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소재 성호초등학교는 지난 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교내 꿈누리실에서 전 교원을 대상으로 ‘다문화 감수성 향상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다문화 정책 연구학교를 운영 중인 성호초등학교에서, 다문화 가정 학생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교육 현장의 변화에 발맞춰 교사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제고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의 다문화 교육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된 이날 연수에서는 △다문화 사회의 이해 및 편견 극복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학급 운영 방안 △다문화 학생 및 학부모와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법 등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특히 다양한 실제 지도 사례를 바탕으로 한 토의가 진행되어 참석한 교사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성호초등학교 측은 "다문화 정책 연구학교로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교사들의 인식과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행복하게 배울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연수운영 취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연수에 참가한 교사 박태호는 "평소 다문화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문화적 차이로 인해 겪었던 막연한 고민들이 있었는데, 전문가의 강연과 동료들의 사례 공유를 통해 구체적인 지도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