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안양4동 주민커뮤니티시설 및 지하주차장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80억 원의 재원을 확보했다.
시는 국토부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선정돼 60억 원(국비 50억 원, 도비 10억 원)을, 경기도 ‘2026년 주차환경 개선지원(전환)사업’에 선정돼 도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국도비 등 총 사업비 285억 원을 들여 만안구 안양동 711-94번지 일원 안양4동 행정복지센터 부지 2079㎡에 공영주차장과 행정복지센터, 주민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