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고유 풍속 음식 발굴·전파의 일환으로 개최한 전통 세시(歲時) 음식 한마당 전시회가 성료됐다. 시는 지난 14일 분당구 수내동소재 중앙공원 야외 공연장 광장에서 ‘제1회 전통음식 되찾기 세시 음식 전시회’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우리 음식의 우수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고유 음식 문화 되찾기와 함께 서구화로 인한 인스턴트 식품류 애호에 경종을 울리는 성과를 올렸다는 평가이다. 세시 풍속별 음식 전시, 음식 맛보기, 차와 함께 즐기기 체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이번 전통 음식 이색 전시회는 각 부스별 매월 세시 음식 전시와 함께 음식별 설명과 맛보기 부스를 별도 설치해 전시 효과를 높였다. 주요 전시 세시 음식류는 총 50여종이며 대표적 월별 세식 음식인 약밥, 약과, 창면, 신선로, 제호탕, 보리 수단, 증편, 토란탕, 연포탕, 팥죽, 완자탕 등 만들기 내용이 담긴 전단을 배부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엄명화 시 가족여성과장은 “옛 우리 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통음식 전시 한마당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였다”며 “시민들 고유 풍속 음식을 통한 우리 문화 알기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립병원 설립 부지변경 특별결의안이 최근 시의회 임시회의 주요 안건으로 상정돼 있는 가운데 신상진 국회의원은 15일 중원구 중동소재 지역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초 계획대로 시립병원을 현 시청사부지 건립 할 것을 주장했다. 신 의원은 이날 “지난해 시의회 시립병원 건립 특별위원회 심의와 시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현 시청사 부지에 500병상 시립병원 건립 건은 시민과의 약속”이라며 “지금에 와서 수정구청을 현 시청사 부지로 옮기고 수정구청사 부지에 시립병원을 건립하자는 주장은 시민 배신행위”라고 성토했다. 신 의원은 이어 “시청의 여수동 신청사 이전에 이어 현 시청사 부지에 2010년 3월 착공, 2013년 시립병원 개원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민주노동당 최성은·김현경 시의원은 지난달 29일 시립병원 시청사 부지 고수 내용의 기자회견을 했고 지난 14일에는 한나라당 정용한 시의원이 수정구청 현관 앞에서 수정구청 이전 불가 기자회견을 했다. 한편 민주당 최만식 시의원 등 14명은 성남시립병원 설립 부지변경 특별 결의안을 오는 24일까지 회기의 제 157회 임시회 정식 안건으로 제출했고 상정돼 현재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심의중에 있
CJ 푸드빌은 지난 14일 분당서울대병원 소회의실에서 분당서울대병원에 난치병 어린이 치료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장, 백롱민 부원장, CJ 푸드빌 프렌차이즈 본부 김흥연 본부장, 콜드스톤 매장 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 규모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콜드스톤 26개 지점 매장에서 고객들이 기부한 성금 등 1천777만원이다. 한편 CJ 푸드빌에서 분당서울대병원에 전달한 성금은 총 5천887만원에 이른다. 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장은 “현재까지 기부 성금으로 17명의 난치병 어린이 시술을 했다”고 말했다.
