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5개년 기본계획’에 따라 올해 100억7천800만 원을 투입, 낙후 시가지 활성화와 가평읍내 중심지 교통망 확충사업 등 4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가평읍 시가지 활성화사업 ▲구역사 일원 도시재생 사업 ▲친환경 농업의 6차산업화를 통한 농촌활력화 사업 ▲가평군 핵심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등이다. 가평읍 시가지 활성화 사업은 오는 2019년까지 진행되며 올해 40억8천899만 원의 예산으로 경춘선 폐선부지 개선, 자전거도로(공설운동장~파란채아파트) 개선, 외곽순환도로(남이섬주차장~하수도사업소) 개설 등이 추진된다. 오는 2018년까지 이어질 구역사 도시재생 사업에는 6억9천600만 원이 들어가며 가평구역사에 문화플랫폼, 복합커뮤니티센터, 재즈문화거리 등을 조성하는 복합음악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또 농업창업가공센터 및 명품농장육성사업이 이뤄지는 친환경농업의 6차 산업화를 통한 농촌활력화 사업도 오는 2019년까지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오는 12월까지 추진되는 가평군 핵심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은 공설운동장 사거리에서 가평천까지의 중로1-4호선을 개설, 지역교통망을 확충하는 방식으로
양평군은 지난 14일 지평리전투전적비 및 기념관에서 ‘제66주기 지평리전투 전승기념식’을 가졌다. 지평리전투는 6·25전쟁 중 1951년 2월13일부터 16일까지 양평군 지평리 일대에서 원형 방어진지를 구축한 ‘미2사단 23연대’와 배속된 ‘프랑스 대대’가 5천600명의 병력으로 중공근 3개사단(5만명) 규모의 집중공격을 막아낸 전투로, 2차 세계대전의 ‘벌지전투’와 함께 유엔군전사의 대표적인 ‘사주방어(AII-round Defense) 전투’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의 전황을 바꾸는 계기가 됐던 지평리전투를 기념하고, 희생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김성재 부군수, 이종화 부의장, 이종섭 육군제7군단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헌화, 기념사 및 축사,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선교 군수는 “대한민국의 자유수호를 위해 장렬히 전사하신 호국영령들의 자유수호 정신을 계승하고 오늘의 발전을 있게 한 미국, 프랑스 등 우방국에 대한 혈맹과 우정이 더 한층 돈독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가평군이 올해 군정 6대 핵심전략 중 하나인 ‘나눔과 행복이 있는 복지도시 조성’을 위해 813억 원의 예산을 체감복지실현을 위한 사업에 집중 투자한다. 군은 15일 ‘2017년도 희망복지실 주요추진 사업’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힌 뒤 ▲보훈회관 신축 ▲가사·간병 방문 지원사업 ▲노인일자리사업 ▲일·가정 양립문화 정착을 위한 저출산 대책 ▲전 읍·면 복지허브화 확대 ▲가평공설(공동)묘지 재개발 등 6대 사업을 설명했다. 우선 가평읍 읍내리 283-11번지 일원에 지하1층~지상4층 규모의 보훈회관이 준공하며 광복회,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전몰군경회 등 보훈 관련 8개 단체가 입주한다. 또 다음달부터는 만 65세 미만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중 가사·간병서비스가 필요한 군민(1~3급 장애인, 중증질환자, 희귀난치성 질환성, 소년소녀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가사·간병·방문 지원사업이 시작된다. 아울러 군은 지난해 900여 명이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혜자를 1천180명으로 늘릴 예정이며 별다른 지원이 없었던 첫째아 출산가정에 육아정보 도서 및 출산용품을, 신혼부부에게는 육아 및 임신관련 도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군
가평군은 지역공동체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희복(希福, 희망과 행복)마을만들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부터 공모제로 전환해 추진하는 ‘희복마을만들기’ 사업에는 126개 행정리 가운데 가평읍 2개리, 설악면 5개리, 청평면 7개리, 조종면 3개리, 상면 8개리, 북면 5개리 등 30개리가 동참, 24%가 참여한다. 특히 상면은 57%의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13일 희복마을 만들기의 첫 출발인 예비필수교육을 가평읍과 북면 청평면, 설악면에서 시작했으며 이날에는 조종면 및 상면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각 실·과·소별로 이뤄지던 사업을 마을 역량및 수요에 초점을 두고 단계별로 실시하는 것으로 선진지 견학 및 집합교육을 마치고 오는 3월 7일 희망마을 선정을 위한 주민상호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우인 기획감사실장은 “앞으로 희복TF팀, 자치행정팀, 일자리팀 등 21개팀으로 마을공동체 행정협의회를 구성, 관계부서 간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해 희망과 행복의 마을을 만들어 나가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마을공동체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희복 아카데미
김선교 양평군수는 지난 13일 김진숙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을 만나 ‘강상~강하 도로 확포장 사업’과 ‘양근대교 확장사업’ 등 지역의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 14일 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이 자리에서 “해당 2개 사업은 지난해 8월 제4차 국지도 5개년 계획에 확정 고시됐으나 올해 사업예산이 반영되지 않아 추진시기가 불분명한 상황”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이어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양평하이패스IC 개통으로 해당 도로를 이용하는 교통량이 급증하고 있어 양근대교 확장 및 국지도88호선의 확장이 더욱 시급해졌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 군수는 국도 37호선 중 여주 대신면 보통리부터 양평 개군면 불곡리까지의 확포장 사업에 대한 타당성 재검토와 국도 6호선변의 인도 개설 검토 등도 적극 요청했다. 김 군수는 “경기 동부권의 중추 도로이자 여주와 양평을 잇는 국도37호선의 경우 제2영동고속로 개통으로 이용 교통량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며 “더욱 늘어날 교토수요에 능동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기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 청장은 “국지도 88호선 및 양근대교가 빠른 시일내에 추진돼야 한다는 점에 적극 공감한다”며 긍정적 의사를 밝혔다./양평=김영복기자 ky
