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수학여행 버스 업체로 부터 금품수수 혐의를 받고 있던 교직원 10명에 대해 징계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 서부경찰서에서 수학여행 버스업체 선정과 관련, 20만∼1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교직원 32명 가운데 사립학교 교직원 6명에 대해선 학교 법인에 조사를 거쳐 처리토록 통보하고 나머지 공립학교 교직원 26명에 대해 최근 감사를 벌여 결과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26명 중 13명은 퇴직해 불문에 부치고 3명은 소명이 이뤄짐에 따라 나머지 10명 가운데 비교적 액수가 많은 교장 2명은 파면이나 해임, 정직 등 중징계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또 액수가 적은 8명의 교장과 행정직 공무원은 견책이나 감봉 등 경징계 의결하고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 시교육청은 60일 이내 징계위원회를 열어 이들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인천시교육청은 ‘선진형 교육청 기능 및 조직개편’을 오는 9월 1일자로 단행,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단위학교와 학생, 학부모 지원을 최우선으로 하는 이번 기능 및 조직개편은 조직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됐다. 따라서 지역교육청은 학교와 학생, 학부모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학교현장 공감형 지원기관’으로 바뀌게 된다. 또한 본청, 지역교육청 및 직속기관(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수원)간 기능의 합리적 재배분을 위해 본청은 정책기획 기능을 강화했다. 아울러 지역교육청은 학교현장과 학생, 학부모 지원 기능 위주로 재편하며 직속기관은 학교평가 및 자료개발 지원 등 전문성과 업무 효율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재편한다. 특히 감독·점검위주의 담임장학, 종합장학은 폐지하고 교사와 학교가 요청하는 경우 컨설팅을 직접 제공하거나 전문가를 연결해 주는 교수학습활동 지원(컨설팅 장학)으로 전환된다. 이와함께 종합감사와 학생수용계획 업무를 본청으로 이관하고 학교평가를 교육과학연구원으로 일원화 했다. 지역교육청의 현장지원 기능강화를 위해 일반고교 장학업무(교수학습활동 지원), 고교 및 특수학교 보건·급식 등의 업무는 지역교육청 이관해 초
중부고용노동청은 오늘부터 인천지역을 비롯한 관내 노인전문요양기관 40개소에 대해 노동관계법 준수여부 전반에 대한 특별 근로감독을 실시한다. 중부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이번 근로감독은 최저임금, 임금체불, 근로시간, 휴일,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 연차유급휴가, 해고제한, 모성보호관련 규정, 성차별 및 성희롱 예방조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점검을 통해 적발된 사항에 대해서는 강제근로, 폭행 등 중대 사항을 제외하고 우선 시정조치토록 지도하는 등 요양보호사의 근로조건 보호에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중부고용노동청은 지난 7월말 현재 인천지역의 외국인·연소자 ·장애인다수고용사업장 등 207개소에 대해 근로감독을 실시, 196개소에서 법 위반사항 1천52건을 적발해 시정 조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초대 주민직선 교육감으로 지난 8년간 인천교육을 이끌어 온 나근형 교육감이 탄생하면서 학생에게는 꿈을 선생님에게는 보람을 학부모에게는 만족을 주는 희망찬 인천교육 구현을 기조로 인천교육의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 이에 초대 주민직선 교육감의 공약사항을 바탕으로 글로벌시대에 맞는 인재교육, 자율과 책무를 다하는 책임교육, 보람과 만족을 주는 감동교육, 모두가 함께하는 반듯한 교육의 실현을 위한 인천 교육정책을 살펴본다.<편집자 주> ▲ 영역별 실천과제 인천시교육청은 교육정책의 실현을 위해 교육수요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지방교육자치시대에 부응한다는 목표 아래 학력향상, 학교교육 내실화, 사교육비 경감을 우선 추진하고 단계적 무상급식 실시 및 학교운영비 폐지를 통해 실질적 의무교육을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효 교육중심의 창의·인성교육을 통해 건전하고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중시하고 학교지역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학교이전 재배치 및 사회적 배려 계층에 대한 교육복지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으로 13개 분야 55개 세부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따라서 영역별 실천과제를 오는 2014년 7월 교육감 임기 만료까지 관리키로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에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시설 환경과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사례와 방법 등을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는 교사들이 줄을 잇고 있다. 25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에 지난달 20일 인천시고교 특수교육 교과연구회의 방문한데 이어 21일 미추홀학교와 서귀포온성학교 직업담당교사 연수팀이 방문해 프로그램운영을 소개받고 시설을 견학했다. 또한 지난 23일에는 제주시교육청 이행운 장학사를 비롯한 제주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9명이 인천특수 교육지원센터를 방문하는 등 인천특수교육을 배우기 위해 전국에서 다녀가고 있는 것이다. 이는 지난해 특수교육평가에서 전국 1위를 한 바 있는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를 통해 인천특수교육과 더불어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시설 환경과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사례와 방법 등을 배우고자 하는 것이다. 따라서 방문자들은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순회특수교육, 직업능력평가, 보조공학기기 및 교수학습자료 대여, 장애성인평생교육프로그램, 여름방학가족지원프로그램, 직업전환교실 등에 대한사례와 운영방법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제주특수교육지원센터의 이행운 장학사는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조춘구)는 저탄소 녹색에너지 생산·보급을 위해 새로운 에너지 작물인 억새를 시험재배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억새는 우리나라 전 지역에 걸쳐 자생하는 벼과의 풀로 참억새와 물억새로 구분되며, 타 작물에 비해 생육량이 많고 간척지 염해 등내재해성도 강하여 시험재배 품종으로 선정했다. 