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유형욱 의장(한나라. 하남1)은 하남시 하산곡동 142번지 일대 7만6천여평의 미군기지 '캠프 콜번'을 하남시민을 위해 돌려주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16일 유 의장에 따르면 최근 국방부가 미군기지 재배치 계획과 관련, 하남시에서 평택지역으로 이전할 계획인 캠프 콜번 부지에 육군부대 제55사단 또는 예하부대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는 미군기지 이전으로 지역발전을 기대하는 하남시민들에게 찬물을 끼얹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유 의장은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하남시 상인들의 매출이 갈수록 줄어들어 많은 상인들이 타 지역으로 이전을 고려하고 있는가하면 그동안 각종 규제로 인해 고통받아왔던 지역주민들의 희생을 감안, 이제는 미군부대 기지를 하남시민들에게 돌려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유 의장은 이전되는 미군기지 부지에 ‘대학과 첨단복지타운’ 을 건설, 교육도시의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를 위해 유 의장은 조만간 시민단체를 비롯한 종교단체, 교육단체, 사회지도층 인사 등이 참여하는 ‘대책위원회’를 구성, 미군공여지에 대한 반환절차 및 정부지원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하남지역을 순회하며 ‘대학과 첨단복지타운’ 건설을 위한 서명운동에
테드 터너 전 CNN 회장은 비무장지대(DMZ)에 평화공원을 조성하고 이를 위해 남북간 평화조약 체결을 제안했다. 16일 터너 전 회장은 경기도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에서 개막된 '2005 비무장지대(DMZ) 국제포럼'에서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정착을 위한 DMZ의 자연생태 보전'을 주제의 연설을 통해 이같은 제안을 내놓고 실천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의지'라고 강조했다. 그는 "DMZ를 평화공원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평화조약이 먼저 만들어져야 한다 "며 "이번 북남 동시 방문을 통해 남북이 전쟁 종식을 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는데 남북 지도층이 이를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한국 전쟁이 남북한을 둘로 갈라 놓으면서 아시아, 더 나아가 전 세계에 매우 중요하고 흥미로운 중간지대를 낳았다"며 "세계적인 에코 관광지가 될 수 있으며 이는 남북 모두 비즈니스에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전쟁을 종식하고 DMZ의 상당 부분을 한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평화공원을 만드는 일은 전 세계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와 함께 "DMZ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진짜 비무장이었으면 좋겠다"며 "지뢰제거에 10억 달러가
테드 터너 전 CNN 회장의 평화인권강연회가 오는 17일 오후 세계평화축전이 개최되는 파주 도라산역에서 열린다. 터너 전 회장의 이번 도라산역 강연은 지난달 27일 메리 로빈슨 전 아일랜드 대통령, 지난 1일 사나나 구스마오 동티모르 대통령의 평화인권강연에 이어 3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이를 위해 터너 전 회장은 지난 12일 미국에서 전용기편으로 평양을 방문, 3일간 북한에 머문 뒤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한했다. 터너 전 회장의 이번 도라산역 강연의 주제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특별제안'이나 그가 북한 인권상황과 관련해 어떤 언급을 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한편 터너 전 회장이 이끄는 방북단은 부시 대통령의 측근 인사로 알려진 커트 웰던 미 하원 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 미국대사, 마크 핀리 터너재단 대표 등 10여명으로 구성됐다. CNN 창립자인 터너 전 회장은 지난 1991년 설립한 터너 재단을 통해 자선사업. 사회공헌사업. 공익사업을 진행하면서 범세계적인 비핵화. 평화확산. 자연생태계보호 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는 14일 오후 세계평화축전 광복60주년 기념식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최했다. 15일 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손학규 경기지사, 이재창 국회의원, 유화선 파주시장, 신현태 경기관광공사 사장, 파주시민 등 5천여 명이 참석해 대한민국의 통일과 세계평화를 기원했다. 손학규 경기지사는 “광복 60주년을 맞아 아직도 완성되지 못한 진정한 광복인 통일을 향해 우리 모두 손을 잡자”며 “통일을 향한 우리의 염원이 지구촌 곳곳까지 전달돼 머지 않은 장래에 통일의 기쁨을 맛볼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길놀이 평화행진을 시작으로 통일기원 돌무지 지신밟기, 사물놀이, 파주시 합창단 파주윈드 앙상블의 합창단, 오케스트라 연합 합창단의 전통민요 메들리, 통일기원 예술불꽃놀이 등 평화를 기원하는 다양한 행사들로 진행됐다. 한편 세계평화축전의 일환으로 진행된 ‘2005 대학생 평화 대장전’ 참석대원들은 대장정을 무사히 마치고 광복절 기념행사에 참석, 광복 6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대장정에 참가한 대원들은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금강산 방문일정을 시작으로 휴전선 DMZ 일대 155마일을 도보로 행진한 후, 이날 오후 임진각에 도착 해단식을 가졌다.
