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장자연(30) 자살사건을 수사중인 분당경찰서는 19일 장씨 오빠가 장자연 문건 관련자 7명을 고소한 것과 관련 오빠를 상대로 고소인 조사를 벌이는 등 문건에 나타난 범죄 혐의 내용 확인에 주력하고 있다. 장 씨 오빠는 지난 17일 전 매니저 유모씨 등 문건 유출과 보도에 관련된 3명을 사자명예훼손혐의로, 소속사 전 대표 김모씨 등 문건이 밝힌 성상납, 술시중 등 강요 행위와 관련된 4명을 강요, 폭행 등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경찰은 우선 장씨 오빠를 불러 강요, 폭행 등 혐의와 관련해 피고소인 4명에 대해 문건이 밝힌 구체적인 행위 내용을 조사했다. 경찰은 또 오빠를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와 관련 전 매니저 유모(30) 씨와 접촉하게 된 경위, 보도한 언론사와 통화한 내역 등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경찰은 문건이 강요 등 혐의에 대해 일시와 장소 등을 명확히 지목하지 않아 이를 특정한 뒤 행위가 이뤄진 장소의 종사자, 동석자 등 목격자를 확보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주변인 조사를 통해 범죄사실을 수집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문건에 나타난 사실관계 확인에 시간이 걸리는 관계로 강요 혐의 피고소인 조사는 당장 어렵다”고 말했다. 경찰은 또 장씨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모란역지키기 대책위원회(위원장 조정환)는 19일 성명을 통해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모란역사 경유를 사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책위는 국토해양부, 서울특별시, 경기도가 수도권 교통난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노선이 지난 2007년 11월 대한교통학회가 밝힌 사업계획 대로 동탄~죽전~성남모란~삼성역~일산으로 사실상 결정돼 왔으나 지난달 23일 서울무역전시장 컨벤션센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건설 토론회에서 모란역사가 판교역사로 변경 추진키로 해 성남 구도심 주민들이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다. 당시 모란역사를 경유키로 한 것은 전통 재래시장과 성남시청 신청사 등 신행정타운과의 연계 등 과거와 미래가 조화되는 역세권 개발을 염두에 둔 결정였다. 대책위는 모란역사 인근 상인 등과 함께 급행철도 모란역사 경유 관철을 위해 행동을 같이하기로 하고 집회 등을 통해 목소리를 높여나가기로 했다. 한편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는 지주의 보상권 밖에 있는 지하 40~50m 대도심에 총 연장 154.5km로 건설될 국가 기간사업이다.
성남보호관찰소는 지난 18일 밤시간대에 중원구 일원 유흥가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퇴치 캠페인을 폈다. 이형섭 성남보호관찰소장과 직원, 범죄예방 보호관찰분과 위원, 분과 장항순 사무국장 등이 나선 가운데 가진 이번 캠페인에서 어깨띠를 한 참가자들은 홍보전단을 청소년들 중심으로 배부하고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퇴치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형섭 소장은 “유흥업소의 협조 없이는 청소년 건전문화 조성이 어려운 일로 이들의 동참 의지를 이끌어 내는데 주력하는 한편 건전문화 거리 조성 등 환경정화에 힘써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성남시노인보건센터는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실시한 2008년도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평가에서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가족부가 전국의 1천66개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의 적절성, 교육성과에 대한 자체관리, 교육환경 등 38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이다. 시 노인보건센터는 교육 프로그램 내용, 교육 강사 확보, 교육환경 및 시설 등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한편 시 노인보건센터는 지난해 9월부터 요양보호사 교육과정을 운영해 지난달까지 3기에 걸쳐 79명의 요양보호사를 배출했다. 요양보호사 교육은 6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은 요양보호사의 직업윤리·자세, 요양보호 대상자 이해, 기본요양 보호기술 등 노인성 질환 서비스 내용 전반을 다룬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17일 대강당에서 정진엽 병원장을 비롯 병원 집행부, 박종욱 KT 기술전략실 상무, 직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2009 분당서울대병원 의료서비스 혁신활동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6시그마 혁신활동 과제, 28개 QA 과제, 21개 창의학습 과제 소개에 이어 각 프로젝트별 주제와 추진 방향에 대한 토론, 각 혁신활동별 추진리더 임명, MBB 위촉 등 순으로 진행됐다. 6시그마 혁신 중점 과제는 의료장비 활용도 증대, 응급실 체류 시간 감축 고객 서비스 제고, 신경외과 진료프로세스 최적 관리, 안과 외래 고객 만족 적정 진료대기 프로세스 구축, 채혈실 대기시간 단축, 수술전 진료 개선 수술대기 기간 감축, 심장센터 외래 활성화 방안 등 7개다. 