 하중에 따라 7개 영역을 서로 다른 경도의 스프링으로 나눠 맞춤 지지한다. 이를 통해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하고 안정적인 수면 자세를 유지한다. 포켓 스프링은 독립적으로 움직여 옆 사람의 뒤척임에도 흔들림을 최소화하며, 포스코 고강도 경강선을 사용해 내구성과 지지력을 강화했다.
상단 유로탑 탑퍼에는 고밀도 메모리폼을 적용해 밀착감과 체중 분산 효과를 높였다. 여기에 신체 곡선을 따라 설계된 ‘컨투어 7존 폼’을 더해 부드럽고 균형 잡힌 착와감을 완성했다.
외관은 레이온 혼방 자카드 원단을 사용해 터치감을 높였고, 웜 그레이 컬러와 다이아몬드 패턴을 조합해 모던한 분위기를 구현했다.
코웨이는 매트리스 렌탈 고객을 위한 맞춤형 케어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토탈케어’ 서비스를 선택하면 전문 홈케어닥터가 4개월마다 방문해 위생 관리 서비스를 수행하고, 렌탈 기간 중 1회 탑퍼 교체도 가능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좋은 잠에 대한 고객들의 기준이 높아지면서 개개인의 몸에 맞는 섬세한 기술력이 중요해졌다”며 “루네어 매트리스는 뛰어난 제품력과 맞춤형 케어서비스를 통해 나에게 꼭 맞는 편안함을 찾는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