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각종 사업추진에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 시와 공사, 공단간의 ‘법률자문지원단’을 구성키로 했다. 8일 시에 따르면 경제자유구역 추진과 구도심 재생사업 등 각종 대형사업의 추진에 따른 종합적인 법률적 검토가 대두됨에 따라 시와 유관기관인 공사, 공단을 중심으로 한 법률자문지원단을 구성, 각종 사업추진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것. 이에 법률자문지원단은 정무부시장을 단장으로 행정지원(법무담당관실)과 법률지원(고문변호사)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따라서 법률자문지원단 운영으로 인천시와 공사·공단간의 법률적인 의견 조율은 물론 각종 대형사업에 대한 공동대응으로 차별화된 법률자문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현재 법률자문지원단 구성을 위해 시와 공사·공단간의 실무협의가 이뤄지고 있으며 실무협의 결과에 따라 법률자문지원단의 성격과 활동범위 등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는 법률자문지원단 활동이 탄력이 붙을 경우 시 고문변호사의 확대는 물론 전문법무법인(로펌)의 위촉 등을 통해 법률자문지원단의 활동에 힘을 실어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이하 학생문화회관)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더욱 쉽고 친근하게 공연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학생 눈높이 맞춤공연을 기획했다. 8일 학생문화회관에 따르면 3·3·3 학생 눈높이 맞춤공연은 다양한 장르와 테마별로 구성된 눈높이 공연으로,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3시 회관 싸리재홀에서 열린다. ‘FUN FUN (뻔뻔)한 뮤직스토리’를 타이틀로 한 첫 공연은 17일에 열린다. 이날 무대에는 동유럽 최고의 명문음대 출신들로 구성된 ‘에버브라스밴드’가 올라 멋진 연주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공연의 주요레퍼토리는 헨델의 ‘미뉴엣’을 시작으로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사운드오브뮤직 중 ‘도레미송’과 팝으로 번안돼 히트한 러시아 민요 ‘You're my sunshine’ 등의 유명 곡이 연주된다. 또 ‘어머나’, ‘사랑은 아무나하나’ 등의 친근한 한국가요도 들을 수 있다. 특유의 강한 선율과 자유분방한 연주를 통해 동유럽 음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다음달 21일에는 퓨전재즈팀 COZ밴드의 ‘봄봄 재즈콘서트’가 열린다. 크로스오버와 퓨전스타일의 음악들을 통해 따뜻한 봄의 느낌을 연주한다. 이
인천시는 이달부터 자원봉사자가 봉사활동을 통해 적립한 활동시간을 언제든지 찾아볼 수 있는 ‘찾아 쓰는 자원봉사 마일리지제’를 실시한다. 적용대상은 시와 구에 등록된 자원봉사자 가운데 지난해 말 기준으로 200시간 이상 활동을 한 자이다. 고령자나 본인·배우자의 직계가족으로 장애 및 질병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자는 물론, 차상위계층 중 거동이 불편한 자에게 예산사업인 간병봉사 분야(연간 30회 이내)까지 확대, 자원봉사시간을 찾아 활용할 수 있다. 시는 봉사활동 누적시간이 종전 300시간 이상자에서 200시간 이상자로 그 범위를 확대하며, 차상위계층 자원봉사자에 대한 간병지원도 시범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해까지는 2004년 7월 1일 이후 자원봉사활동누적 300시간 이상인 고령자나 본인·배우자의 직계가족으로 장애 및 질병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자를 대상으로 비예산산업인 이·미용, 차량봉사, 활동보조, 호스피스, 도시락배달, 기술봉사 분야에서 자원봉사시간을 찾아 활용할 수 있었다.
