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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천병원, 개원 25주년 맞아 ‘의학연구 선도’ 새 비전 선포

25년 발자취 되새기며 새 핵심가치 발표
장기근속·모범직원 215명 표창 수여
상급종합병원 재지정 앞두고 연구·진료 경쟁력 강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최근 향설대강당에서 개원 25주년 기념식을 열고 새 핵심가치로 ‘의학연구 선도’를 선포했다. 병원은 이를 계기로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의료 발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5일 병원에 따르면 기념식은 병원의 25년 발자취를 담은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이어 임명장 수여와 유공 직원 표창식이 진행돼 임수재 정형외과 교수 등 196명이 장기근속 표창을, 노현 응급의학과 교수 등 19명이 모범직원 표창을 받았다.


문종호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외환위기 시기 개원했지만 교직원의 헌신과 지역사회 성원 덕분에 부천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최근 내과계 중환자실 확충과 전망형 엘리베이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환자 중심 서비스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올해 상급종합병원 재지정을 앞두고 전 교직원이 합심해 의미 있는 성과를 내야 한다”며 “중증·응급·희귀·난치성 질환 진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인간사랑’ 설립 이념과 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의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2001년 개원 이후 2009년 부천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돼 중증 환자 치료를 담당해왔다. 최근에는 의료 AI 도입과 연구 활성화를 통해 지역 거점병원으로서 역할을 넓히고 있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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