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인천세계도시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엑스포조직위)는 지난달 31일 한국관광공사와 인천세계도시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엑스포 종료시까지 서로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2일 엑스포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아리랑TV, (주)KR얼라이언스사에 이어 3번째로 국내외 엑스포 홍보, 국내외 관람객 유치에 필요한 사업, 엑스포 연계 관광 상품 기획·개발 등에 관해 협력키로 하고 서면으로 이뤄졌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강동석 조직위원장은 “세계도시엑스포는 인천의 브랜드 가치를 전세계에 알려 인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 대한 외국자본의 투자를 유치하는데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할 전 세계인의 커다란 잔치가 될 것”이라며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서로 최선을 다해 인천을 전세계에 알리자”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2005년에 500만명, 2006년에는 616만명의 외래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성과를 거둔 바 있어 앞으로 인천세계도시엑스포의 국내외 홍보 및 기업·관람객 유치에도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계양발전협의회원들이 30일 오전 인천시청 정문앞에서 계양산 계발과 관련해 대안 없는 반대운동을 중지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계양산 골프장 및 근린공원 설치 등 종합레저시설 개발<본보 8월 23, 24일자 10면>계획이 오랜 논란 끝에 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는 가운데 화합과 결정 존중을 주장하는 찬성측과 ‘계양산 파괴 인명부’를 작성, 조직적으로 투쟁을 선언한 반대측이 서로 첨예한 대립으로 또다시 갈등 양상을 빚고 있어 개발사업이 순탄치 못할 전망이다. 계양발전협의회(이하 발전협)는 30일 인천시청 정문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제는 화합하고 갈등을 봉합할 때”라며 “대안 없는 반대는 거둘 것”을 촉구했다. 반면 계양산 골프장 저지 및 시민자연공원 추진 인천시민위원회(이하 시민위)는 같은 시간대에 “계양산 골프장 추진 계양산 파괴 인명부를 작성, 조직적 투쟁을 펼치겠다”고 성명서를 배부했다. 발전협은 성명을 통해 “지난 23일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소신과 용기를 가지고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 올바른 결정을 내
인천시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성숙)는 28일 오전 제8차 회의를 갖고 기획행정 및 문교사회위원회 소관 실·국의 개정 조례안에 대해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획관리실, 국제협력관실, 자치행정국, 여성복지보건국, 소방방재본부, 문화관광체육국의 개정조례안 18건 중 17건은 검토결과 이견이 없는 것으로, 1건에 대해서만 수정의견이 제시됐다. 위원들은 질의를 통해 ▲시민에게 부담을 주는 조례와 법적절차가 복잡한 조례를 시대상황에 맞게 빠른 시일 내 개정할 것과 ▲상위법이 바뀌면 하위법도 빠른 시일 내에 개정해야 하는데 개정되는 시기가 오래 걸리면 시민들의 발을 묶는 규제가 되므로 집행부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를 촉구했다.
인천시는 환경부에서 실시한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및 자원화 우수사례에 대한 공모에 참여해 2가지 사업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환경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음식물류폐기물의 감량화와 자원화의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해 보급코자 지난 4월 9일부터 6월 8일까지 2개월에 걸쳐 전국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접수 부분별 전문가들의 심사를 실시했다. 이번 공모에 홍보·감량 부분에 24개단체, 시설개선운영 부분에 8개 단체가 참여해 부분별 전문가들의 심사결과 인천시 부평구가 감량·홍보분야에서 3위, 남구가 시설·개선분야에서 2위를 차지해 인천시만 유일하게 2개 부분에 모두 우수사례가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는 그동안 인천시가 음식물류 폐기물의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각 군·구의 담당자들과 협력해 감량화 등에 대한 음식물류폐기물의 축소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실시해 온 결과이다. 특히 부평구는 음식물쓰레기 용기종량제를 시행한후 30%의 감량화 성과를 거뒀으며 남구의 음식물 처리시설인 대송기업은 3억원에 해당하는 시설의 투자로 침출수의 정화능력이 획기적으로 증대되는 효과를 거뒀다. 한편 환경부는 우수 사례
자신의 전세보증금을 못받게 되자 전세를 놓겠다고 임차인을 속인 뒤 보증금을 챙겨 달아난 50대 남성이 검찰에 구속됐다. 27일 인천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정필재)에 따르면 강모(53)씨는 2002년 8월 서울 용산구 청파동의 단층주택을 김모(여)씨와 전세 4천만원에 1년 계약을 맺고 입주했다. 그러나 강씨는 사는 동안 김씨가 집주인이 아니라 김씨 역시 임차인이며 김씨의 경제적 사정이 어려워 보증금 4천만원을 돌려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에 강씨는 김씨와 공모해 2003년 6월 생활정보지에 세입자를 구한다는 내용의 광고를 냈고 이를 보고 찾아 간 전모(56·여)씨와 전세계약을 맺었다. 강씨는 계약과정에서 전씨에게 김씨를 등기부등본에 기재된 집 주인의 며느리라고 소개하고 집주인의 도장을 위조해 전씨가 자신들을 믿게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강씨는 2003년 7월1일 전씨로부터 받은 보증금 4천만원을 챙겨 달아났다. 이에 전씨는 검찰에 강씨를 고소했고 검찰은 3개월 후 수표추적을 통해 강씨를 붙잡았으나 강씨가 김씨에게 범행 일체를 떠넘기는 바람에 강씨를 참고인 자격으로만 조사했었다. 그러나 지난 7월 김씨가 검거되면서 강씨의 범행이 확인돼 검찰은 강씨를 사
