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가 해빙기를 맞아 취약시설 안전점검에 나선다.
시는 27일 “이달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옹벽과 노후주택, 건설현장, 교량, 저수지 등 516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해빙기 지반 약화로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는 시설 위주로 선정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구조적 안전성, 균열 및 지반침하 여부, 토사 유실·붕괴 위험 요소, 배수시설 상태, 주변 안전관리 실태 등이다.
특히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화성시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해 정밀 점검을 벌인다. 위험 요인이 확인될 경우 현장 시정이나 보강 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26~27일 대규모 옹벽시설 3개소에 대해 선제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에는 윤성진 제1부시장이 직접 나와 시설물 관리 실태와 추가 보강 필요 사항을 점검했다.
윤 성진 제1부시장은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찾아 신속히 조치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