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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감일~송파 잇는 ‘방아다리길’ 개통

 

경기 하남 감일공공주택지구와 서울 송파구 동남로를 잇는 ‘방아다리길’이 1일 개통됐다.

 

방아다리길은 감일동 일대와 송파구 방이동을 직접 연결하는 도로로, 감일지구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총 569억 원을 투입해 2019년 착공했다. 도로는 총연장 630m(감일동 282-1~송파구 방이동 437-15), 폭 20~35m 규모의 왕복 4차로로 조성됐다.

 

공사 과정에서는 일부 구간에서 수도권 제1순환도로 교각과의 간섭 문제로  인허가 절차가 지연되기도 했으나, 착공 6년 만인 지난달 30일 개통에 이르렀다.

 

시는 인근 주거지역의 소음 피해를 줄이기 위해 도로 일부 구간에 저소음 포장 공법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감일지구 주민들은 서울 강동구나 송파구로 이동하기 위해 감북교차로나 감일중앙로를 경유해야 했지만, 이번 도로 개통으로 감일동과 방이동 간 이동이 직접 연결돼 통행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시는 향후 서부로 확장공사 등 감일공공주택지구의 남은 광역교통대책 사업도 순차적으로 마무리해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지속적으로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성은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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