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농업재단이 농협네트웍스(NH여행)와 협업을 통해 농촌융복합 교류체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된장 담그기 농촌체험 패키지사업을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농촌융복합 교류체험 행사는 도시민들과 농촌 체험농가 간, 교류를 통해 식문화인 전통 된장 담그기 계승을 위해 지난 14일 신북면 소재 청산솔둥우리농장에서 체험 행사로 이뤄졌다. 농장의 유재근 대표는 손수 콩 농사를 짓어 생산된 콩으로 직접 존통 된장을 만들면서 깊은 장 맛을 만들기 위해 40여 년의 인생을 바쳐 온 인물이다. 농업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통 된장 담그기 농촌체험 패키지의 경우, 총 3회차 과정으로 운영된다”며 “1회차에선 메주 손질 및 소금물 담그기를 시작으로 장 가르기, 숙성된 된장 가져가기까지 전통 장 담그기 전 과정을 단계별로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체험에 참여했던 한 시민은 “마트에서 사 먹었던 된장과 또 다른 맛을 내고 있는 전통 된장을을 직접 담가보니 조상들의 지혜가 탄복스럽다”고 밝혔다. 포천시 관계자도 “지역 농산물을 연계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교류 기반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을 것로
포천시청소년재단은 시 관내 청소년들의 인재 육성에 따른 지역사회가 함께 “미래 인재 양성에 동참하는 나눔의 시작을 알리기 위한 기탁금이 이어지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까지 청소년재단 측의 기탁식에선 ▲포천한돈협회 1000만 원 ▲작곡가 양영호 100만 원 ▲포천평생교육사협회 262만 6000원 ▲포천시 평생학습마을 주민들 140만 원 등 지역 단체와 개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 관내 청소년들의 교육 지원과 인재 육성에 앞장섰다. 특히 재단 측에 청소년 육성자금 기탁은 지역 산업체와 문화예술, 평생교육, 주민 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이 이어졌으며, 포천한돈협회는 시 관내 양돈 농가들이 뜻을 모아 기탁에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성장과 교육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기도 했다. 또한 포천평생교육사협회는 평생교육인들이 참여한 행사에서 마련된 장학나눔 경매 수익금을 기탁했고, 평생학습마을 주민들은 학습 활동 과정에서 제작한 수공예품 판매 수익금을 모아 미래 세대를 위한 나눔에 뜻을 함께 보탰다. 이에 대해 청소년재단 김현철 대표이사는 “올 들어 인재육성기금 기탁이 처음으로 시작됐다”며, 청소년들의 미래 육성을 위한 자금을 기탁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미래 인
포천시 소재 국립수목원은 “식물의 계절 변화를 시민들과 함께 기록하는 제1기 시민과학 서포터즈 계절관측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전국에서 선발된 시민관측단 50명과 전국 9개 대학교 재학생 15명이 참여해 식물계절 관측의 의미와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9개 대학인 경북대학교, 충북대학교, 목포대학교, 상지대학교, 부산대학교, 공주대학교, 국민대학교, 신구대학교, 한국농수산대학교 시민관측단은 3월부터 오는 11월 21일까지 약 8개월 간,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며, 스마트폰을 활용해 일상 속에서 나무의 개화·단풍 등 식물계절 변화를 관측하고 기록을 한다. 국립수목원은 서포터즈 단원들이 수집한 관측자료를 모바일 식물계절관측 웹서비스를 통해 등록하며, 국립수목원측이 추진하는 식물계절 연구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러한 식물계절 관측은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변화를 가장 민감하게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다. 한편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은 “이번에 발대식을 가진 시민관측단원들은 국민이 직접 과학연구에 참여하는 시민과학의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전국에서 수집되는 식물계절 기록이 우리나라 기후변화를 이해하는
포천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최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초중학생 56명과 학부모 및 영재 지도교사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의 힘찬 첫 출발을 축하하는 개강식을 가졌다. 영재교육원은 오는 12월 말까지 총 5개 학급(초 3학년 1학급, 4학년 1학급, 5학년 1학급, 6학년 1학급, 중학교 1~2학년 1학급)으로 수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올해의 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학생들은 ▲민주시민 게임 제작 코딩 ▲과학실험 ▲햄스터봇 코딩 ▲수학과 과학의 원리 탐구 ▲레고 코딩 ▲환경 ▲별자리 ▲미생물 ▲통계 ▲데이터 처리 등 다양한 주제를 토대로 융합형 산출물 연구 과정을 1년간 이수하게 된다. 교과 프로젝트 수업 및 산출물 연구뿐 아니라 인문, 인성 프로그램도 기획 운영하여 영재교육원 수업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개강식에 입학한 “초등교 5학년 한 학생은 영재교육원 수업을 듣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평소에 관심 있던 천문학 수업도 기대되며,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프로젝트 수업에 희망과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영재교육원장인 교육지원청 소성숙 교육장은 “영
경기도가 최근 실시한 2025년도 지방세 지도점검 평가에서 포천시가 우수시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지방세 지도점검을 받은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부과·징수 운영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현지점검 대비, ▲실제 부과액 비율, ▲사전 자체점검 비율, ▲정량평가와 도세·시군세 부과 운영, ▲지방세 감면 사후관리 등 정성평가를 포함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포천시는 적극적인 사전 자체점검과 체계적인 세정 운영을 통해 지방세 과세누락 방지와 숨은 세원 발굴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화성시, 남양주시, 부천시, 가평군과 함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취득세·재산세 등 지방세 부과 적정성 점검 1841건을 실시해 약 26억 원 규모의 세원을 확인했다. 아울러 사전 자체점검 1511건을 통해 약 2억 원 규모의 과세 누락을 사전에 정비했다. 또한 314건의 과세자료를 추가 발굴해 약 20억 원의 세원을 확보하는 한편, 감면 부동산의 목적 외 사용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는 등 지방세 감면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 운영 기반을 마련해 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세정과 직원들이 합심하여 적극
