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경기도 지원사업 일환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가 추진하고 있는 이번 아카데미에선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교육단이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교육을 운영한다. 실제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전세사기 예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게 될 계획이다.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연중 무료로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관내 고등학생들과 대학생, 사회초년생을 비롯해 기업 및 공공기관 임직원 등 전세 계약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모든 시민들은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교육 내용에선 부동산 기초 용어와 계약 의미를 비롯하여 ▲자취방 계약 실무, ▲등기부등본 확인 방법, ▲계약서 작성 실습, ▲주거 안전 전략, ▲실제 피해 사례 분석 등으로 구성된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나 기관, 단체들은 수요조사서를 작성하여 포천시 토지정보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세사기는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한 범죄"라며 "경기도 지원 아카데미를 통해 시민들이 전세사기 위험을 정확히 인지하고 스스로 예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되
포천시는 9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반부패·청렴교육을 개최한 가운데 상호존중·갑질근절 결의문을 낭독하며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교육은 공직자들의 반부패·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우선적으로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 리더십과 관리 책임 강화에 나섰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교육에 앞서 간부공무원들은 상호존중·갑질근절 결의문을 함께 낭독하며 부당한 업무지시와 사생활 침해 등 조직 내 갑질 행위를 예방하고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선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주요 반부패 관련 법령을 중심으로 공직자가 현장에서 준수해야 할 기준을 점검하고,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부당지시 ▲특혜 제공 ▲사적 접촉 등 부패 위험요인을 예방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시 관계자는 "간부공무원들이 먼저 상호존중과 청렴을 실천할 때 조직문화의 변화가 시작되며, 이에 따라 시민들이 체감하는 행정 신뢰도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점검을 지속하여 청렴과 공정이 조직 전반에 정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포천시가 경기도 북부청사 균형발전기획실을 최근 방문해 경기북부 지역내 군사시설 보호구역에 대한 논의를 했다고 9일 밝혔다. 포천시는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는 물론, 이로 인한 고도제한 등으로 도시 발전에 상당한 제약을 받고 있다”며 정부의 제도 개선 방안을 요구했다. 포천시 전체 면적 826.44㎢ 가운데 225.39㎢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약 27.3%가 군사 관련 규제를 받고 있다. 토지 이용과 도시개발에 제약이 뒤따르고 있으며, 특히 건축물 높이를 제한하는 고도제한에서 토지 소유자들은 법적으로 허용된 용적률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행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과 시행령에서 건폐율과 용적률, 건축물 용도 등 건축행위의 기본적인 기준을 규정하고 있지만 군사시설 보호구역내에선 별도의 고도제한이 적용되어 법적으로 허용된 기준을 현실적으로 충분히 활용하기 어려운 구조가 발생한다. 지역 주민들의 토지 이용과 개발 과정에서 이중적인 제약을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고도제한 문제는 개별 토지 이용을 넘어 도시 개발 전반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전철 7호선 연장과 연계한 선단동 일대는 역세권 개발이 기대되고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가 봄으로 가는 징검다리 일환으로 일동면과 창수면, 내촌면사무소 추천으로 취약계층 4가구에 사랑의 나눔 활동으로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지난 6일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연탄 나눔 활동은 동절기 정부 지원이 마무리되는 3월, 예상치 못한 “꽃샘추위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난방 공백을 해소를 비롯해 따뜻한 봄맞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연탄 나눔 행사에선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 회원들과 일동면위원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과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생활속 불편 사항을 점검하는 등 정서적 나눔도 함께 병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 정미옥 회장은 “봄이 시작되는 3월이지만 아직까지는 쌀쌀한 날씨속에 여전히 추위로 고생하는 이웃들이 많다”며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는 매년 포천시 관내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소외계층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의식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
포천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2026학년도 상반기 교(원)장, 교(원)감 통합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 실현과 학교 현장의 협력적 교육 리더십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서, 새로운 교육 비전 공유를 통해 자율, 협력, 균형, 미래의 가치를 실현·지원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었다. 교육지원청은 특히 ▲지역교육협력 특화모델 선도교육청 ▲자기주도학습센터 등과 연계한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포천 미래 온 공유학교 ▲학생 선택 브릿지 프로그램 ▲학생맞춤형통합지원 등 교육지원청 주요 사업 공유와 나눔으로, 포천 미래교육을 위한 추진 계획을 구체화했다. 이날 참석한 한 교장은 학교가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저마다 다양한 길을 만들어가고 있지만, “학생 중심의 포천교육의 비전을 향해 함께 나아가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소성숙 교육장은 “학생들의 선택과 도전이 존중되는 학교 문화는 학교 관리자들의 리더십에서 시작된다”며, “학교 현장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해 주길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와
