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도서관은 10일부터 푸름이어린이도서관에서 어린이 독서 장려를 위한 ‘책 읽는 슈퍼 히어로(Hero)’ 양성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터넷 세상에 노출된 어린이들이 직접 도서관을 방문해 책을 읽고 기록을 남기는 손으로 직접 기록하는 활동으로 성취감을 얻고, 독서를 즐거운 일상 활동으로 인식하도록 기획했다. 도서관을 어린이 히어로들의 ‘독서 성장 베이스캠프’로 만들고 어린이와 도서관 사이의 친밀도를 높여 자연스러운 책 읽는 모임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책 읽는 슈퍼 히어로’는 어린이가 책 한 권을 다 읽을 때마다 독서 기록을 작성하고 도서관에서 확인을 받으면 ‘히어로 칭찬 도장’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도장은 1일 최대 3권까지 받을 수 있으며, 무분별한 다독보다 정기적인 독서 습관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 히어로 단계는 누적 도장 개수에 따라 ▲새싹 히어로(1~5개) ▲모험 히어로(6~10개) ▲지식 히어로(11~30개) ▲지혜 히어로(31~50개) ▲슈퍼 히어로(51개 이상) 등 총 5단계로 구성한다. 단계가 올라갈 때마다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참여 어린이 전원에게는 기수 종료 후 ‘히어로 도전 증서’가 수여된다.
광명시가 집중호우로 맨홀뚜껑이 이탈해 발생하는 추락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하안동 일대 맨홀에 ‘맨홀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한다고 10일 밝혔다. 맨홀추락방지시설은 맨홀뚜껑 바로 아래에 설치하는 격자 모양의 철망형 장치다. 집중호우 시 수압 상승으로 인한 맨홀뚜껑이 이탈하더라도 사람이나 차량이 맨홀 내부로 추락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시는 하안동 일대 맨홀 1400여 곳에 오는 4월부터 추락방지시설 설치를 시작해, 우기 전인 6월 중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대상지인 하안동 상업지역 일대는 지난 2022년 8월 시간당 109.5㎜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로 심각한 침수 피해를 겪었던 곳이다. 시는 당시 피해를 계기로 환경부에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을 건의했으며, 그해 11월 하안동 일대가 최종 지정되면서 국비 지원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설치 사업 역시 국·도비 10억 원을 포함해 총 1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시는 하안동 지역을 시작으로 향후 관내 전역에 맨홀추락방지시설을 단계적으로 확대 설치해 나갈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의 안전은 그 어떤 가치와도 바꿀 수 없는 시정의 최우선 과제”며 “시 전역의 안전
시흥시의회는 9일 의회 청사에서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 경마장 시흥 유치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는 최근 정부 발표로 과천 경마장 이전 계획이 공식화됨에 따라, 시흥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역의 미래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시의회의 입장을 밝히기 위해 마련됐다. 시의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경마장 유치가 지역 경제 활성화뿐 아니라 교통·환경·생활 인프라 확충 등 다방면에서 시흥시와 시민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시민 중심의 투명한 절차와 충분한 의견 수렴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 이익을 최우선으로, 충분한 시민 의견 수렴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 절차를 뒷받침하겠다”라며 “유치가 본격화될 경우, 교통·환경 대책, 생활SOC 확충, 지역 상생 방안이 선행 조건으로 마련되도록 의회의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인열 의장은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되,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철저한 검증과 합리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치밀하고 책임감 있는 의정 활동을 약속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광명시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78명을 모집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의욕을 잃은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노동시장 재진입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일 고용노동부와 체결한 협약을 계기로 본격 추진되며, 시는 시비와 함께 확보한 국비 3억 5000만 원을 투입해 구직단념 청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부터 34세 청년 가운데 ▲최근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등이다. 지역 여건을 고려해 지자체가 지원 필요성을 인정한 ‘지역특화 청년’도 포함한다. 선발된 78명의 청년은 개인 상황에 맞춰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과정에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밀착 상담 ▲사례 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교육 등 심리·정서 지원과 구직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구성한다. 참여 청년에게는 과정 이수 시 경제적 지원도 제공한다. 단기 과정은 수료 시 50만 원을 지급하며, 중기 과정은 교육 이수 인센티
광명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와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재협약은 기존 협약(2023년 3월 7일~2026년 3월 6일)이 지난 6일 만료되면서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협약 기간은 2026년 3월 7일부터 2029년 3월 6일까지 3년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광명희망나기운동’ 헙무협약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시민 지원을 위한 ‘광명 희망-올케어(All-Care)’ 전달식도 열렸다.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은 법과 제도 지원이 닿지 않는 시민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광명시 대표 민관 협력 복지사업이다. 광명시는 정책과 예산 지원, 대상자 발굴을 맡고,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자원 모금과 배분을 담당한다. 지역 복지기관은 현장에서 사업을 수행한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도시 광명’을 목표로 위기 예방부터 대응, 회복까지 이어지는 복지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새롭게 추진하는 ‘광명 희망-올케어 사업’은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을 발굴부터 지원, 회복까지 한 번에 돌보는 통합 복지 지원 체계로 ▲복지 사각지대 지역 밀착 발굴