가평군이 지역에서 생산한 건강한 농산물을 곧장 소비자가 구입할 수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를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군은 지난 8일 북면 지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로컬푸드 체계도입을 위한 전체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농업인 교육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로컬푸드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마을리더를 대상으로 추진된 전문화 교육으로 로컬푸드 발생 배경 및 가치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전 농가를 대상으로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순회설명회를 오는 15일까지 이곡1·2리, 화악1·2리, 백둔리, 소법1·2리 등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하며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4회에 걸쳐 심화교육도 추진한다. 특히 심화교육에서는 마을별 생산가능품목을 가늠해 보고 농산물 출하계획 수립에서부터 적정 농산물가격 산정, 농산물 재배·수확·선별·포장까지에 대한 논의 시간을 갖는다. 향후 군은 관내 전 지역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안전하고 신선하며 믿을 수 있는 먹거리에 대한 요구가
양평군은 올해 1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관내 사유림 800㏊를 대상으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이에 따라 어린나무가꾸기 150㏊, 큰나무가꾸기 250㏊, 조림지가꾸기(풀베기 및 덩굴제거) 400㏊ 등을 진행한다. 큰나무가꾸기는 조림사업 이후 20여 년이 경과한 인공림이나 형질 개량이 필요한 천연림에서 보육 대상목의 생육에 방해가 되는 개체를 제거하는 것이며 어린나무가꾸기는 조림 실시후 5~10년 이내의 임지에 있는 어린나무 주변의 경합목 및고사목 등을 제거하는 사업이다. 또 조림지가꾸기는 조림지내 번성한 덩굴 및 잡관목을 제거하는 풀베기 및 덩굴제거 작업을 실시하는 것이다. 숲가꾸기 사업은 산림소유자가 신청한 임지에 대해 공종별 숲가꾸기 설계 실시후 전문기술자를 보유한 산림조합 또는 산림사업을 할 수 있는 등록된 법인과 계약을 통해 시행된다. 신청은 관내에 임야를 소유한 산주라면 누구나 군 산림과 산림정책팀(☎031-770-2341)에 문의하면 연중 가능하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양평군에 위치한 ㈜성심건업이 관내 저소득 가정의 주택 리모델링을 위해 재능기부를 펼쳤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양평읍 봉성2리의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재료비와 전문인력 일체를 지원해 외벽공사부터 주방개선까지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진행한 것이다. 특히 이번 재능기부에는 국방홍보원의 국방TV 프로그램인 ‘취업견문록 잡(JOB)아라’의 촬영과 함께 전역을 앞둔 해병 장병 2명이 참여해 현장 직업체험을 느끼는 시간도 진행됐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가평군이 지역우수인재들을 지원하고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여건 개선을 위해 ‘2017년 가평군 장학생’을 선발한다. 선발규모는 으뜸장학생 45명, 복지장학생 44명, 환경장학생 41명, 특기장학생 8명 등 총 138명으로, 이 중 대학생은 70명이고 고등학생과 중학생은 각각 60명, 8명이다. 단, 공공일인 1월26일 기준으로 관내 3년 이상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한 군민 또는 자녀 중 관내 중·고등학교에 진학·재학중인 학생, 관내에서 초·중·고등학교 중 1개 이상을 졸업한 학생이어야 한다. 먼저 으뜸장학생은 직전 학년도 학업성적 평균점수가 85점 이상인 고등학생이나 학업성적 평균 평점이 B+ 이상이거나 군수가 지역핵심인재로 추천해 대학에 입학 결정된 대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복지장학생은 평균점수가 60점 이상인 중·고등학생 또는 학업성적 평균평점이 D학점 이상인 대학생 중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정, 한부모가정 자녀 등에게 기회가 제공된다. 또 환경장학생은 학업성적 평균점수가 70점 이상인 고등학생이나 학업성적 평균평점이 C학점 이상인 대학생 가운데 상수원관리지역 내 토지 또는 건축물을 소유하거나 3년 이상 거주한 군민 및 자녀가 지원할
건물 노후화와 공간협소 등으로 직원과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했던 가평군 북면사무소가 행정복지센터로 탈바꿈한다. 군은 지난 10일 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원, 북면장 및 지역단체장, 관계부서장 및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면 행정복지센터 기본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월 행정자치부의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에 따른 것으로 북면 행정복지센터는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비 45억여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북면 목동리 913-4번지 일원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신축된다. 이날 김 군수는 “행정복지센터는 기존 행정기능에 복지기능 강화한다는 뜻으로 본 사업에 시행에 따른 다양한 의견 및 발생할수 있는 문제점 등을 면밀히 검토해 반영, 효율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