더블어민주당 박윤국 포천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오후 2시부터 일동면 소재 오도도 카페에서 청년들과 만나 '청년이 묻고 함께 답 찾는 정책'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민주당 포천시 기초·광역의원 출마예정자들과 선거캠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시 현안 사항에 대한 청년들이 느끼는 지역의 현실적인 고민과 정책 제안을 직접 듣고, ‘청년이 머무는 도시, 포천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 대표로 박지혜 씨가 사회를 맡고 청년들의 진로와 지역 미래에 대한 자유로운 질의응답 등으로 1시간 가량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본인의 청년 시절 경험과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과정, 도전과 시행착오 등을 소개하면서 박 예비후보는 참석한 청년들에게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그는 또 “도시는 청년이 있어야 도시가 살아 움직인다”며 "청년들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청년이 머물며, 도전하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시정을 책임지는 단체장이 가야 할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누가 됐던 민선 9기 시장으로 선출된 인물은 청년들이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주인공인 만큼,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포천시, 이웃돕기 유공자 감사패 수여 포천시가 시 관내에서 이웃돕기에 앞장선 유공자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후원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 수여식은 장기화된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 관내에서 지난 한 해 동안 물심양면으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을 실천했던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웃돕기 유공자와 후원자들을 수상자로 선정한 개인 4명과 기업 11곳, 기관단체 2곳 등 총 17개 대상자들에게 전달한 감사패는 시 관내 중증장애인들이 그렸던 그림 작품을 넣어 제작했으며, 감사패 제작비용의 일부를 장애인 작가들에게 저작권료로 지급을 했다. 이에 대해 시는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이웃을 위해 노력해 왔던 많은 후원자들이 보내준 귀중한 성금과 성품은 우리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한 소중한 원동력이 되었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한편 시는 이번 감사패 수여식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기부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해 지역 내 자발적인 후원 문화를 지속적으로 장려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예비후보, 정책 행보에서 포천지역 청년들과간담회 예정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포천시장 예비후보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일동면 카페 오도도(포천시 영일로 982)에서 지역 청년들과 토크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포천 시민들과 직접 만나 정책을 논의하는 찾아가는 정책간담회 갖는 행보에서 첫 일정으로 “청년들과 만나 그들이 원하는 정책에 대해 허심탄회 하게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토요일청년 간담회에선 청년들이 지역에서 겪는 현실적인 고민과 정책 제안을 직접 듣고, 청년이 머무는 도시 포천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서 형식적인 강연이 아닌 자유분방한 대화 방식으로 질문과 제안 중심으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박 예비후보의 찾아가는 정책간담회는 '누구를 만나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포천지역 내 다양한 세대와 직업군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의견을 청취해 실제 공약 발표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포천 시내 대형 상가건물에서 도시가스 누출 의심 신고가 수십 차례 접수됐음에도 수개월 간 방치됐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도시가스 공급사가 오랜 기간 가스 누출의 원인을 찾지 못하면서 해당건물은 물론이고 인근 건물들까지 위험한 상황에 놓였을 수 있다는 점에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12일 포천시 소흘읍 소재 상가건물 관계자와 입주 상인들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부터 건물 전체 내부에서 가스 냄새가 계속 났다. 가스 냄새가 사라지지 않자 일부 상인들이 119에 신고해 소방서까지 출동했지만, 원인을 찾지 못했다. 이에 상인들과 건물 관계자는 도시가스 공급사에 여러 차례 신고 접수를 했지만 현장을 점검한 지역 가스 센터는 누출 의심 현상만 확인할 뿐 원인 규명이나 정밀 조사를 하지 못했다. 누출 여부에 대해서도 지역 센터는 건물주나 입주 상인들과 의견이 달랐다. 가스 누출 피해를 건물에 상주하는 이들이 계속 호소했지만, 지역 센터는 누출 자체를 인정하지 않았다. 상황이 개선되지 않자 건물에 입주해 있던 대기업 보험사의 지역본부 직원들이 "심한 가스냄새로 인해 도저히 근무할 수 없다"며 본사 측에 지역본부 이전을 요청하기도 했다. 건물에 입주한 학원에 다니는 학생
6·3 지방선거 포천시장 출마를 준비해오던 더불어민주당 손세화 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중앙당 재심위원회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아 불출마 하게됐다. 12일 손 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지난 2020년 당시 당론위반으로 징계를 받은 것은 이미 사면을 통해 복당이 이루어진 만큼 정치적 회복이 인정됐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아 포천시민의 선택으로 시의원에 당선된 사안”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미 사면과 복당, 그리고 시민들의 선택을 통해 평가가 끝난 사안인데도 이번 지방선거에서 새롭게 마련된 중앙당의 특별당규가 소급적용돼 시장 후보 공천 과정에서 부적격 사유가 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손 의원은 또 동일 사례와 형평성 문제도 제기한 가운데 같은 당론 위반으로 제명됐다가 같은 날 대사면으로 복당한 전남 강진군수 후보는 공천 심사에서 적격 판단을 받은 것을 두고 “똑같은 사안에 전남 도당은 적격, 경기도당은 부적격이라는 상호 다른 판단을 내린 기준에 대해 시민과 당원들이 의문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중앙당 공천기준 변화와 관련해 지난 2024년 총선 공천 기준은 징계 확정 기준 5년이지만,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선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