인천환경공단은 25일 송도사업소 음식물 자원화시설 내 부지에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고효율 연료전지 패키지화 발전시스템 개발’을 위한 연구용 실증시설(발전용량 5kw)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인천환경공단에 따르면 그동안 음식물폐기물의 침출수에서 생산되는 바이오가스의 활용기술 다변화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고효율 연료전지 패키지화 발전시스템 개발’ 연구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연구사업은 한국환경공단에서 발주해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이 주관기관, 포스코건설 및 나스텍이엔씨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인천환경공단은 공동협력기관으로 바이오가스 및 시설부지를 제공하고 있는 사업이다. 따라서 이번 준공된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고효율 연료전지 패키지화 발전시스템’ 실증시설은 바이오가스 전처리기술, 정제기술, 개질기술, 연료전지 발전기
부동산경기 침체와 신규아파트의 입주대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그동안 안정적이던 인천지역 대기업 건설사에서 분양한 아파트 마저 대규모 미입주 사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5일 검단자이계약자협의회(이하 협의회)에 따르면 GS건설에서 분양한 인천 서구 오류동의 검단자이는 사업시행초기부터 주변지역 분양아파트에 비해 고분양가 논란이 이어진데다가 사업지역 보상문제와 겹쳐 공사가 주변지역 아파트에 비해 1년 이상 지연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발코니확장비를 주변지역보다 비싸게 받아 입주계약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으며, 특히 동일 사업자가 진행한 타지역 아파트의 발코니 확장비보다 검단자이에 시행한 확장비를 높게 책정해 분양당시부터 문제가 됐었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지난해 10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영종자이는 총 1천22가구 중 42%에 달하는 429가구가 입주를 거부해 계약해지된 상태로 법정소송을 진행 중에 있으며, 지난 6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청라자이도 고분양가 및 부동산 침체로 인해 입주거부율이 70%에 이르고 있는 실정이다는 것. 따라서 오는 12월로 예정된 검단자이도 영종자이와 청라자이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검단자이계약자협의회 설문
인천시 청사를 비롯, 인천시 5개 구청에 전국 최초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감시시스템이 설치된다. 25일 시에 따르면 행정자치부와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모니터링시스템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대상시설로 인천시, 동구, 남구, 부평구, 계양구, 서구 청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 최초로 장애인전용주차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 보건복지부는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이 사업을 공모, 인천시가 시범대상지역으로 선정됐으며, 행정안전부로 6억원, 보건복지부로 1억원 등 총 7억원을 지원받는다. 시에서는 시스템 설치 대상기관을 선정키 위해 협력업체인 (주)KT를 통해 2회에 걸쳐 시스템 설치에 적합한 시, 경제자유구역청, 10개 군·구 청사를 실태조사 해 공모함으로서 시 및 5개구 청사를 대상시설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설치되는 시범사업은 비장애인 및 주차불가 장애인의 불법주차를 방지키 위해 유비쿼터스 IT기술을 활용한 비장애인 및 주차불가 차량이 주차시 경보음 및 차량이동 안내 방송과 함께 주차단속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계획에 따라 선정된 시 및
인천 일선학교 교직원이 수학여행 업체 선정대가 금품수수 혐의가 사법당국에 드러나 인천시교육청이 감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더 많은 학교에서 수학여행 특정업체 몰아주기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사법당국의 적극적인 교육비리 수사가 요구되고 있다. 24일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시교육의원에 따르면 최근 수학여행과 관련해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알려진 26개교 30명의 교직원에 대한 감사가 현재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인천서부경찰서가 관광버스 업체 상무가 수학여행을 유치하면서 교직원에게 금품(뇌물)을 건넨 혐의를 포착해 수사를 벌여 뇌물 액수가 적어 불구속 입건하고 관련직원을 기관에 통보함에 따라 감사에 착수 나선 것. 이에 인천시의회 교육위 노현경 의원은 “경찰이 금품을 줬다고 진술한 버스업자만 내사를 했지만 받았다는 교직원들에 대한 수사를 하지 않은 채 교육청에 명단과 금품수수액 자료만 넘겨줘 부실한 내사 자료로 수사권이 없는 교육청 감사가 제대로 될지 의구심이 든다”고 주장했다. 또한 “토착비리나 사회범죄 척결도 중요하지만 가장 깨끗해야 할 교육계에서 발생하고 있는 교육비리 역시 사법당국은 투명하고 맑은 사회와 우리 교육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수사를
인천시는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1회때 보다 1천223억원(1.7%) 증가한 7조 2천816억원을 편성해 시의회 제187회 정례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금번 예산으로 실행 될 주요사업분야는 ▲문화 및 관광사업분야에 2천244억원 ▲환경분야에 366억원 ▲사회복지분야에 558억원 ▲보건분야에 257억원 ▲수송 및 교통분야에 912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에 977억원이 우선 배정됐다. 시 관계자는 “금번 2010년 2회 추가경정예산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지방세 세입은 감소되는 반면 사회복지분야 등의 국고보조사업 증가로 지방비 부담이 가중되는 등 가용재원이 점점 줄어드는 현실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또한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구조조정결과를 반영하여 과감한 절감 예산을 활용하였으나, 도시철도 2호선과 아시아경기대회 준비 등의 대형사업 본격시행 때문에 어쩔수 없이 예산규모가 증가했다”고 예산증액의 필요성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