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여당 단체장이 돼 고양시의 민주당 국회의원, 시도의원들과 함께 중앙정부 및 경기도와 협력해 고양특례시를 최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25일 경기신문과 만난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종은 고양시장 예비후보는 이같은 출마의 변과 함께 자신의 강점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민주주의를 지켜온 시대정신 ▲지역 발전을 책임질 경제 전문성 ▲주민 친화력 ▲중앙정부와 강한 네트워크 ▲소통과 홍보 능력 등을 강점으로 꼽았다.
먼저 민주주의 시대정신에 대해 윤 예비후보는 “고문과 투옥, 서울대 제적과 강제징집의 굴레를 견디며 청춘을 민주화 대장정에 바쳤다"고 인생 역정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5·18 당시 전두환 집에 광주학살을 알리는 유인물을 집어넣다 잡혀 간첩으로 몰리고 보안대에 붙잡혀 끔찍한 고문을 당했다”며 “이후 투옥, 대학 제적과 강제징집의 굴레를 견뎌내야 했다”고 회고했다.
윤 예비후보는 광주일고와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재무관리 석사,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부동산금융 석사 학위를 받았고 22대 총선 고양시갑 예비후보, 민주당 홍보위 부위원장, 경기도당 특위위원장 등을 지냈다.
대신증권, 국민은행 등의 대형 금융기관을 거쳐 컨설팅 회사를 경영해 이론과 실무를 겸한 경제전문가를 자처한 윤 예비후보는 “고양시가 마주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단체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중앙정부와 협력해 각종 경제 현안을 추진해야 할 전문성이 특별히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중앙정부와의 강한 네트워크에 대해서 윤 예비후보는 “지난 21, 22대 대선에서 각 대학 민주동문회, 시민단체 회원들과 함께 유능하고 시대정신의 적임자인 이재명 후보의 특보단장을 맡아 전국을 돌며 맹렬히 선거운동을 전개했다”며 자칭 ‘찐명 민주화투사‘라 표현했다.
또한 “당대표 선거 당시 정청래 대표 특보로 도왔고 김동연 경기지사 선거 때도 역할을 했다”고 부연했다.
시의 중요 현안과 관련해 윤 상임대표는 “전남 보성 출신이지만 고양시에만 30년 동안 거주해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한다”며 “구석구석 밑바닥까지 지역 문제를 꿰뚫고 있다”고 말했다.
각종 규제로 재산권 행사와 개발이 제한되고, 침체를 거듭하고 있는 시정 난맥을 해결하기 위한 공약으로 신청사 건립의 합리적 추진, 친환경 노후도시 재생과 제2판교 유치를 약속했다. 고양기본소득 10만원, KTX국제선 추진과 일산대교 무료화, 고양은평선 식사 연장 및 인천 2호선 일산 연장, 교외선 복선 전철화, G-컬쳐 지원 등 청사진도 제시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 “지난 두달간 전철역 출근인사와 지역 행사, 주일 교회·성당 인사를 드려왔는데 이제 예비후보답게 더 열심히 시민들과 만나겠다”며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 경기신문 = 지봉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