인천시교육청이 공무원들의 청렴과 서비스정신 등을 담은 ‘청렴 명함’ 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교육청은 명함 뒷면에 청렴 상담.신고 센터의 전화번호(080-4208-011)와 홈페이지 주소(www.ice.go.kr), 로고 등이 담긴 명함을 만들어 본청 간부와 직원 289명에게 배포하고 있다. 명함에는 또 신고 전화번호 뒷자리수 3개(011)와 관련, ‘0’은 ‘부패제로’, ‘1’은 ‘청렴일등’, 다른 ‘1’은 ‘고객만족도 일등’이란 문구와 함께 “오늘의 시작으로 내 양심에 거리끼는 행동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이 ‘청렴 인천교육’의 실현의 시작입니다”라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물론 명함 앞면은 이름과 소속 부서, 전화번호, 주소, 이메일 주소 등이 적혀있어 일반 명함과 크게 다르지 않다. 시교육청은 “직원들이 늘 청렴한 마음으로 교육 가족 등 고객에 대한 서비스정신을 갖도록 하기 위해 ‘청렴 명함’을 만들게 됐다”면서 “이는 깨끗한 마음으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고객과의 약속의 뜻도 담겨 있다”고 말했다.
수도권 서측방 방어임무를 맡고 있는 전방 대대 장병들이 얼마 되지 않는 봉급을 매월 모금해, 생활이 어려운 어린이를 4개월째 도와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육군 17사단 진격대대 장병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매달 봉급의 1%를 절약해 모은 돈을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보내는 ‘사랑의 1%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랑의 1%운동’에 참여하는 장병들은 일병 3호봉 기준으로 하루 20원, 매달 600원 가량을 기부하고 있다. 이렇게 모인 성금은 ‘한국 국제 기아대책 기구’를 통해 몸이 불편한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 전은주(6세·경남 창원시)양에게 전달되고 있다. 처음 운동을 시작한 지난해 11월에는 20여명이 참여해 1만4천원이 모금됐다. 그러나 매달 참여하는 장병들이 늘어 3월에는 3만5천원을 후원했다. 부대 장병들은 금전적 후원 외에도 은주양에게 격려편지를 보내고 그림엽서를 주고 받는 등 끈끈한 유대관계도 늘려가고 있다. 이 운동에 참여 중인 김영각 일병은 “커피 한 잔을 덜 마시고 힘든 상황에 처한 어린이를 도울 수 있다는 것이 무척 행복하고 한
인천지역 식자재 판매상을 통해 유통되는 참기름이 검사결과 대부분 가짜인 것으로 판명됐다. 또 유탕처리식품인 전통한과에서도 유지의 변질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인 과산화물가가 2배 이상 초과돼 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주는 부정불량식품이 나돌고 있어 식품제조판매업소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7일 인천시와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인천시 각 자치군·구에서 식자재 판매상을 통해 유통되고 있는 참기름 16건의 성분검사 의뢰 결과 8건이 리놀렌산이 초과한 부정불량식품으로 판정됐으며, 유탕처리식품 5건에서도 과산화물가가 초과하는 부적합으로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에 부적합 판정을 받은 가짜 참기름은 주로 식자재 판매상을 통해 재래시장이나 식당 등 식품위생접객업소에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인천시 서구청에서 수거 검사 의뢰한 부적합 판정을 받은 G식품(경남 양산시)의 경우 리놀렌산이 기준치의 무려 18배나 초과했으며, M식품(강원도 원주시)은 14배, C식품(전북 고창군) 1.7배, Y식품(인천 서구) 14배 등이 초과돼 전국 모든 지역에서 가짜 참기름이 양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유탕처리식품인 전통한과인 J