시흥시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성실 납부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자동차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영치 활동은 상반기 3월부터 6월까지, 하반기 9월부터 11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추진되며,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장기간 또는 다수 건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영치 대상은 ▲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 과태료 체납 차량 ▲자동차 정기검사 지연으로 부과된 과태료 체납 차량 ▲불법 주정차 위반 등 교통 관련 과태료를 반복적으로 체납한 차량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고액 또는 장기간 체납한 차량 등이다. 시는 체납 차량 자료를 사전에 분석해 영치 대상 차량을 선별하고, 번호판 인식 시스템이 장착된 차량과 현장 단속 인력을 활용해 주요 도로와 다중이용시설 주변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상습·고액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은 체납 과태료를 전액 납부해야 반환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영치 활동에 앞서 체납 안내문 발송과 문자 안내 등을 통해 자진 납부를 적극 유도하고, 납부 의사가 있는 체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오는 18일부터 4월 21일까지 5주간 ‘시흥시으뜸성장챌린지’에 참여할 청소년·청년을 모집한다. 시흥시으뜸성장챌린지는 2021년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이 개발한 청소년·청년 종합성장지원 프로젝트로, 참여자가 자신의 생애주기에 맞는 다양한 도전 과제를 주도적으로 수행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역량을 키워 나가는 과정 중심의 성장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 연령이 함께 참여하는 ▲으뜸성장발대식 ▲시흥대탐험 ▲신체활동 ▲으뜸성장보고회와 함께, 참가자가 관심 분야를 선택해서 참여하는 선택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선택 프로그램은 ▲미디어 ▲세계시민 ▲환경 등 3개 분야로 운영되며, 모든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심사를 거쳐 활동비가 차등 지급된다. 특히 올해는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확대 출범에 따라 참여 대상이 청년까지 확대됐다. 모집 규모는 ▲골드(11~13세) ▲플래티넘(14~16세) ▲마스터(17~19세) ▲드림(20~29세) 등 4개 레벨로 총 150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시흥시으뜸성장챌린지 누리집을 통해 가
시흥시는 이달부터 9월까지 하천구역을 불법적으로 점용하는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 강력한 정비를 추진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26일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이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전면 재조사’를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장기간 관행적으로 이어져 온 불법 점용 행위를 근절하고 공공 하천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이번 정비는 하천의 본래 기능을 회복할 뿐 아니라,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재해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하천구역은 물론 세천·구거(물이 흐르는 인공적인 수로)까지 포함해 사실상 하천 기능을 하는 모든 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정비 대상은 허가 없이 설치된 각종 시설물, 불법 경작, 적치물 방치 등 무단 점용행위 전반이다. 시는 불법행위 적발 시 구두 통보 없이 즉시 원상복구 명령을 내리고, 최대 15일(1차 계고 10일 이내, 2차 계고 5일 이내)의 기간을 부여해 자진 철거를 유도할 계획이다. 기한 내 이행하지 않으면 관계 법령에 따라 고발 및 과태료를 부과하고, 행정대집행을 병행해 강제 철거를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반복·상습 위반 지역은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수시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7일 올해 첫 시민 소통 프로그램 ‘아주 소중한 만남의 하루(이하 아소하)’로 광명센트럴아이파크에서 200여 명의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소하’는 바쁜 일상으로 시정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시장과 행정이 시민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는 광명시 대표 생활밀착형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최근 입주가 이어지며 공동체 형성이 시작된 광명센트럴아이파크(4R)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박 시장은 입주민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 관련 다양한 건의 사항에 직접 답했다. 한 입주민은 공사장 주변이 시민들의 통행이 많은 구간이라며 보행 안전을 위한 안전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박 시장은 “공사장 주변 안전 문제는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만큼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필요한 안전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또 다른 주민은 광명시장 주변 갓길 불법주정차 문제를 언급하며 단속 강화를 건의했다. 박 시장은 “주민 불편이 지속되는 구간은 현장 상황을 확인해 단속과 관리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4구역 소공원 조속 추진 ▲광이로 도로 양방향 통행 개통 등 지역
시흥시가 봄철 건조기를 맞아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5월 15일까지 ‘폐기물 불법소각 및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은 산불 취약 시기에 영농폐기물과 생활 쓰레기 등 모든 형태의 불법소각을 사전에 차단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산림 인접지와 민원 다발 지역 등 30곳을 중점 점검 대상으로 선정하고,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 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주말에는 산불 경보 단계(1~3단계)에 따라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돌입해 감시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현수막 게시와 안내문 배포를 통해 불법소각 금지 사항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영농폐기물 및 영농 부산물의 올바른 배출 방법을 안내해 사전 예방 효과를 높인다. 아울러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합동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단속도 병행한다. 관내 전역을 순찰하는 12명의 무단투기 감시원이 불법소각 감시는 물론, 상습 투기 지역을 대상으로 파봉(봉투 개봉) 점검을 추진해 행위자를 추적·단속한다. 또한 인력 단속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상습 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이동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