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가 민속놀이와 전통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달맞이 행사를 연다.
19일 구는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인 ‘2026 정월대보름 in 부평’을 다음 달 3일 오후 3시 삼산체육공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가 주최하고 구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전통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한 해의 건광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신년 윷점보기와 연 만들기, 소원지 쓰기 등 전통마당 관련 프로그램부터 연 날리기와 제기차기 등으로 구성된 민속놀이 대회가 준비돼 있으며 부평구립풍물단과 트로트난타, 인디밴드 등이 무대에 올라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묵은해의 액운을 씻어내고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대보름 액막이 판굿과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대동마당 등이 뒤를 잇는다. 이어 정월대보름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달집태우기 행사가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주민들은 각자가 작성한 소원지를 10m 높이의 대형 달집에 달아 태우며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문화원)032-505-900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동욱 부평문화원장은 “구민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밝은 보름달 아래에서 가족과 함께 한 해의 행복과 풍요를 기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