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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이사람]신동화 구리시장 예비후보, ‘먹거리 복지 통합 안전망’ 구축

“먹거리는 복지가 아니라 시민의 기본 생활권입니다.”

 

 

 

신동화 구리시장 예비후보가 ‘그냥드림, 푸드뱅크, 행복 가득&드림 냉장고’ 등으로 분산된 먹거리 복지사업을 하나로 묶는 ‘구리 먹거리 통합 안전망’ 구축 공약을 10일 발표했다.

 

신 예비후보는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갑작스러운 실직, 질병, 고립 등으로 식사를 걱정해야 하는 시민들이 있다”며 “누구나 어려운 순간에 최소한의 식사는 보장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구리시에서는 다양한 먹거리 복지사업이 운영되고 있지만 사업이 분산되어 있어 시민 입장에서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따라 신 예비후보는 “찾아야 하는 복지에서, 바로 연결되는 복지로 바꾸겠다”며 통합 운영 방안을 제시했다.

 

우선 푸드뱅크, 그냥드림 코너, 행복드림 냉장고, 민간 기부사업 등을 하나로 묶는 ‘구리 먹거리 복지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시민은 하나의 창구에서 신청과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재 갈매동에서 운영 중인 행복가득&드림 냉장고 사업을 확대해 ‘드림 냉장고’를 각 동 단위로 확산하고, 지역 주민, 상점,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기부 구조를 통해 긴급 식료품 지원과 공동체 돌봄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신 예비후보는 “복지는 행정만이 아니라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복지관 중심으로 운영되던 ‘그냥드림 코너’를 동 행정복지센터와 공공시설 등으로 확대해 시민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 상담과 연계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는 체계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상점과 기업이 참여하는 먹거리 기부 네트워크도 함께 추진해 전통시장, 마트, 음식점, 식품기업과 협력해 유통기한 임박 식품 등을 활용하고, 참여 기업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지속 가능한 나눔 구조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신 예비후보는 “버려지는 음식은 줄이고, 시민의 식탁은 지키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먹거리 복지는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시민의 존엄과 직결된 문제이기에 어려운 순간에도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도시, 이웃이 서로를 지켜주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히며 “배고픔 없는 도시 구리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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