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장애인에 대한 치과의료서비스의 접근성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보건복지부로부터 2014년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설치할 수 있는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시와 가천대 길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6억3천만원의 예산지원을 받아 가천대길병원 치과센터를 리모델링해 장애인편의시설을 갖춘 구강진료센터를 내년에 설립한다. 국비와 시비 등 16억원을 들여 설립할 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내년부터 실적에 따라 매년 8천만∼1억6천만원의 운영비를 국비지원받아 장애인 구강 치료비로 지원하게 된다. 2014년도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설치 기관으로 선정된 길병원은 인력 확보, 센터 운영 능력과 인천시의 예산지원 의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국내에 총 6곳이 있으며 전국을 9개 권역으로 나눠 장애인 거주 현황, 지자체 지원 여건 등을 고려해 선정된다. 장애인 치과 진료와 구강질환 예방사업, 장애인 치과응급의료체계에 대한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인천시에는 현재 13만2천732명의 장애인이 살고 있으며, 장애인 인구 비율이 다른 시도에 비해 높은 편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 장애인 구강보건 실태 조사 연구 결과, 장애인은
인천시는 효행, 선행 등 각 분야의 청소년대상 및 분야별 수상자 6명을 선정, 오는 25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9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서 시상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시 교육청을 통해 추천된 11명의 후보자 중에서 효행, 선행, 면학, 장애극복, 예체능부문 등 5개 분야별 수상자와 효행, 면학 등 여러 부문에서 성행이 가장 우수한 대상수상자 1명을 포함 총 6명을 지난달 26일 개최된 인천시 청소년육성위원회에서 선정했다. 이에 최고의 영예인 대상에는 역경극복 및 강인한 의지와 신념을 통해 이뤄낸 성취 등을 바탕으로 꾸준한 봉사활동 등 여러 면에서 성행이 우수한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3학년 김대한 군이 선정됐으며, 효행부문에는 자신의 간을 떼어 간암 투병중인 부친에게 이식한 연수고등학교 2학년 이원철 군이 선정됐다. 또한 선행부문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학생봉사단체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등 남을 위해 선행을 많이 실천한 백석고등학교 3학년 윤병규 군, 면학부문은 어려서부터 매우 어려운 가정환경을 극복하며 학교교칙 준수는 물론 학습면에서도 모범적인 학생인 인천논현고등학교 3학년 박승제 군이 차지했다. 장애극복부문은 선천적인 장애가 있으나 의욕적
가천대학교는 지난 22일 인천송도 쉐라톤호텔에서 ‘제5기 가천CEO 아카데미 주치의 결연식’을 개최했다. 주치의 제도는 1대1방식으로 평생 맞춤 의료자문 및 설계를 해주는 제도로 가천CEO 아카데미 원우들뿐만 아니라 배우자에게도 모든 질환에 대해 체계적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상담하는 제도이다. 이날 결연식에서는 지난 3월 입학한 63명의 CEO와 배우자, 가천대길병원 의사 21명이 평생 건강 파트너로 주치의 결연을 맺었으며, 가천CEO아카데미 총동문회 부회장 우양환(진흥건설㈜ 대표이사)씨가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가천대 길병원 이명철 원장은 “길병원 주치의들은 앞으로 1대1 방식의 ‘맞춤 의료’를 지원하고, 원우 가족들의 건강 설계 자문도 함께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천CEO 아카데미 원우는 가천대 길병원에서 뇌검진을 비롯, 부부 건강검진을 무료로 제공받는 것은 물론 가천대 길병원 VIP카드 발급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혜택이 제공된다.
