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자전거도로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홍보·계도 활동을 펼쳤다. 시는 산본역 인근 자전거도로에서 군포경찰서와 군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관계기관 및 단체와 함께 자전거도로 안전 이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전거 이용자 증가와 다양한 개인형 이동장치(PM)의 확산에 따라 자전거도로 이용 질서를 확립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추진된 이번 활동에서는 자전거도로 통행 기준과 안전수칙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자들은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자전거 안전운행 가이드' 리플릿을 배부하며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과 통행이 제한되는 차량에 대해 안내했다. 자전거도로는 일반 자전거를 비롯해 KC 인증을 받은 전기자전거와 일정 기준을 충족한 전동킥보드 등은 이용할 수 있지만, 이륜자동차에 해당하는 일반 오토바이와 전기 오토바이는 통행이 금지된다는 점을 집중 홍보했다. 이와 함께 안전속도 시속 20㎞ 이하 준수 권고, 헬멧 착용, 브레이크와 안전장치 점검 등 자전거 이용자의 기본 안전수칙도 적극 안내했으
군포산업진흥원이 오는 16일 관내 창업기업과 경기지역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간 기술교류와 협업을 확대하기 위한 ‘2026 스타트업 테크 브릿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기술과 제품, 사업화 경험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협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창업보육센터 우수 졸업기업 대표가 참여하는 선배 CEO 특강을 비롯해 창업기업 간 기술교류회, 제품 및 기술 전시 부스 운영, 자율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선배 CEO 특강에서는 창업 실패와 성장 과정, 투자유치, 판로개척 등 실제 창업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초기 창업기업에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술교류회에서는 군포산업진흥원과 경기지역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이 보유한 기술과 시제품, 사업화 사례를 소개하고 기업 간 기술협력과 공동 사업화 가능성을 모색한다. 행사장에는 참여기업들의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는 전시 부스도 함께 운영되며, 기업 간 자유로운 교류와 협업을 위한 네트워킹도 이어질 예정이다. 군포산업진흥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창업기업 간 지속 가능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
군포시 당정중학교는 최근 교내 체육관에서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찾아가는 독서스쿨 다독다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인방송이 주관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활동과 문화예술 체험을 접목해 학생들의 독서 흥미와 문해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학생들은 백온유 작가의 '약속의 세대'를 함께 읽고 국어, 도덕, 사회, 역사, 예술, 외국어 등 다양한 교과와 연계한 토론과 탐구활동을 진행하며 작품의 주제와 사회적 의미를 다각도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작가 강연과 학생 대화, 사인회, 학교 동아리 공연, 초청 아티스트 장한음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백온유 작가는 작품 집필 과정과 청소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소개했으며, 학생들은 사전 질문을 바탕으로 작품과 삶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문학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진 사인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읽은 책에 작가의 친필 사인을 받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고, 학생 동아리의 댄스 공연과 초청 공연은 행사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독서와 공연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책을 문화 콘텐츠로 자연스럽게 접하는 계기가
군포도시공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야외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야외 물놀이장은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10일간 군포국민체육센터에서 운영되며, 이용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어린이와 영유아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보호자와 함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물놀이장은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아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부담 없이 방문해 여름방학을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여가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군포도시공사는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상시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수질 관리와 시설물 점검을 철저히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시설 청결 유지와 휴게공간 운영에도 힘써 쾌적한 이용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공사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체육·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성훈 기자 ]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이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창작뮤지컬 공연을 선보이며 평생학습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의미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재단은 지난 11일 군포시평생학습원 상상극장에서 '2026 군포시민이 만드는 창작뮤지컬' 공연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단순한 관람객이나 배우의 역할을 넘어 공연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한 시민 주도형 프로젝트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총 20명의 시민 학습자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대본 집필과 작사, 의상 및 소품 제작, 분장, 연기까지 공연 제작의 모든 과정을 직접 맡아 약 70분 분량의 창작뮤지컬을 완성했다. 각자의 아이디어와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을 만들어 나가며 평생학습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민들이 공연의 기획부터 제작, 무대 공연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문화예술의 소비자에 머물지 않고 직접 창작자와 기획자로 참여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예술로 표현한 사례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문화예술 창작 활동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가 됐다. 