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 올 상반기 아시아나 항공 이탈리아 밀라노와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럽 직항 노선이 신규 취항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상용 신사업본부장,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 및 아시아나항공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 기념 테이프커팅, 승무원 꽃다발 증정 등 유럽 노선 운항 개시를 환영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규 2개 노선은 아시아나항공 A350(311석)이 투입되어 인천-밀라노 주 3회, 인천-부다페스트 주 3회 운항한다. 특히, 이번 취항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출범에 따라 네트워크 시너지를 극대화해 상호 보완적 운항 스케줄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최근 인천-밀라노 노선은 90% 이상의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는 등 장거리 노선의 안정적인 수익에도 기여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인천-부다페스트 노선은 양 항공이 주 7회 운항체계를 갖추게 되어 통합 국적사의 동유럽 시장 지배력이 선제적으로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이상용 신사업본부장은 “이번 유럽 노선 신규취항은 통합 항공사 출범에 따른 전략적 마케팅 결과” 라며, “앞으로도 항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항공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글로벌 일류 허브 공항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