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호프집과 카페 153곳을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벌여 5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연수구 소재 A업소는 유통기한이 1년가량 지난 수입 병맥주를 진열·보관하다 적발됐고, 남구 B업소는 생맥주에서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 연수구 C업소는 종업원이 건강진단을 받지 않고 근무하다 적발됐고, 계양구의 2개 업소는 시설기준을 위반했다. 한편 관할 구청은 이들 위반업소에 대해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해당 음식물 폐기 등의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4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사교육 없는 학교’로 지정돼 지역 내 31개 초·중·고교가 재정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교과부는 지난해 지정된 지역의 사교육 없는 학교 21곳(초교 8곳, 중학교 6곳, 고교 7곳)에 대해 최근 평가를 실시, 모두 사교육 없는 학교로 재지정했다. 교과부는 또 시교육청이 추천한 10개교(초교 4곳, 중.고교 각 3곳) 전체를 사교육 없는 학교로 추가 지정했다. 이로써 인천지역에는 사교육 없는 학교는 모두 31개 교로 늘어나게 됐으며, 이들 학교는 다음달부터 내년 6월말까지 교과부로부터 학교별로 1억2천만원 안팎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시교육청 자체로 ‘예비’ 사교육 없는 학교 등을 운영하고 사교육 없는 학교의 우수 사례 일반 학교 전파 등을 통해 사교육비를 줄여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다음달 2일 웹 접근성이 강화된 새로운 홈페이지(http://www.ice.go.kr)를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의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장애인 등 정보취약 계층에 대해 일반인과 동등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을 강화한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인터넷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에 따라 시각 및 인지 장애자들의 대체 텍스트를 제공해 스크린 리더를 통한 음성 제공이 가능토록 개발했으며, 색각 이상자들을 위해서는 모든 콘텐츠가 색상을 배제하더라도 인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지체 장애자들을 위해 키보드(또는 키보드 인터페이스)만으로 웹 콘텐츠가 제공하는 모든 기능 수행토록 개발했으며, 사용자들에게 편의성을 위해 디자인을 개선하고 입찰·계약 메뉴를 조달청 시스템과 연동해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개선했다. 한편 시교육청 관계자는 특히 교육재정 메뉴를 신설해 시교육청의 모든 재정 정보를 한 번에 얻을 수 있게 했으며, 향후에도 이용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홈페이지 운영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29일 그동안 추진여부를 놓고 논란이 되온 인천지하철 2호선에 대해 오는 2014년까지 완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시에 따르면 오는 31일 취임 한달째를 맞는 송 시장은 이날 오후 시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2호선은 이미 전 구간을 동시착공했기 때문에 공정 진행상 2014년에 완공하지 않을 수 없는 구조”라며 이같이 밝혔다. 송 시장은 이어 “최근까지 논란이 있어 온 서구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건설여부와 관계없이 2014년까지 시가 매년 2천300억원 가량을 투입해야 하는 부담이 크지만 정부에 대한 지원 요청 등을 통해 해법을 찾겠다”라고 덧붙였다.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서구 신설에 대해서는 “여·야 당정협의회를 열어 의견을 좀 더 수렴한 뒤 결정하겠다”라며 여전히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송 시장은 “문학경기장이 매년 22억 정도 적자가 나는데 적자를 줄이는 방안인 대형마트 입점은 주변 재래시장의 반대로 무산됐다”면서 “7만석 규모의 주경기장은 유지비가 50억원 이상 들어가 대형마트 입점이 불가피한데 이에 대해 주변 상인들의 동의도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 “주경기장은 일반 시민들이 생활체육용도 등으로 활용할 수 없는데
인천시는 ‘어진내 300리 물길투어’ 기본구상(안)이 마련 돼 이번행사에 대한 시민 과 관계기관의 폭 넓은 의견 수렴 위해 28일 인천종합문화예술 회관에서 시민공청회를 가졌다. 이날 공청회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된 수변공간 전체를 연계시킨다는 인천시 계획에 따라 시민 및 시민단체, 관계기관에서 참석한 가운데 관심과 참여 속에 공청회가 진행됐다. 이날 신동근 정무부시장은 어진내 300리 물길투어를 성공적으로 이뤄내기 위해 시민, 민간단체, 기업체, 행정기관 모두의 적극적인 의견개진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로 인해 인천이 친환경적 생태도시로 발전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시가 마련한 기본구상(안)은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했던 수변공간을 송도 워터프런트 100리길, 청라워터프런트 200리길로 나눠 추진하며 워터 프런트별 단절구간을 숲길, 산책로, 갈대숲 등으로 연결해 시민이 하천, 해변, 유수지, 운하 등 수변공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구간별 테마를 설정해 송도워터프런트는 연인, 가족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바라보고 느끼며 걷고 싶은 ‘낭만나들이’로 테마로 설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노을과 바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갯골유
인천메트로가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 6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함으로써 고객서비스 부문 최고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같은 쾌거는 인천메트로가 고객 서비스 만족을 위해 월별 고객들의 불만과 대처방안을 일기예보처럼 경보 발령하는 고객서비스예보제와 불친절 사원 2진 아웃제, 서화전시관 개관을 비롯 열차내에서 마술공연을 선보이는 매직열차를 운행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덕분으로 보여진다. 또한 교통약자들의 지하철 이용시 승차부터 하차까지 이용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프콜 제도 운영 등 철저한 고객중심정책 추진과, 장학생 선발, 결식아동돕기, 차량기지내 유휴공간을 어린이자연학습장으로 개방하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전동차 내 자전거휴대탑승 확대실시, 유효미생물군을 활용한 공기질 개선 등 나눔과 친환경 녹색성장 정책을 선도해 ‘2010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수상’, ‘에너지절약 3년 연속 우수기관’, ‘환경관리 우수기업 선정’ 등을 실시함으로서 그 역량을 인정 받아왔다.
