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보건소는 13일 구강보건소의 날을 맞아 보건소에서 제67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교 양평군수, 박영실 대한노인회양평군지회장, 김병화 양평노인대학장이 참석해 참여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진료에 참여한 이종선치과, 김치과, 영진치과의원 원장에게 감사 인사말을 전했다. 양평군 치과의사회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관내 노인회 및 노인대학, 보건소 이용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노인 구강관리법 교육에 이어 어르신들의 충치예방, 시린이 및 치아우식 예방을 위한 스케일링, 불소겔도포, 틀니세척 등으로 진행됐다. 치과의사회는 노인의치보철사업의 적극적인 후원과 함께 매년 구강보건의 날 행사 때 의료봉사와 함께 구강위생용품 기증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15명에게 무료 틀니를 제공키도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년기로 접어들면서 잇몸질환과 노인성 충치가 많이 발생한다”며 “이번 행사를 토해 스케일링 불소겔도포와 같은 사업에 대한 새로운 인식전환이 이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강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 교육은 물론 구강
“고국에 대한 향수병, 마음 따뜻한 배려 덕분에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카자흐스탄에서 한국으로 시집 온 김엘레나(38·여)씨가 환하게 웃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고향의 소식을 먼 타향 한국에서 직접보고 들을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지난 2000년 가평군으로 시집을 온 김엘레나씨는 말과 풍습이 전혀 다른 이국땅에서 고국에 대한 그리움으로 한국에서 인연을 맺은 가족, 친구들 곁에서도 외로움을 느끼는 날이 많았다. 가평경찰서 모범운전자회는 결혼이주여성들이 느끼는 이러한 어려움과 애환을 전해 듣고, 다문화가정에 위성안테나를 설치해 주기로 뜻을 모았다. 마침 모범운전자회 소속 박치훈(52)씨가 안테나 설치 기술을 갖고 있어 안테나를 구입만 하면 어렵지않게 설치할 수있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모범운전자회는 이런 뜻을 가평군, 경찰서, 군의회 신현배 의원 및 모범운전자회 봉사카페 등에 전달했고, 이들의 지원으로 매년 4가구씩 위성안테나를 설치할 수 있는 예산을 마련했다. 지난 7일에는 우선 김엘레나씨와 따미넌(베트남)씨 가정에 각각 자국방송 위성 안테나를 설치했다. 안호전(64) 모범운전자회장은 “모범운전자회에서 작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다가가는 순수한 봉사를
가평군은 오는 21일부터 28일 까지 8일간 하계 부업대학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80명을 모집하는 하계부업대학생 신청자격은 관내 거주자로 휴학생을 제외한 2년제이상 대학 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다음달 2일 군청 회의실에서 추첨을 통해 선발하며 선발된 인원은 4일부터 거주지역, 근무특성, 대학생의 전공 등을 감안해 각 부서별, 현장별로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보수는 주 5일 원칙으로 사무실 근무의 경우 일일 3만7천원, 현장근무는 4만2천원이 지급된다. 접수는 군청 홈페이지(http://www.gp.go.kr)로 하며 재학증명서 및 주민등록등본등 구비서류는 방문, 우편, FAX 제출하면 된다.
가평지역 발전과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 조성에 앞장서 온 허금범(58) 가평군 새마을지회장이 지역의 청정환경 보전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나보다 남을 더 아끼자’는 신조로 소외된 이웃을 챙겨온 가평지역의 숨은 일꾼인 허 지회장은 지역내에서 활발한 환경정화 활동 등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11일 한강유역환경청 대회의실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허 지회장은 그동안 실개천 살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창포 심기를 비롯 가평읍 두밀리 낚시터앞 하천변일대 실개천에서 부유물 등 1.5톤을 수거했다. 또 하면협의회원과 공공근로자, 공무원 등과 함께 하면사무소앞 조종천 일대 실개천 자연정화를 실시해 행락객 투기쓰레기와 하천변 부유물 등 1톤을 수거하며 자연정화활동에 앞장섰다. 그는 특히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과 함께 늘어나는 행락객으로 인해 마구 버려진 쓰레기와 자연환경이 훼손돼 가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해 새마을지도자, 용추주민들과 함께 연평균 8차례에 걸쳐 2.5톤의 하천 및 계곡의 오물을 수거,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인식시키고 있다. 또 월 1~2회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에게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양평군이 올해 시행하고 있는 도시계획도로 6개노선 개설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군은 지난해부터 진행중인 3개사업 예산이 전액 확보돼 연내 준공예정이고,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신규사업 3건도 일부예산을 확보해 보상을 실시하고 있는 등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 주민불편과 교통체증을 해소할 방침이라고 11일 밝혔다. 특히 양서면 양수사거리~두물머리 1.18㎞구간의 양서도시계획도로는 편입토지 손실보상이 사실상 완료된 가운데 올해 10월 마무리할 계획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양서 강변도로 확·포장공사(573m)는 국비 9억원을 전액 확보해 보상완료 후 2차분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며, 건물철거 공사가 진행중인 양동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은 오는 7월말 완료된다. 50억원이 투입되는 오빈역 진입도로(345m)는 지난 1차 추경에 군비 15억원을 확보, 편입토지에 대한 감정평가가 진행중이며, 이르면 7월부터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내년 12월 공사가 완료되면 오빈역 이용객 편의 증진과 역세권 개발사업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옥천도시계획도로개설사업도 19억원을 확보, 이달 중순부터 토지 및 건물협의 매수를 본격 진