백롱민 6시그마 추진 위원장은 “양질의 진료와 의료 서비스 차별화, 운영 시스템 효율화 등 전방위적 혁신활동을 통해 전국구 병원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탤런트 장자연(30)씨의 자살과 관련 장자연 문건의 필체가 장씨의 필체와 동일한 것으로 판명되면서 문건에 거론된 유력 인사들이 금명간 소환될 것으로 보이는 등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탤런트 장자연(30)씨 자살사건을 수사 중인 분당경찰서는 17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필적 감정을 의뢰한 장자연 문건 의 필체가 현단계에서는 확정지을 수 없지만 장씨 것과 거의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감정 의뢰한 문건이 사본이기 때문에 글씨를 눌러쓸 때 종이에 가해진 압력 정도까지 비교 분석하지 못했지만 장 씨 집에서 확보한 장씨 다이어리와 의뢰한 문건의 필체는 거의 동일하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의뢰된 문건이 원본이 아니어서 ‘일치한다’고 단정하긴 어렵지만 원본과 동일하다고 봐도 무방하다는 의미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경찰은 유족들이 소각한 문건의 재를 수거해 인주 성분 등이 있는지에 대해 감식을 의뢰한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문건에 거론된 유력 인사들을 금명간 소환, 문건에 담고있는 내용에 대해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경찰은 이에앞서 장씨의 최근 행적과 소속사 간 갈등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일본에 체류 중인 전 소속사 대
<속보>성남지역 고도제한 완화 시민 의지(본보 2월 3일자 10면 보도)가 오는 26일 국회 국방위원회 군사구역 및 고도제한 해법찾기 주제 공청회를 앞두고 재점화되고 있다. 17일 성남시, 시의회, 단체 등에 따르면 제2롯데월드 건립허가와 맞물려 지역 최대 현안으로 부각돼오고 있는 고도제한완화가 10여일 앞둔 국회 국방위 공청회를 앞두고 지역 인사들이 소속 국회의원을 만나 고도제한 완화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민·관·정 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해 보다 강도높은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성남시의회 김대진 의장은 지난 16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성회 국회의원 사무실을 홍석환 시의원과 함께 방문해 성남지역의 고도제한 완화 필요성과 시민 고충 등을 설명했다. 김 의장은 이날 “지난 40년동안 성남시민들이 겪고 있는 열악한 주거환경과 비좁은 도로망, 신·구도시의 기형적인 도시 구조 등은 과도한 고도제한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시민정서를 존중해)제2롯데월드 건립허가에 앞서 성남지역 고도제한완화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성남교육청은 지난 16일 교육청 강당에서 관내 각급 학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유치원, 초교, 중·고교 108명의 학교장들은 올 교육 목표인 희망과 감동을 주는 교육실현을 위해 면학 분위기 조성과 공직기강 확립, 경기 한파 극복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또 교육청 전입 직원과 교장 상호 소개, 각 팀장 연구과제 발표 등을 통해 상통하는 교육 마인드를 새겨 유익한 행사로 평가됐다. 김광래 교육장은 “재정 긴축을 통한 예산 효율성 극대화에 나서 경기 한파 극복에 나서는 한편 모든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풍토를 일궈나가는 데 교장 모두가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탤런트 장자연(30) 자살 경위를 수사 중인 분당경찰서는 16일 ‘장자연 문건’의 작성자, 작성 경위, 유출 경로 등 문건 실체 규명에 주력하고 있다. 분당경찰서 수사전담팀은 “전날 장 씨의 분당 집에서 언니, 오빠 등 유족을 만나 6시간에 걸쳐 소위 장자연 문건을 보게 된 경위, 소각 등 처리 여부 등에 대해 조사했다”고 이날 밝혔다. 경찰은 유족들이 “12일 오후 6시께 서울 삼성동 봉은사에서 전 매니저 유모씨를 만나 문서 14~16장을 받아 읽어 보고 다시 가져가려고 해 소각했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봉은사에서 소각한 문건이 원본인지, 다른 문건이 존재하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문건을 소각한 재를 수거, 잉크성분과 인주성분이 남아 있는지 등 정밀 감식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했다. 또 KBS를 통해 확보한 문건 4장에 대한 필적 감정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하고 이밖에 문건을 보도한 다른 언론사 3곳에 문건 제출을 요구했다. 경찰은 또 장 씨 휴대전화에서는 모종의 ‘갈등관계’를 나타내는 녹음을 찾아냈다. 경찰은 장 씨의 자살 전 행적을 확인하기 위해 법원으로부터 통신사실 자료요청 허가서(통신수사 영장)를 발부받아 장 씨와 주변 인물들의 휴대전화
성남문화재단과 분당제생병원이 공동이익증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성남문화재단 이종덕 상임이사와 분당제생병원 채병국 병원장은 지난 12일 성남문화재단 회의실에서 공동이익증진 협약식을 갖고 상호발전 위한 우호적 협력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지역문화 활동 동참·참여 유도, 지역 기업과 협조 체계 구축, 성남아트센터 주요 공연·전시 홍보, 성남문화재단 직원 공개 건강강좌 등을 통해 문화·예술·경제도시 상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 상임이사(성남아트센터 사장)는 예술의전당과 세종문화회관 사장을 역임한 국내 문화예술계의 대표적 인물이며 채 병원장은 취임 1년여된 마취과 전문의로 뇌졸중센터 개설 등 차별화된 병원 운영에 힘쓰고 있는 개성 강한 종합병원 대표로 이들의 만남은 성남시 발전의 또하나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