인천시는 2010년 남북교류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7일 시장접견실에서 함경북도 온성군 어린이 지원사업을 주관하는 대북지원사업자인 (사)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만성적인 식량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북한의 취약계층인 함경북도 온성군 어린이들에게 빵과 두유 및 생필품 등 약 1억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다. 시는 앞으로 영유아 등 취약계층에 대한 순수 인도적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남북간의 화해협력을 분위기를 조성하고 인천을 남북평화 화해협력의 상징도시, 통일의 전진기지가 될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북한 영유아 인도적 지원사업은 천안함 사태 후 정부의 5.24 대북조치가 있었으나 영유아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는 정부의 입장을 감안, 어린이들의 영양상태가 가장 어려운 함경도 온성군 지역에 지원키로 결정했다. 따라서 인천시는 천안함 사태로 경색된 남북관계 속에서도 북한의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은 남북관계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지원되는 품목 및 규모는 함경북도 온성군 24개 유치원의 1천500명 어린이에게 빵과 두유를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지원
인천시의회는 시의원들의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입법·법률고문’ 등 총 7명을 27일 자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27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위촉된 입법·법률고문은 임기 만료돼 재위촉된 고문 6명과 신규위촉 1명이다.입법고문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을 지낸 박봉국씨 등 4명이며, 법률고문은 인천지방법원 판사를 지낸 박철원씨 등 3명으로 구성돼 있다. 입법·법률 고문은 자치법규의 제·개정 등에 관한 입법사안의 자문, 의회운영 및 의안심사·처리, 기타 의회관련 입법사항의 자문과 의회관련 사건의 소송수행 등 의회관련 입법과 법률자문을 수행하게 된다.한편 김기신 의장은 “각종 개발사업과 경제수도 인천건설 등으로 당면한고 있는 사회문제와 갈등해결을 위해 의회차원의 정책개발과 입법기능의 강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의회역할이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입법 및 법률 자문으로서 뒷받침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시는 불법광고물 근절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무등록 등 법령위반 옥외광고업체를 집중정비 하는 등 단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옥외광고물 최초 제작·설치자인 옥외광고업자에 대해 추진하고 있는 집중정비 활동이다. 특히 옥외광고업이 신고제에서 등록제로 변경 돼 관할 군청과 구청에서는 옥외광고업 일제조사 안내문을 발송해 사전계도를 실시하고 있다.
인천시와 세계도시물포럼조직위원회 사무국에서는 오는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송도 컨베시아 등에서 개최되는 ‘2010 세계도시 물포럼 인프라 워크샵’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최종 준비보고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3일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보고회는 송영길 인천시장과 조진형 조직위원회 위원장 및 추진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국내외 물관련 전문가와 NGO 등 1천여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물포럼의 준비과정을 확인하고, 준비에 최선을 다하기 했다. ‘물과 도시의 혁신과 조화’라는 주제와 ‘블루골드산업의 육성과 미래지향적 혁신도시와의 융합’이라는 부제로 가진 ‘2010 세계도시물포럼 인프라워크샵’은 지구온난화와 도시화에 따른 물 문제 해결을 지구 글로벌 차원에서 논의할 계획이다. 또 21세기 Blue Gold 시대에 대비 물 관련 산업의 현 주소와 유치·육성·지원방안 강구로 대한민국과 인천을 동북아 블루골드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물산업 CEO의 제안발표, 비즈니스 정보교환, 주제발표 및 토론, 물 산업(Blue-Gold) 분야별 육성 유치방안, 일자리 창출, 도심 내 물활용(Urban Water) 등을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