인천도시계획관(컴팩스마트시티)은 ‘인문학으로 본 인천의 도시문화변천’, ‘건축에서 도시, 도시에서 문화’라는 주제의 강좌와 동의보감 인문 강좌로 구성된 ‘인천도시인문아카데미’를 다음달 19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천도시인문아카데미는 올해 인천 정명(定名) 600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인천 도시공간의 역사적·문화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인천의 도시문화 변천을 이해하고, 도시정체성을 재정립코자 추진돼 지난 14일부터 총 11강이 마련됐다. 이 중 ‘인문학으로 본 인천의 도시문화변천’은 총 3회 강연으로 진행됐으며, 23일 마지막 강연으로 동국대 윤명철 교수가 ‘21세기 동아지중해와 해항도시 인천’를 주제로 인천의 역사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인천의 위상 및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인천시는 전국 차(茶) 명인 3천여명이 참석하는 ‘제24회 전국 차인 큰 잔치’를 오는 26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및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제33회 차의 날’을 기념해 차를 주제로 한 각종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지는 전국 차인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큰 잔치이다. 행사는 최근 웰빙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차를 재료로 한 음식경연대회를 필두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가 선보인다. 또한 전국 차 명인이 참가하는 음식경연은 총 150여점의 작품이 출품돼 마시는 차가 아니라 웰빙 차 음식으로 5월 식탁에 향기를 더하게 될 예정이다. 이밖에 올해 첫 수확한 햇차에서부터 녹차, 황차, 가루차 등 우리 전통차들의 시음코너를 행사장 곳곳에서 만날 수 있으며 우리 차 도구 전시회 및 다식, 떡 전시 등 다양한 차 이야기 전시회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차를 직접 닦고 비비고 말리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며 “시 무형문화재 제11호 규방다례와 함께하는 우리차 예절체험과 차예절 발표회는 청소년들에게 전통 다도의 기품과 정신을 심어주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Global Green Growth Institute)가 주관·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외교부, 환경부가 공동 주최하는 ‘글로벌 녹색성장 서밋 2013(GGGS, Global Green Growth Summit 2013)’이 6월 10~1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녹색성장의 미래·재원, 혁신, 정책’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환경 분야 장관급, 학계 및 경제계 인사들이 참여해 녹색성장 전파를 위한 기술 개발 및 정책적 혁신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의 주요 의제는 ▲에너지, 수자원, 식량안보 등 개발도상국의 기본적인 계획 수립에 필요한 필수적 투자 요소 ▲녹색기후기금 설립, 금융규제 활용 등과 같은 필요자본 조달을 위한 제도적, 정책적 혁신 ▲화석 연료 사용 규제 및 신 재생에너지 사용 확산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이다. 또한 적극적인 녹색성장 정책 이행 및 효과적인 재원 확보를 위한 방안으로 민간과 공공 자본의 조화, 선진 기술 개발, 정책 변화 등의 주제들에 대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GGGI는 대한민국이 최초로 설립한 국제기구로 이번 회의는 국제기구로 승인 받은 후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
인천시와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팔미도등대 110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둔 오는 31일 팔미도등대에서 항만 종사자, 시민 등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등 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지난 2003년 새 등대 건립과 함께 운영이 중단된 지 10년만이다. 이번 점등 행사는 팔미도등대 110주년과 아울러 올해 인천항 개항 130주년을 맞아 인천항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기원한다는 취지로 열리게 됐다. 팔미도등대 조명은 31일 오후 7시 48분 일몰을 앞두고 켜졌다가 행사가 종료되는 오후 10시쯤 꺼질 예정이다. 이후에는 평소처럼 팔미도신축등대 불이 밝혀진다. 팔미도등대는 10년간 사용되지 않았어도 전력만 공급하면 다시 불을 밝힐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항에서 남서쪽으로 15.7km 떨어진 팔미도의 정상에 있는 팔미도등대는 1903년 6월1일 첫 불을 밝혔다. 팔미도등대는 일본의 강압으로 탄생하게 됐지만 6·25전쟁 당시에는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으로 이끈 결정적 매개체로 활용되기도 했다. 1950년 9월15일 오전 1시 45분 대북첩보부대 켈로부대원 6명은 북한군과 교전 끝에 팔미도를 탈환하고 등대 불을 밝혔다.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인천발전연구원은 오는 24일 오후 3시 인천발전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제4차 인천재정포럼’을 개최한다. 인천시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김재영 공동대표(인천대 교수)의 주재로 지방재정 전문가인 포럼위원들과 인천시 관계 공무원 등이 폭넓게 참여해 박근혜 정부의 공약이 지방재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각종 현안 및 대안들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설 손희준 청주대 교수는 ‘지방재정의 실태 및 현주소와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연계시켜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중앙과 지방간의 협력적 재정거버넌스 체계 구축과 지방세 확대 등의 개선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두번째 발제자인 이재원 부경대 교수는 경기침체로 국세 및 지방세가 동시에 느린 성장을 하는 상황에서 각종 복지수요를 반영하는 새 정부의 공약은 결국 지자체의 부담을 가중시킬 우려가 있어 우선적으로 재정관리체계를 재정립해야 함을 주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