이날 공연은 네 편의 옴니버스 형식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군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 군포의왕청소년교육의회 학생 64명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보호 및 폰 프리 스쿨(Phone-Free School) 정책이해 공감토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교육의회와 연계해 학생들이 교육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교육활동 보호의 의미를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학교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공감토크에서는 교육활동 보호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공유하고, 스마트폰 사용을 줄여 학습과 소통에 집중하는 '폰 프리 스쿨' 정책의 취지와 실천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학생들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학생이 실천할 수 있는 역할과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한 폰 프리 스쿨 캠페인 운영 방안을 토의했다. 또한 학교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실천 과제를 공유하며 학생 주도의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교육활동 보호와 책임 있는 디지털 사용문화 확산의 주체로 성장하고, 학생자치를 기반으로 한 실천 문화가 학교 현장 전반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활동 보호와 올바른 디지털 사용문화가 학교에
민선9기 군포시가 인사 등 조직 문화 쇄신을 위해 8개 팀장 직위에 대한 내부 직위공모제를 전격 도입하기로 했다. 능력과 역량을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 공정한 인사행정을 구현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조직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13일 시에 따르면 직위공모 8개 팀장은 뉴미디어팀장과 조사팀장을 비롯 총무팀장, 직소민원팀장, 예술팀장, 기업유치팀장, 동물복지팀장, 청년팀장 등이다. 지원 자격은 무보직자를 포함한 6급 직원이며, 내부 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희망자는 자신의 전문성과 업무 추진 역량을 바탕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적임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직위공모제를 통해 기존의 인사 운영 방식을 한층 발전시켜 객관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업무 능력과 성과를 중심으로 평가 받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제도는 민선9기 주요 공약과 시정 과제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도 의미가 있다. 적재적소에 우수한 인재를 배치해 행정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직위 공모 추진 계획에 따라 접수와 심
오산 세교3 공공주택지구 편입 주민 200여 명은 지난 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 오산동탄사업본부 앞에서 ‘총사업비 증액요구 규탄집회’를 열고, LH가 책정한 사업 예산을 시세에 맞춰 대폭 상향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지난 4월 9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집회에서 주민들은 현재의 예산안으로는 정당한 보상이 불가능하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지구 내 최대 규모 주민 단체인 ‘오산 세교3지구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봉구, 이하 비대위)’는 LH가 책정한 총사업비 6조 원(용지비 약 2조 5000억 원 추산)은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라며, 이를 최소 10조 원(용지비 6조 원) 이상으로 증액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비대위 측은 “용지비 예산을 전체 면적인 130만 평으로 나누면 평당 약 230만 원에 불과하다”며 “이미 56년 전에도 자연녹지 농지가 평당 35만 원 선에서 거래된 점을 고려하면, 보상이 이뤄질 2027년 말 시점에는 농지 평당 450만 원, 임야 평당 200만 원 이상이 책정되어야 마땅하다”고 설명했다. 이봉구 비대위원장은 이번 예산 과소 책정의 원인으로 과거 실패했던 사업의 예산을 그대로 답습한 ‘졸속 행정’을 지목했다. 이
군포도시공사가 홈페이지의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7년 연속 획득하며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 환경 조성에 성과를 거뒀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지능정보화 기본법'에 근거해 장애인과 고령자를 비롯한 모든 이용자가 웹사이트의 정보를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다. 한국정보접근성인증평가원의 심사를 통해 웹 접근성 기준 충족 여부와 사용자 이용 편의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해 인증을 부여한다. 공사는 홈페이지 접근성 진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발견된 오류를 개선하는 한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정비하는 등 이용자 중심의 웹 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그 결과 웹 접근성 품질인증 심사기준 33개 항목을 모두 충족했으며, 전문가 심사와 사용자 심사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아 7년 연속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이번 인증은 디지털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이용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이어온 성과로 평가된다. 공사는 앞으로 이용자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하고, 누구에게나 열린 정보 접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웹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성훈 기자 ]
군포문화재단이 지난달 25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열린 2026 브런치클래식 상반기 마지막 공연 '내 영혼 바람되어'를 끝으로 상반기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재단은 올해 브런치클래식 상반기 시리즈는 역대 최다 관객을 기록하며 군포를 대표하는 브랜드 공연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특히 클래식 음악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전문 해설과 수준 높은 공연, 평일 오전 시간대에 즐기는 브런치 콘셉트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높은 객석 점유율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또 브런치클래식은 클래식 공연의 문턱을 낮추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을 공연장으로 이끌며 군포를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공연마다 깊이 있는 해설과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이며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처음 공연장을 찾는 시민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포문화재단은 상반기 성원에 힘입어 오는 9월 하반기 브런치클래식을 새롭게 선보인다. 하반기 첫 공연은 '탱고와 함께하는 가을의 향기'를 주제로 9월 17일 개최되며, 열정적인 탱고의 리듬과 서정적인 선율이 어우러진 무대로 관객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