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가 관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 위한 복합문화체육공간유치와 치매전문센터 활성화 등 시니어 광주복지를 위한 9대 공약을 발표하고 중·장년층 등 노인회장단과 소통하며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날 방후보는 박용화 광주시노인회장을 포함해 임원진 10명이 참석 방세환 후보와 노인층 지원 강화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박용화 지회장과 어르신들은 이날 방후보에게 “노인들이 육체적·정신적으로 안정을 취할 수 있는 노인회관 신축의 필요성을 느낀다”며 “야외에서 어울려 즐길 수 있는 게이트볼장 보수 및 신축과 읍·면·동 노인회 분회장 사무실 확보를 통한 효율적 업무 진행도 절실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방 후보는 “어르신들은 대한민국이 존재하기까지의 1등 공신이자 항상 존경하고 감사드린다”며 “맞춤형 지원을 통해 노인층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 하겠다”고 약속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광주시 오포읍은 지난 19일 오포읍 민원실에서 오포동부파출소와 합동으로 민원실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주변 방문 민원인의 피해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매뉴얼에 따라 비상대응반을 편성하고 반별 임무를 사전에 숙지해 민원인 폭언‧폭력 발생, 중재, 녹음실시,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 가해 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실제 상황을 가정해 비상벨을 눌러 112 상황실로 신고 접수 후 즉시 오포동부파출소에서 현장 출동해 폭력 민원인을 제압함으로써 비상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훈련도 함께 이뤄졌다. 권용석 읍장은 “앞으로도 특이민원 발생 시 체계적인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움직여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한 민원 환경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방안과 함께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광주시는 구 시청사부지 복합건축물 건립에 따라 광주시보건소 건강증진센터를 이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전한 건강증진센터는 광주시 송정동 100-1 제이지빌딩 2층에 위치해 있다. 시는 민원인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리적 접근성이 좋으며 버스정류장에 근접한 위치로 이전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건강증진센터는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증진사업에 매진해 광주시민의 건강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동희영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후원회장에 이재명 상임고문이 맡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동희영캠프 관계자는 후원회장은 이재명 상임고문으로 이재명 상임고문이 후원회장직을 흔쾌히 수락해 본격적으로 후원회를 꾸리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후원회장을 맡은 이재명 상임고문은 지난 16일 동 후보의 동행캠프 방문의 날에도 영상축사를 통해 동 후보의 따뜻한 시선과 풍부한 경험이 광주시의 확실한 변화를 반드시 이끌 것”이라며 “동희영 후보가 만들어갈 광주의 확실한 변화를 기대한다”고 동 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동희영 광주시장 후보는 “계양을 보궐선거에 출마해 바쁜 와중에도 후원회장을 흔쾌히 수락해주신 이재명 상임고문께 감사드리며 많은 시민이 주시는 후원의 힘으로 당당하게 일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광주시는 온라인 중개 플랫폼에 등록된 식품위생업소의 안전관리를 위해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위생점검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식품을 구매하는 수요자가 증가함에 따라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점검 대상은 관내 식품제조업체 및 일반음식점 중 온라인 중개 플랫폼에 등록된 업체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보관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위생적 취급 및 표시기준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시설기준 및 제품 표시기준 등 관련 법령 준수 여부이다. 또한, 제품 배송과 관련된 실태조사(배송제품의 종류, 배송 수단, 지역, 시간, 포장방법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온라인을 통해 식품을 구매하는 수요자가 급증함에 따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되는 식품을 조리‧제조하는 식품위생업소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해 관내 업소에서 생산‧판매되는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 식품 안전사고를 사전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광주시 가족센터가 가족정책 유공 분야와 다문화가족 지원 유공 분야에서 표창을 받아 2관왕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3일 시에 따르면 광주시 가족센터는 지난 2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2년 가정의 달 기념’ 행사에서 가족정책 유공 분야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지난 21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13회 다문화가족 말하기 대회’에서 다문화가족 지원 유공 분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광주시 가족센터는 가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주시 내 대표기관으로 지난 2009년 가족지원센터를 시작으로 2013년부터는 경기도 최초로 건강가정·다문화가족통합센터 시범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현재까지 광주시의 다양한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결혼이민자들을 위한 외국어 지도자 양성과정 등 지역특화사업을 발굴하고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공모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에 큰 역할을 수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영희 광주시 가족센터장은 “광주시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가족복지 전문기관으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