대통합민주신당 유필우 의원(인천남 갑)은 경인고속도로 등의 통행료 징수액이 건설 유지비 총액의 2배를 넘은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폐지.축소하는 ‘유료도로법’ 개정안을 최근 국회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 발의에는 유 의원 등 의원 10명이 참여했으며 개별 유료도로의 통행료 수납 총액이 해당 도로 건설 유지비 총액의 2배를 초과한 경우 유료도로관리청이 재정경제부 장관과 협의해 통합채산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했다. 또 통행료를 받고자 하는 경우에도 해당 도로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만 징수할 수 있게 했다.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통행료 징수 총액이 건설 유지비 총액의 2배를 초과한 고속도로는 경인고속도로(회수율 200.4%)와 울산고속도로(회수율 242.1%) 등 2곳이다. 유 의원측은 “개정안을 9월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켜 이들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폐지하거나 최소한의 유지비만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151층짜리 인천타워가 들어설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 6·8공구 복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포트만 컨소시엄과 개발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송도국제도시 갯벌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안상수 인천시장과 잭 포트만(Jack Portman) 미국 포트만 홀딩스 부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포트만 컨소시엄은 포트만 홀딩스, 삼성물산, 현대건설, SYM이 참여하고 있으며 총 17조원을 투자해 송도 6·8공구 내 공공용지 등 일부를 제외한 230만㎡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연면적 70만㎡ 규모의 151층 인천타워가 오는 2013년 완공될 예정이고 73만㎡ 규모의 인공호수가 들어서 2017년까지 세계적인 랜드마크 도시(Landmark City)로 조성된다. 시와 포트만 컨소시엄은 지난해 2월 양해각서(MOU), 지난 7월 기본협약을 맺었고 이번 개발협약에 따라 올해 안에 인천타워 착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안상수 시장은 “151층 인천타워 개발은 2009년 세계도시엑스포, 2014년 아시안게임과 함께 인천의 동북아 허브도시 건설에 중요한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켜 외국 기업·자본 유치를 촉진하고 인
인천의료원은 질병관리본부로부터 ‘2007 국가지정격리병상 음압유지시설 확충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총 12억2천8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격리병상을 확충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6월 11일 질병관리본부에서 가진 국가지정 격리병상 유치를 위한 사업설명회에서 전국 11개 병원이 지원 신청했다. 이중 인천의료원을 포함한 3개 병원이 선정됐으며 인천의료원은 34개 지방의료원 중에서는 처음으로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이 사업은 사스(SAS)와 같은 신종전염병 발생 등 국가 위기 상황의 발생에 대비한 격리병상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이미 국립의료원(서울 동대문구)과 국군수도통합병원(경기도 성남시)은 올해 완공돼 운영될 예정이다. 그러나 이 두 곳은 거리상 인천광역권에서 크게 벗어나 인천지역의 신종전염병 발생 시 관리와 치료에 즉각적인 대응이 곤란하고 전염확산 및 인명피해의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인천의료원은 인천 및 경기지역의 전염병감기 및 확산방지를 위한 거점병원의 역할을 담당 이점을 비롯 인구증가율이 높고 내·외국인의 전염병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처와 확산방지 등과 같은 논리로 사업의 당위성을 주장해 사업권을 취득했다. 이에 따라 인천의료원은
2009 인천세계도시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는 27일 인천시 공무원교육원에서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세부전략수립 및 워크샵을 개최했다. 엑스포 조직위 직원과 주관대행사(제일기획-포스코 컨소시엄) 직원 등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샵은 조직위 신규 파견직원에 대한 직무교육과 주관대행사와의 화합의 장 마련 및 인천세계도시엑스포의 성공적 개최 다짐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날 조직위는 Koglo 포털사이트 관리업체인 KR얼라이언스(주)(대표 이금룡)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세계도시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서로 적극 협력키로 했다. KR얼라이언스(주)의 Koglo 포털사이트(www.Koglo.com)는 한민족 글로벌 네트워크와 디지털 인프라의 결합을 통한 세계최초의 한인중심 글로벌 온라인커뮤니티로 세계 60개국 172개 도시에 거주하는 한인동포에게 동포뉴스, 해외정보·여행, 한국문화, 한글교육 등을 제공하는 포털사이트이다. 이번 협약으로 Koglo를 통해 인천세계도시엑스포를 전 세계에 알리고 기업·관람객 유치에도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