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소재 나무 팰릿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18일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7분쯤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장암리 한 나무 팰릿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30명과 장비 14대를 투입했다. 이후 약 33분 만인 오전 8시쯤 큰 불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황민 인턴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