인천대공원에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발전설비(35KW)가 가동됨으로써 에너지 다소비 수입국가인 우리에게 당면한 석유에너지 고갈 대비 및 석유 대체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인천시는 인천대공원에 사업비 3억원을 투입, 일정량의 일사량만 있으면 무한한 전기의 생산이 가능해 최근에 각광받는 신재생에너지인 35KW급의 태양발전설비가 가동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이는 40W형광등 875개를 사용할 수 있는 전력으로 대공원의 관리사무소 사용전력에 이용 되며, 대공원주차장에는 30KW용량의 햇빛 차양막 역할을 겸한 태양광 발전모듈이 설치돼 있다. 또한 관리사무소 옥상에는 5KW용량의 추적식 태양광 발전시스템이 설치돼 태양의 이동에 따라 태양광 모듈이 햇빛을 추적 할 수 있어 발전효율을 극대화했으며, 년간 전력생산량 51MWh를 생산해 약3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년간 36.2TCO₂절감되게 돼 기후변화협약국으로서 지구온난화의 주요원인인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데 기여하게 되며, 또한 인천대공원을 찾는 이용객(년간 140만명)들에게 에너지절약과 신재생 태양에너지 교육홍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인천대공원
KODIT 신용보증기금 인천본부(본부장 이기섭)는 정부가 추진 중인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효과적 수행을 위해 유망서비스업 대상 업종을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7일 코딧은 정부가 발표한 21개 유망서비스 분야 중 관광산업, 영화·방송산업, 공연·문화산업 등 총 37개를 유망서비스업종으로 추가 선정하고, 유망서비스업 선정 효과가 낮은 2개 업종을 제외해 기존 87개 유망서비스업종을 122개로 확대했다.
인천시는 외국인 산업 근로자를 위한 2007 인천아시안 축제한마당을 오는 18일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한국전통 명절중의 하나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이국땅에서 일하는 외국 산업근로자들에게 망향의 정을 달래주기 위해 ‘아시안의 화합! 희망도시 인천’이라는 주제로 추진된다. 또한 인천시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한국인의 정인 풍요로움과 따뜻함을 함께 나누기 위해 각종 행사 및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국회 인천아시아게임 유치 특별위원회, 인천시가 외국인 근로자 및 기업체 관계자, 일반시민 등에게 보다 아름다운 인천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개최하며, 특히 2014년 안시안게임의 성공적인 유치에 대한 인천시민의 강한 열망과 기원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홍보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한국 및 아시아 국가 전통무용, 아시안 패션쇼, 비보이 힙합댄스, 한류스타 및 인기가수가 대거 출연하고 부대행사는 한국 전통민속놀이·신나는 마술 체험, 아시아 각국 및 인천시 홍보관을 운영해 각국 나라의 음식을 시식하는 시간도 갖는다.
인천시 남구 숭의동 수봉공원내 수천평의 토지 소유권이 토지사기꾼에게 넘어갔다가 고문 변호사의 끈질긴 노력으로 되찾았다. 6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 땅은 지난 67년에도 토지사기꾼에게 소유권이 넘어갔다가 몇년 뒤 국가 소송을 통해 되찾았던 곳으로 허술한 국유지 관리로 토지사기꾼들의 표적이 돼 왔다. 문제가 된 땅은 수봉공원 일대 6000여평으로 이 땅은 감정가만 60억원, 시가는 100억원이 넘으며 이 곳에는 어린이놀이터를 비롯해 수림대, 궁도장, 양궁장 등이 들어서 있다. 하지만 지난 1967년 토지사기꾼 오 모씨가 “일본인 임성삼은 한국인 이었다”며, 매매계약서를 위조해 자신 명의로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한 뒤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 팔았다. 이 땅이 다시 토지사기꾼의 표적이 된 것은 지난 2001년, 송 모씨가 자신의 부친이 1974년 임씨로부터 이 땅을 매입했다며 위조한 매매계약서를 내세워 주소가 불명확한 임씨로부터 소유권을 넘겨받는 판결을 받았다. 따라서 지난 2002년 2월 자신의 명의로 소유권 이전등기까지 한 송씨는 관할 인천시 남구청에 자신의 땅에 있는 수봉공원내 시설물을 철거 또는 보상하거나 대토해 줄 것을 요구했다. 당시 남구청은 송씨에게 지방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