지자체와 지자체간, 중앙부처와 지자체간 갈등을 빚고 있는 경기도내 일부 분쟁이 해결의 기미가 보이질 않고 있어 정부와 도차원의 조속한 대처가 요구된다. 15일 도에 따르면 강원도 철원군은 최근 철원읍 율이리 산43번지 일원에 135억원을 투입,매립 용량 11만7천톤 규모의 종합폐기물 처리장을 내년말 완공을 목표로 착공식을 가졌다. 이에 대해 도 경계 지역인 연천군 주민들은 철원군 폐기물종합처리장 설치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홍영표, 김광철)를 구성, 지난 6월20일 공사예정지 및 철원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연천군과 불과 1.5km 떨어져 있는 철원군의 종합폐기물처리장 사업지를 5km 밖으로 이전할 것을 철원군에 촉구했다. 그러나 철원지역 일부 사회단체들은 최근 조사한 환경영향평가 결과, 수질오염 등 연천지역에 피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연천군의 행동은 지나친 간섭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계속적으로 연천군 주민들이 폐기물 처리장 설치와 관련, 집회를 가질 경우 맞대응하겠다고 밝히고 있어 자칫 지자체간 물리적 충돌 발생도 우려되는 상태이다. 또한 경기도는 서울시가 경기도내 납골당으로 짓기 위해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사전 협의 없이 추진하고 있다며 서울
경기도내 군(郡)지역을 제외한 27개 시지역에 택시총량제 도입이 확정돼 군지역 택시면허가 인기를 끌 전망이다. 11일 도에 따르면 건설교통부의 지침에 따라 31개 시. 군 가운데 여주, 연천, 가평, 양평 등 4개 군 지역을 제외한 모든 시에서 택시총량제가 실시된다. 따라서 27개 시지역은 총량제 물량에 따라 택시면허 발급에 규제를 받게 된 반면 군지역은 규제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시군간 영업제한이 풀린 현실을 감안할때 택시면허를 원하는 법인이나 개인이 상대적으로 면허발급이 쉬운 군지역으로 몰릴 가능성이 높아진 것. 지난 3월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김포시가 경기도와 택시총량제 도입과 관련된 협의를 완료, 6월말 현재 396대인 택시 물량을 오는 2009년까지 145대가 늘어난 541대로 제한할 계획이다. 또 지난 7월말 용인시도 택시총량제를 도입키로 확정하고 현재 1천44대인 택시물량을 2009년까지 347대가 증가한 1천391대로 한정할 방침이다. 수원시는 12일까지 택시총량제 도입과 관련 경기도와 협의를 끝내고 다음주 초 구체적인 택시 물량과 추진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김포시, 용인시, 수원시를 제외한 도내 24개 시도 택시 총량제와 관련, 자체 용역
경기도는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을 받은 학교용지부담금을 환급한다. 도는 11일 이달 중순부터 27개 시·군을 통해 학교용지부담금 환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환급 대상자 2만5천547명에 대한 환급 금액은 443억8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환급금액을 보면 화성시가 5천701건 121억원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수위를 차지했고 용인시가 3천460건에 72억원, 고양시가 2천817억원에 50억원, 파주시가 3천322건에 48억원으로 나타났다. 오산시는 1천765건에 28억원, 부천시는 1천456건에 21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김포시는 환금대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과천시·양평군·가평군은 부담금 대상 사업이 없었다. 이번 환급은 명확한 환급 대상자에게 우선 시행되며 쟁송 등이 있는 경우 감사원 또는 행정심판위원회의 최종결정을 통해 추가로 환급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이의신청을 하지 않거나 쟁송기간이 지난 이의신청에 대해서는 환급대상에서 제외된다. 도는 도의 환급금액이 전국의 40%에 이르고 환급대상도 가장 많은데다 환급에 필요한 재원 마련이 쉽지 않아 환급이 늦어졌다고 밝혔다. 도는 부담금 집행잔액 300여원에 추가로 140여억원을 일반회계에서 확