“병영에서 책읽는 즐거움은 한글을 깨우치는 것과 같은 기쁨입니다.” 즉각 임무수행 가능한 정예운전병을 양성하고 있는 제3야전수송교육단(단장 이현구) 박지환 상병(22)의 부대 내 솔빛 병영도서관 이용 소감이다. 병영내 막사를 개조해 50㎡규모에 30석의 열람석과 1천여권의 책을 갖춘 도서관으로 탄생한 솔빛 도서관. 도서관 곁에 자리잡은 65.5㎡규모 북카페에서는 차를 마시고 음악을 들으면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이 도서관은 주중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개관하고, 주말에는 오전 6시30분부터 자정까지 문을 연다. 열람실은 늘 만원이고 하루평균 50여명이 도서를 대출받는다. 7일 현재 3천600여명이 대출받았고 2천40여명이 열람실을 이용했다. 이는 부대장병 전체가 14.1회씩 도서관을 이용한 수치이다. 솔빛 도서관이 보유하고 있는 도서 1천권 중 700여권은 이현구 단장과 부대 간부들이 기증했고, 300권은 가평군립도서관에서 순회문고형식으로 도서대출을 지원받고 있다. 박지환 상병은 “작은 도서관이지만 사회와 문화적 공감대를 이어주고 안정감을 높여 선·후임 간의 활발한 소통은 물론 학습분위기를 만들어 사기를 향상시
가평군새마을회(지회장 허금범)는 8~9일 양일간 실개천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하면협의회 회원들은 하면사무소앞 조종천일대 실개천 자연정화를 실시해 행락객 투기쓰레기와 하천변 부유물등 1톤을 수거했으며, 공공근로자 및 공무원 등 60여명이 함께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9일에는 가평읍협의회와 부녀회장 등 50여명이 가평읍 두밀리 낚시터앞 하천변 일대 실개천에서 하천변부유물등 1.5톤을 수거하는 등 한강지킴이 회원 등과 함께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허금범 지회장과 염철교 가평읍협의회장은 “가평읍 두밀리 낚시터 주변과 실개천에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하천변 부유물제거를 수시로 수거하고 있다”며 “실개천 자연정화 봉사활동에 회원들이 적극 참여해 내고장 실개천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평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최근 의용소방대 20개대 의용소방대원 400여명이 참여하는 ‘제19회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용문면 소재 용문면 레포츠 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종환 소방서장, 김선교 군수, 김승남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오완수 교육장 및 지역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돼 심폐소생술(CPR), 속도방수 및 수관메고 이어달리기 등 남녀 각각 5종목으로 나뉘어 펼쳐졌다. 김성출·백정옥 남녀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이번 대회는 이기는게 목적이 아니라 그동안 대원들이 갈고 닦은 체력과 기술을 뽐내고 대원간의 친목과 화합에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화재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선교 군수는 “화재현장을 비롯한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인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들이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소방기술을 지속적으로 갈고 닦아 지역의 안전 파수꾼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연대회 남성부문에는 강하면의용소방대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여
지갑종(85) 유엔한국참전국협회장이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공로훈장을 받았다. 지 회장은 지난 4일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저에서 패트릭 라타 대사로부터 뉴질랜드 공로훈장(New Zealand Order df Merit) 을 수여받았다. 라타 대사는 이 자리에서 “올해는 한국과 뉴질랜드가 수교를 맺은 지 50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영연방 국가 뉴질랜드는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 즉위 60주년 서훈 명단에 지 회장이 포함돼 공로 훈장을 수여한다”고 말했다. 라타 대사는 이어 “지난 50년간 지 회장은 뉴질랜드를 포함한 유엔참전국들과 한국간의 더 나은 우호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뉴질랜드는 한국을 매우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963년 참전국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유엔한국참전국협회를 창설하고 1977년부터 회장을 맡고 있는 지 회장은, 뉴질랜드를 비롯한 16개 참전국을 방문하면서 전사자 추모사업과 우호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훈장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 회장은 가평군 북면 소재 뉴질랜드 전적기념비의 토대가 되는 돌을 기증하는 등
가평군은 4일 군청회의실에서 읍·면장을 비롯한 300여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회의를 주재한 배수용 군수권한대행은 “6월은 국가와 민족의 혼을 되돌아보는 호국보훈의 달로서 영령들의 고귀한 뜻이 녹아내릴수 있도록 맡은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이웃사랑과 지역발전을 앞장서온 청평면 최철규씨와 속도있는 행정으로 고객만족행정에 앞장서온 건설교통과 신명환씨가 도·군정시책 유공자로 선정돼 각각 도지사, 군수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군은 행정안전부와 경기도가 주관한 2011년도 지방자치단체 기금운용성과 평가와 2012년도 법무행정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과 경기도지사로부터 각각 우수기관 표창을 받아 군정의 품격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