포천소방서는 지난 6일 공사장에서 용접·용단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 위험성과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에 나섰다. 소방서는 이날 “공사장에서 용접·용단 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가 주변 가연물에 옮겨붙어 화재로 이어지는 사례가 최근 들어 많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에 따른 예방은 물론, 단열재, 목재, 비닐 등 가연성 자재가 많은 공사장은 특히 작은 불티에도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크기 때문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서는 특히 공사장 관계자와 작업자를 대상으로 ▲작업 전 주변 가연물 제거 ▲소화기 등 초기 진화 장비 비치 ▲화재 감시자 배치 ▲작업 후 일정 시간 잔불 확인 등 화재 예방수칙 준수를 적극 홍보했다. 소방서 임찬모 서장은 “공사장내에서 용접·용단 작업은 작은 부주의로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작업 전 안전수칙을 철저히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 모두가 화재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 줄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지난 6일 10시.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일원에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가 발생한지 1년이 된 이날, 이 지역 주민들은 그날의 사고 기억을 되짚기 위해 1주년 기념행사를 구)8사단 정문 앞에서 개최했다. 이 사고로 당시 입었던 주민들의 피해는 포탄이 낙하된 사고 현장내 주택과 성당 건물의 외벽과 깨진 유리창, 잡초가 무성하게 자란 당시의 처참했던 모습 그대로 치유되지 않고 고스란히 남아 있다. 이동면 노곡2리 공군 전투기 오폭사고 피해배상투쟁위원회는 사고가 발생했던 구)8사단 성당 앞 현장에서 3.6 전투기오폭 1주년을 맞아 기억의 날 행사에는 마을 주민들 100여 명과 백영현 포천시장, 박윤국 전 시장,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 김용태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에 대한 원망과 갈등을 이젠 극복하고 모두가 함께 상생하자고 강조했다. 공군 전투기 오폭사고 1주기를 맞은 기억의 날 행사에선 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노곡2리 장문식 노인회장은 사고 당시의 상황을 떨리는 목소리로 전했다. 장 회장은 오폭사고 당시 많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있었다며, 폭발음 소리에 전쟁이 일어난 지 알았다. 무서움과 두려움에 떨고 있었지만 “누구도 어느곳으로 피신하라는 말 없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 포천의 한 육용종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확진돼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농장은 지난 6일 포천시 축산과에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총 1만7860수의 닭을 기르는 농장이다. 동절기 가금류 농장 고병원성 AI 발생 건수는 53건으로 늘었다. 포천시에선 네 번째다. 중수본은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해당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살처분과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차단을 위해 24시간 동안 경기도와 포천시 인접 2개 시군(강원 철원·화천)의 육용종계·육계 관련 농장과 시설, 차량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도 내렸다.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10㎞ 방역대 내 가금농장 27곳에 일대일 전담관을 배치해 사람과 차량 출입을 통제하는 등 특별 관리 중이다. 아울러 20일까지 전국 육용종계 농장 223곳을 대상으로 특별 방역 점검을 실시하고, 14일까지는 검역본부에서 매일 전화 예찰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중수본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증가한 포천시에는 특별방역단을 파견해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14일까지 운영되는 '전국 일제
포천시 가족센터가 오는 28일, 2026 다문화가족 고등학교 진학과정 설명회를 개최한다. 시 가족센터는 8일 결혼이민자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교육 과정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고등학교 진학과정 설명회를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에선 교육 현장에서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는 현직 교사들이 참여하여 실질적이며, 현장감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이번 참가 대상은 예비 고등학생 자녀를 둔 이주배경가족 학부모 및 보호자들로서, 한국 내 고등학교 교육 과정과 입시 제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모든 다문화가족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고등학교 진학과정에 관심이 있는 일반 가정 역시 참여가 가능하다. 이에 대해 현직 교사가 중학교 3학년 내신 관리와, 고등학교 입학 이후의 학교생활, 내신 평가 방식, 대학 입시 과정 등 학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 정보를 체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 1층 가족소통공간에서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가정은 오는 21일 오후 2시까지 포천시가족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 가족센터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포천시 관내 소재한 ㈜와이즈이앤지 우현명 대표가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에 400만 원, 관인면 경로당에 600만 원 등 총 10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8일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와 관인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식생 및 보행 매트, 돌망태 등 자연친화적 구조물을 생산하는 기업 ㈜와이즈이앤지사는 포천시와 의정부·연천·동두천 등 도내 여러 지역에서 장학금 전달과 이웃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면서 지역사회 공헌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고 말했다. ㈜와이즈이앤지 우현명 대표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함께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어르신들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이주석 지회장은 “시 관내 노인회 발전을 위해 따뜻한 후원을 해 준 우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가탁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