10일 오후 11시를 기해 경기도 동부 8개 시.군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240㎜의 집중호우가 내려 주택 일부가 침수되고 도로변 토사가 유출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경기도 재해대책본부와 시.군에 따르면 11일 오전 1시 현재 광주시 퇴촌면에 240㎜의 폭우가 내린 것으로 비롯해 양평군 강하면 208mm, 여주군 금사면 164.5㎜, 군포 131㎜, 성남.의왕 120㎜, 남양주 108.5㎜, 하남시 117㎜, 구리시 90.5㎜ 등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이번 폭우로 11일 오전 10시께 가평군 북면 도대리 안전유원지에서 폭우로 불어난 계곡물에 김모(20.시흥시)씨 등 야영객 4명이 고립됐다가 119구조대원에 의해 1시간 만에 구조됐다. 친구 사이인 김씨 등은 지난 10일 이곳에 놀러와 야영 중 밤새 가평지역에 내린 105mm의 폭우로 인해 계곡물을 건너지 못하고 고립됐었다. 또 하수가 역류하면서 광주시 경안동과 광남동 주택 20여곳 지하실과 남양주 금곡동 반지하주택 3곳이 물에 잠겼으며 구리시 갈매동 등 주택 3곳이 일부 침수됐다. 또 광주시 중부면 오전리 남한산성 통과도로에 토사 50여t이 유출돼 1시간여동간 통행이 중단됐다가 재개됐으며 양평군 양
통신민원으로는 요금과다청구가 가장많고 명의도용및 서비스무단가입에 의한 부당가입이 그다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형태별로는 이동전화가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KT-PCS가입자가 민원건수가 가장 높았다. 통신위원회가 지난 7월 한달간 이동전화와 초고속인터넷 등 통신민원 접수 처리를 집계 분석한결과에 따르면 '요금과다' 청구사항이 전체 3천 6백37건 중 16.8%인 6백10건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명의도용 및 서비스 무단가입으로 인한 '부당가입'이 16.7%인 6백8건을 차지했다. 서비스 형태별로는 이동전화가 59.7%인 1천5백43건 초고속인터넷이 20.8%인 5백38건으로 나타났으며 시내외·국제전화 14.9%, 온라인게임4.6% 등의 순이다. 이동전화의 경우 KT-PCS가 가입자 10만명당 8.5건의 민원건수로 가장 높았으며 LGT6.4건, KTF4.4건, SKT2.6건 순이다. 초고속인터넷의 경우 온세통신이 가입자 10만명당 민원건수가 28.7건으로 가장 높았다.다음은 드림라인18.1건, 데이콤16.9건, 두루넷7.1건, 종합유선방송사업자5.6건, 하나로텔레콤4.6건, KT1.4건 순이다. 가입자 점유율 대비 민원점유율이 가장 높은 사업자는 K
문화관광부에서 관장하던 정기간행물 등록업무가 법개정으로 광역지자체에 이관됨에따라 기존등록 정기간행물에 대해 경기도지사명의의 새로운 등록증이 교부된다. 또 신규등록업무도 앞으로는 경기도에서 관장한다. 경기도는 9일 올 1월27일 개정된 ‘신문등의자유와기능보장에관한법률’에 따라 문화관광부에서 관장하던 정기간행물 등록업무가 지난 7월말 경기도에 이관돼 문광부에 등록한 도내 일간지, 주간지, 월간잡지, 계간지 등에 대해 변경된 등록증을 교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는 이관에 따른 전산작업을 진행중이며 전산작업이 완료되면 도지사가 발행하는 새로운 등록증을 교부하고 문화관광부 장관이 발행한 등록증은 회수하게 된다. 개정된 신문등 기능보장에 관한법률에 따르면 일간신문 법정인쇄시설 구비조항이 폐지돼 정기간행물 등록이나 변경 신청시 인쇄사 신고증 또는 등록증은 제출하되 인쇄계약서 사본은 제출안해도 된다. 정기간행물수수료도 없어진다. 임의로 발행하던 인터넷 신문은 등록을 하여야 하며 취재인력 2인 이상을 포함, 취재 및 편집인력 3인 이상을 상시적으로 고용하여야 한다.이와함께 주간게재 기사건수의 100분의 30이상을 자체적으로 생산한 기사를 게재하여야 한다. 한편 문광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