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가 디지털 학습 지원을 통해 지역 내 교육 격차 완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수원시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간과나눔과 ‘수원새빛인강’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온라인 학습 플랫폼 구축과 운영, 대상자 지원 전반에 걸쳐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새빛인강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생과 청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교육 지원 사업이다.
선정된 참여자는 1년간 온라인 학습 이용권을 받아 교과 학습과 보충·심화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총 2만5000명 규모다. 초등 과정 1만 명, 중등과 고등 과정 각 5000명, 청년 5000명으로 구성된다.
이 중 5000명은 저소득층 청소년으로 별도 선발해 교육 접근성이 낮은 계층에 우선 지원한다.
플랫폼에는 인공지능(AI) 분석 기술이 적용된다.
학습자의 수준과 학습 진도, 오답 패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개인별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한다.
공간과나눔은 ㈜리브위드, ㈜큐레아 등과 교육 컨소시엄을 구성해 플랫폼을 구축하고 운영을 담당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사업 홍보와 함께 취약계층 대상자 발굴·추천 등 행정적 지원을 맡는다.
메가스터디와 웅진, 아이스크림에듀 등 주요 교육 콘텐츠 기업과 에듀테크 업체들도 협력 파트너로 참여해 학습 콘텐츠의 질을 높인다.
수원새빛인강 신청은 2월 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공간과나눔은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과 오프라인 시설 지원을 통해 사회적 소수자의 자립과 사회 적응을 돕는 공익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경기신문 = 장진우 수습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