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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한파 대비 분야별 대응 점검회의 개최

한파 취약계층 보호·현장 대응력 강화 방안 집중 점검

 

인천시가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분야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대응력 강화에 나섰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날 시청 IDC 6층 재난영상회의실에서 ‘한파 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오는 24일까지 이어질 한파에 대비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하병필 행정부시장 주재로 진행했으며, 시 관계 부서장과 10개 군·구 부단체장이 영상회의를 통해 참석해 한파 대응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하 부시장은 회의에서 “기후위기로 한파의 강도와 빈도가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한파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대응력 강화를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한파 기상 상황 및 전망 공유 ▲부서별 한파 대책 추진 상황 점검 ▲기존 사업 확대 및 대응 범위 조정 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노숙인과 쪽방 주민 보호 대책, 독거노인과 건강 취약 고령층 돌봄 체계 강화, 이동 노동자와 건설 현장 야외 근로자 보호를 위한 현장 관리 방안, 수도관 동파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 강화 등 주요 분야별 대응책을 집중 점검했다.

 

하 부시장은 “한파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생명과 직결되는 재난”이라며 “모든 부서는 현장을 중심으로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고, 군·구와의 협업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호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진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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