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가 지난 8일 자동차 산업의 최대시장인 미국과 캐나다에 파견한 북미 자동차부품 시장개척단이 현지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시에 따르면 조명우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인천 관내 자동차 부품관련 중소 제조업체로 구성된 북미 시장개척단은 토론토와 시카고에서 수출상담을 마친 결과 총 62건 4천360만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으며, 이중 45건 2천765만달러는 실제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의 대표적 산업인 자동차 산업을 육성코자 파견된 이번 북미 시장개척단에는 스프링, 밸브코아, 캐빈 에어필터, 헤드레스트 폴가이드, 트랜스미션 커버, 클러치 부품, 아웃사이드 미러, 라디에이터, 자동차용 스틸제품 등을 제조하는 관내 수출 중소기업 9개사가 참가해 바이어와의 1대1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조 부시장은 수출상담과 더불어 토론토 시청과 시의회를 방문해 Rob Ford 시장 및 Doug Holyday 부시장, Raymond Cho 의원을 만나 인천의 GCF 유치와 그에 따른 발전가능성 및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등에 관한 홍보활동을 전개했으며, 환경과 관련해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폐기물 처리방안 등
최근 비만 인구가 급증하면서 신체에서 식욕이 어떻게 조절되는지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해외 연구진과 공동으로 비만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메카니즘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 15일 가천대 이길여암당뇨연구원에 따르면 가천대는 서울아산병원, 하버드대 의대 등과 공동 연구로 신체에서 식욕을 조절하는 중추인 뇌 시상하부에 존재하는 새로운 식욕억제물질과 그 신호전달경로를 밝혀냈다. 이봉희·변경희 교수를 비롯해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김민선 교수, 하버드대 의대 김영범 교수, 바이오벤처 아디포젠 윤병수 박사는 뇌 시상하부의 클러스테린(아포지단백 J)과 LRP2가 식욕조절의 핵심인자이며 클러스테린이 LRP2와 렙틴수용체의 상호작용을 유도해 강력한 식욕억제 작용을 나타낸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비만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쥐의 뇌 시상하부에 클러스테린을 주입한 결과 LRP2와 렙틴수용체의 결합이 일어났고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 신호전달계의 활성화를 유도했다. 그 결과 비만 쥐는 음식을 덜 먹게됐고 복부둘레와 체중이 줄어들어 비만을 개선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특히 이전까지 시상하부에서 식욕억제 역할을 하는 여러 아포지단백이
인천지역 원도심인 검단신도시와 도화지구, 중·동구 등 4개 지역이 도시관제, 교통분야 등에서 첨단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시티’로 리모델링된다. 15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지역에서 비교적 낙후했거나 신도시로 개발 중인 지역을 4개 분석지구로 구분, 5대(도시관제, 교통, 산업지원, 복지, 광고·콘텐츠) 부문에 17개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총 사업비 392억원이 투입될 예정인 이 사업의 승인을 국토교통부에 신청한 상태다. 2016년까지 부지 1천115만4천㎡에 인구 17만7천명을 수용하는 도시로 조성 중인 검단신도시의 경우, 236개 방범CCTV와 26곳의 스마트주차풀, 지능형버스정류장(4곳)과 자전거관리시스템인 녹색자전거(10곳)가 각각 설치될 계획이다. 온라인 원어민 화상교육(1곳)과 장애인 학습지원(1곳), 로컬케어(7곳) 등 복지서비스 체계를 갖춘 U-City로 개발한다. 인천항 내항 인근에 있는 동인천 역세권 개발사업, 중구 신포동 일대 개항장 문화지구 등을 연계해 각종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기반시설을 확충할 MWM CITY(Marine, Walking, Museum ) 지구에는 문화·관광·스포츠 분야 지원을 위한 인포박스(7곳)가 들어서게
인천도시공사(이하 공사)가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에서 지난 14일 실시한 3천253㎡(7필지) 의 근린생활시설용지 입찰이 100% 낙찰되며 일반 실수요자에게 공급됐다. 공사가 이번에 공급한 근린생활시설용지는 7필지(3천253㎡) 전체의 예정가격이 69억원이었으나 평균 낙찰률 114%을 기록하며 모두 낙찰됐고 최고 낙찰률은 3.3㎡당 일천만원을 초과하는 138%를 기록했다. 한편 공사는 구월지구의 조기 조성을 위해 상업용지 1만9천200㎡(22필지)와 업무용지 5천229㎡(2필지)를 이달중 공급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이 정년을 20년 넘은 80대의 사립여고 교장에게 수년간 수억원의 인건비를 지원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빚고 있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노현경 의원은 14일 “인천시교육청이 법적 근거가 미약하고 모호함에도 정년을 20년 초과한 A여고 교장 B씨(83)에게 6년동안 연 8천500만원씩 5억여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노 의원은 “규정상 교장이 설립자일 경우 지원할 수 있지만 해당 교장은 설립자가 아닌데도 시교육청이 ‘설립자 인정 범위에 든다’는 자의적 판단으로 거액의 월급을 지급한 것은 특혜성 지원”이라며 지급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노 의원은 “특히 이 교장은 1999년 이후 수년간 시교육청을 상대로 자신이 설립자라고 주장하며 법원에 설립자 변경을 요청했지만 ‘입증근거 없다’는 이유로 받아들여지지 않자 결국 법원의 ‘재산출연자’ 화해조정권고를 수용했기 때문에 분명히 설립자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재산출연자를 설립자로 인정하는 지역은 16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인천과 부산 뿐이고 나머지 14개 지역은 인정하지 않고 있다. 정년 초과 교장에게 월급을 지급하는 지역도 인천을 포함해 대구·울산·충남·전남 뿐이고 나머지 11개 시·도는 정년초과
