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가 양평읍 백안교차로-회현교차로 구간(국도 37호선)을 양방향 4차로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백안교차로-회현교차로 도로확장공사(연장 1.8km)'는 기존 양방향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19억 원이 투입됐다. 사업은 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11월 착공을 시작으로 2025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해당 공사구간은 양평읍, 개군면과 여주시를 연결하는 도로로, 기존 양방향 2차로 구조로 인해 발생한 병목현상으로 군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번 도로 확장공사를 통해 병목 현상과 교통정체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되며 추후 국도 37호선 여주-양평 간 도로확장공사가 추진됨에 따라 양평-여주 구간의 차량통행서비스 수준이 증대되고 쾌적한 교통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군 북면 이장협의회는 최근 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현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북면 이장협의회는 매년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마을 발전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두혁 협의회장은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장님들과 함께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동복 북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 서종면는 문호4리 주민인 송병우·김복선 부부가 지난 20일 서종면사무소를 방문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송병우 김복선 부부는 평소에도 다양한 곳에 기부와 봉사활동을 했으며 이번에더 동절기 여러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송병우 김복선 부부는 "난방비를 걱정하는 주변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에 되고 싶어 기부를 했다"며 "앞으로도 여력이 되는 한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기부와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소중한 성금이 수혜 대상자들에게 의미 있게 쓰일수 있도록 면사무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소중한 성금은 서종면 내 독거노인, 장애인,한 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0일 양평읍 백안4리 마을회, 양평군 새농민회와 양평 장로교회에서 각각 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 성금과 성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온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양평읍 백안4리 마을회와 앙평군 새농민회는 양평군 취약계층을 위하여 각각 100만 원과 200만 원의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을 기탁했고 양평 장로교회는 300만 원 상당의 스팸 선물세트 100개를 기탁했다. 전달식에서 백안4리 김양규 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따뜻하게 맞이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마을 임원들이 마음을 모았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고, 새농민회 김길종 회장은 "명절을 앞둔 양평군의 취약계층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면밀히 살펴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장로교회 박사라 부목사는 "추운 동절기와 명절에 소외감이 클 수 밖에 없는 취약계층들을 위해 이웃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지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귀중한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여러분이 실천해 주신 따뜻한 나눔 덕에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도 양평군의 나눔의 온도가 올라갈수 있었다"며 "기탁
가평군 조종면행정복지센터는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조종면 관계자들은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며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남궁광 면장은 "설 명절을 맞아 주변을 돌아보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종면행정복지센터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군 북면 적목교회는 최근 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혼자사는 노인들을 위해 과일세트 40상자를 기탁했다. 적목교회는 매년 성금과 후원물품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또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헌신으로 주민과 교인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순직 목사는 "설 명절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동복 북면장은 "매년 후원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과일세트는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군 설악면 '설악을 사랑하는 모임(설사모)'의 노광운 회장과 임원진은 20일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노광운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추운 겨울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준비했다"며 "이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음 힘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관심과 지원을 이어온 설사모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설사모는 지역사회 발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군은 귀엽고 깜찍한 가평군 캐릭터 '갓평이'와 '송송이' 카카오톡 이모티콘 16종을 24일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모티콘은 올해 가평에서 열리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귀여운 3차원(3D)형식으로 제작해 캐릭터의 매력을 부각했다. 갓평이&송송이 이모티콘 16종은 종합체육대회 관련외에도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다양한 표현을 담아 활용도를 높인점이 특징이다. 이모티콘은 24일 오후2시에 '가평군청'카톡 채널 친구 3만명에게 무료로 배포되며 사용기간은 다운로드로부터 30일이다. 이모티콘을 받는 방법은 카카오톡 친구 매뉴에서 '가평군청'을 검색하여 채널 추가하면 배포일시에 받을수 있다.기존 '가평군청'채널 친구는 별도의 신청과정 없이 수령 가능하다. 다만 배포일시 이전 '가평군청'채널 친구 수가 3만명을 넘길경우 랜덤으로 배포된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2월에 배포된 이모티콘이 빠르게 소진된 점을 고려해 올해는 5000명 분을 추가해 3만명분의 수량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갓평이&송송이 2024년 2월 가평군 캐릭터로 공개됐으며 가평군의 대내외적 홍보와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용되고 있다. [ 경기신
양평군은 지난 17일, 6번 국도상 신양수대교를 지나 양평군의 경계지점에 '촬영 프레임(〔 〕)'형 경계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 조형물은 지난 12월 양평군 경계 13개소에 설치된 새로운 경계 표지판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양평군을 찾는 방문객에게 세련되고 독창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며 동시에 자연을 매력으로 하는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제작됐다. 양평군은 두물머리와 용문산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수도권 제일의 관광지로, 방송.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촬영 명소이다. 이번에 설치된 경계 조형물과 표지판과 양평의 관문을 알리는 역할을 하며 양평의 경관적 매력과 정체성을 '줌-인(Zoom-in)하여 담아내는 도시'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또한 양평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관문을 통과하는 순간 '프레임 속의 아름다운 도시 양평'으로 들어간다는 상상력과 행복감을 선사하려는 의미도 담겨있다. 이러한 과감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은 경계 조형물로서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된 것이라고 할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을 찾는 분들에게 양평의 매력적인 경관이 새겨지고 마음에 설렘을 줄수 있는 창의적인 경관 디자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경계
양평군 용문면는 지난 20일 군민과 함께하넌 소통한마당및 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 틈새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사회적으로 고립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홍보하고 발굴된 복지위기가구는 관련 기관에 연계하여 도움을 받을수 있도록 안내하여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이번 틈새 홍보를 통해 용문면 주민들이 주변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갖고 바라볼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우리 이웃 중에 어려운 위기를 겪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주저 말고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문면은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인적 안전망과 함께 지속적으로 면내 어려운 이웃 발굴및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