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거실·침실서 한강이 보여요 ‘미사강변 리버뷰자이’ 분양
GS건설은 27일 미사강변도시 A1블록에 짓는 ‘미사강변리버뷰자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분양 당시 미사강변도시 민간분양 최초 1순위 청약 마감, 최고 93대 1의 경쟁률 기록을 세우며 계약 2주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미사강변리버뷰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5개 동, 전용 91~132㎡(펜트하우스 포함)의 중대형 평형 총 555가구로 구성된다. 면적별 분양가구수는 ▲ 전용 91㎡ 139가구, ▲ 98㎡ 239가구, ▲ 102㎡ 167가구, ▲ 128㎡ 2가구, ▲ 132㎡ 8가구다. 청약일정은 오는 4월 1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목) 1순위, 3일(금) 2순위로 진행된다. 9일(목) 당첨자 발표 후 14일(화)~16일(목) 사흘 간 정당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 78,755㎡ 규모 근린공원 조성계획과 더불어 한강수변공원 등 풍부한 녹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강 조망(일부가구)이 가능한 입지로 한강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망월초교, 은가람중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인근으로 미사리조정경기장, 승마공원, 선동둔치체육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