인천환경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13일 이경환 노조위원장(사진)이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 부위원장 겸 인천지역본부장에 당선돼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역할 수행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노조위원장은 전국환경공단 노동조합협의회 의장, 인천시 공사·공단 노동조합협의회 의장, 인천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홍보이사,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 부위원장 겸 인천지역본부장을 동시에 맡게 됐다. 이 위원장은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 부위원장으로서 노사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노동자와 국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며 “지방공기업 간의 활발한 정보교류로 전국사업장을 하나로 묶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14일 ‘2013년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하고 합격자에 대한 합격증서 수여식을 인천교육종합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치러진 제1회 검정고시는 중입 시험에 241명이 응시해 91.7%인 221명이 합격했다. 고입 시험은 843명이 응시해 81.7%인 689명이 합격하고, 고졸시험에는 2천737명이 응시해 66.5%인 1천819명이 합격했다. 최고 득점은 중입이 100점 1명, 고입은 100점 4명, 고졸이 100점 2명이며, 최연장 합격자는 75세 주모씨(여·중입)와 77세의 안모씨(여·고입), 72세의 최모씨(여·고졸)가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합격자 명단은 자동응답전화서비스(☎060-700-1902)를 통해서 오는 20일까지 확인할 수 있으며, 시교육청 홈페이지(www.ice.go.kr) 시험정보란을 통해서도 다음달 14일까지 조회 할 수 있다.
코레일공항철도(이하 인천공항철도)는 공식 블로그의 월 방문객 7만명 돌파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15일 낮 12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공항철도 블로그와 이웃을 맺고 사진 속 공항철도 노선 주변 명소 이름을 댓글로 남기면 정답자를 대상으로 총 15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인천공항철도가 회사 소식 등 사용자 중심으로 운영되던 블로그를 지난해 12월10일부터 노선 주변 관광정보 등 고객중심의 콘텐츠로 전면 개편, 월평균 2천500명이던 방문객수가 개편 첫 달인 지난해 12월 2만1천36명으로 급증한데 이어 지난달 총 방문객 7만2천986명을 기록하며 개편 5개월만에 월 방문객 7만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마련됐다. 인천공항철도 관계자는 “블로그에는 고객의 입장에서 필요로 하는 노선 주변의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화젯거리 등에 대한 정보를 하루 2∼4건씩 업데이트 하고 있다”며 “공항철도가 6개 환승역으로 수도권 전철과 편리하게 환승되고, KTX 등과 연계돼 지방까지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 타 노선과의 연계 정보도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제청)이 총 26억원을 들여 연면적 1천269㎡ 규모로 설치 중인 IFEZ 홍보관이 개관 전 시운전을 거쳐 내년 2월 오픈한다. 14일 경제청에 따르면 현재 컴팩스마트시티관에 임시 운영중인 IFEZ 홍보관이 전망시설인 NEATT(동북아트레이드타워)와 떨어져 있어 투자유치 홍보에 어려움이 많았던 가운데 최근 GCF(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유치로 I-Tower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대돼 홍보관을 설치하게 됐다. 이에 경제청은 ▲인천의 발전역사와 IFEZ의 성장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스토리 구성 ▲글로벌 친환경도시와 첨단도시의 이미지를 부각 ▲문화와 소통이 공존하는 편안한 휴식공간을 중점으로 홍보관을 설치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설치공사, 홍보관설치자문위원회 구성 등을 거쳐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홍보관에는 ▲IFEZ 과거, 미래, 현재 등을 볼 수 있는 영상존 ▲3D 영상 등을 통해 IFEZ 개발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홍보존 ▲스토리로 구성된 인천과 IFEZ 이야기로 구성된 전시존 및 투자상담실 등이 설치된다. IFEZ 관계자는 “홍보관이 설치되면 미래 성장동력인 IFEZ의 미래 비전과 투자가치 등을 입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