광주시 송정동은 주요 관내 정보 및 각종 복지서비스에 대한 주민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의 역사와 각종 현황 등을 한눈에 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2022년도 송정동 길라잡이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역주민과 전입자를 위해 발간한 이 책자는 총 47페이지 분량으로 송정동 역사 및 연혁, 일반현황, 주요시설‧관광지와 축제 이외에 아동, 청소년, 노인복지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 업무 안내 지침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송정동은 발행한 책자 1천300부를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해 지역주민 및 새로 전입한 주민들에게 송정동 홍보와 시기별 받아야 할 복지 혜택을 활용할 수 있게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일회성 책자에 그치지 않고 가정에서 보관해 필요할 때마다 찾아볼 수 있는 생활 가이드북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 남기태 동장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제작했다”며 “책자에 담긴 유익한 정보와 다양한 혜택 사업들을 시민들이 잘 활용해 살기 좋은 송정동, 행복한 광주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 수양1리 새마을회는 지난 19일 표지석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성 국회의원, 강명원 곤지암읍장, 박두순 곤지암읍 이장협의회장 및 수양1리 마을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표지석 제막은 오래된 마을 표지석을 새롭게 교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새로운 마을 표지석은 마을 입구에서 방문객을 맞이하는 첫 얼굴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순기 수양1리 이장은 “축하하러 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항상 깨끗하고 맑은 공기가 있는 수양1리 마을이 새로운 표지석 설치를 계기로 마을과 주민들이 더욱 번창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강명원 읍장은 “새로운 마을 표지석 설치를 축하드리고 수양1리를 찾아오는 방문객의 길잡이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방세환 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가 포은대로 786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소에서 광주시 최대 지역적 난제인 교통대란 해소를 위해 선거대책위원회를 비상 소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상택 총괄선대본부장, 이종봉 사무국장, 이삼환 정책공약본부장, 양정석 공보단장이 참석해 아침저녁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고충등 교통체증 문제 해결 필요성 강조하며 도로개설을 위한 재중확충등 이를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했다. 방세환 후보는 “광주시는 매년 교통량 증가로 인해 곳곳에 병목현상이 일어나는 등 교통대란의 지역이라고 봐도 무방하다”며 “일차적으로 시민에게 도로상황을 가감없이 알리고 체계적·단계적 현장 중심 대책 수렴하에 재정을 수립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43번·45번 국도 및 중부고속도로, 지역도로를 연계하여 관통하는 분당-상호간 도로, 시·도 23호선 등은 어느 곳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도로다”라며 “태재고개 체증현상도 단기적으로는 국토부 및 경기도와의 협력을 통해 지하터널 계획을 이른 시일 내 확정하는 것이 중요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직동–신현-제2 태재고개(신설) 개통을 통한 교통량 분산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마지
방세환 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가 19일 오전 11시 경안동 경안시장 앞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방 후보는 이날 출정식에서 광주시민과 당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유세차량에 올라 “광주시는 팔당상수원으로 인한 중첩규제로 인해 어느 것 하나 계획적이고 자의적인 발전을 할 수 없었다”며 현재 광주시가 변화해야 하는 이유들에 대해 강력하게 호소했다. 또한 방세환 후보는 “최근 2년간 코로나 19로 인해 광주시민 모두가 힘든 경제상황을 겪고 있다”며 “시민들 모두가 얼마나 힘드신지 깊게 공감하여 더더욱 광주시의 발전에 앞장서고자 한다”며 단호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어 방 후보는 “저만 당선되어서는 안된다”며 “김은혜 도지사를 포함하여 시·도의원들과 함께 당선되어야 더 좋은 경기도와 광주시를 만들 수 있다”라고 원팀으로써의 단결력을 재차 강조했다. 또 “새 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며 “이제 첫 발을 내딛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시작과 광주시의 위대한 동행을 위해 저 방세환을 광주시장으로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출정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선거캠프 수석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혁규 전 국회의원, 김용규 전 광주시장, 조억동 전 광주시장을 비롯해, 이우경 상임선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