성남시 야탑3동소재 중탑종합복지관은 16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목련마을단지 특설무대에서 노인위한 축제한마당 제12회 은빛잔치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나누는 정-함께하는 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지역 노인축제는 서현동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추억놀이 행사를 갖는다. 참가자들은 목련마을 단지내 곳곳에 설치한 비석치기, 제기차기 등 추억만들기 부스에서 저마다 어릴적 놀이문화에 흠뻑 젖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해온 개인 및 단체 표창식과 축하 공연 행사로 진행된다. 축하 공연은 경찰 가수 폴리스 리의 사회로 진행되며 초청가수 축하무대, 주민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롭게 꾸며지며 주위에 먹거리거리를 설치 흥을 돋구기로 했다. 문교정 중탑종합복지관장은 “이웃들이 한자리에서 정감을 교감할 수 있는 마을 한마당 축제가 즐거움속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꿈나무안심학교 성남 어린이 쉼터가 성남지역 최초로 문을 열었다. 한국사회교육복지회는 지난 10일 어린이 방과후 돌봄시설인 꿈나무 안심학교 성남 어린이 쉼터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의철 성남초등학교장, 정용한 시의원, 유준수 수정청소년수련관장, 정경미 성남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개소로 성남 어린이 쉼터는 방과후 학습과 숙식 등 생활 돌봄에 나서게 되며 이용 대상 순위는 저학년 어린이중 맞벌이·저소득층 가정 자녀, 일반 가정 자녀, 고학년 맞벌이·저소득층 가정 자녀, 일반 가정 자녀 순이다. 한편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가정 어린이는 도비 80% 지원 혜택이 있다. 최용희 한국사회교육복지회 대표이사는 “맞벌이 부부, 생활곤란 세대 어린이 등이 밝고 믿음직스럽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방과후 돌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속보>성남시의회가 판교신도시 메모리얼파크(자연장)설치 철회 촉구결의안을 채택(본보 2월22일자 2면보도)한 가운데 중앙정부가 사업구체화에 나서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14일 시의회에 따르면 성남시의회는 판교신도시 입주민의 반대여론과 성남시 자체 소화능력을 들어 국토해양부의 설치안에 반대해왔으나 중앙정부가 입찰작업을 진행하고 나섰다. 이에 이형만 시의원(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은 13일 열린 제15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판교메모리얼파크 건립 반대 촉구 발언에 나섰다. 이 의원은 이날 “시의회가 메모리얼파크 철회 촉구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심각성을 표출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성남시와 아무런 협의없이 10일~14일까지 입찰서를 받아 당일 개찰을 한다는 조달청 입찰공고를 통해 빠른 속도로 사업을 구체화하는 어처구니없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 의원은 또 “성남시에는 현대화된 화장장과 1만6천750위의 추모의집이 이미 설치돼 있고 291억원을 투입해 5만기를 수용할 수 있는 제 2추모의 집과 빈소 5개소, 영결식장을 갖춘 장례예식장을 건립해 나가는 등 선진 장례문화 도시로서의 위상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어 “중앙정
‘2008 경기도 성남권 채용박람회’가 오는 22일 중원구 성남동소재 성남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14일 성남시에 따르면 구인구직자를 연결 심각한 취업난에 물꼬를 트기 위한 올 성남권 채용박람회에는 참여열기를 높이기 위한 당국의 홍보전과 구직자의 취업분위기 확산으로 성과가 기대될 것으로 지역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이번 채용박람회 후원은 성남시를 비롯 인크루트㈜, 성남상공회의소, 노동부 성남지청,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 경원대, 동서울대, 신구대, 한국폴리텍 성남대학 등이 나선다. 구인업체 행사 참가자 접수 마감은 오는 17일까지이며 구직자는 행사장에 참가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면접을 통해 취업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시가 예상하는 구인 구직자 규모는 1천300명에 70여개 업체에 이른다. 문의 031-729-2857
성남시는 중원구 하대원동 소재 대원공원 내에 내년말까지 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부지 7천여㎡에 높이 45m규모의 전망대를 건립키로 하고 설계 공모에 나섰다. 14일 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관광 욕구 충족의 일환으로 시민 대공원내에 전망대 건립을 설계 공모전을 통해 설치해 나가기로 하고 공모전 관련 내용을 밝혔다. 설계 응모 희망자는 오는 20일까지 성남시청 공원과로 신청 후 관련 서류를 구비해 내달 14일까지 접수하면 되며 작품 내용은 성남시 이미지를 적극 반영하고 공간 구성과 경제성, 예술성, 참신한 아이디어 등이 반영된다. 선정된 최우수작 응모자에게는 실시설계 용역권이 부여되고 우수작 1편 상금 1천만원, 가작 2편 각 500만원 상금이 지급 된다. 문의:(031)729-4262
민주당 성남시 수정지역위원회 등 4개 지역위원회(수정·중원·분당갑·분당을)는 13일 친재벌·반민생 이명박정부 규탄과 실질적인 고도제한 완화 조치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태년(전 국회의원) 수정구지역위원장, 조성준(〃) 중원구지역위원장, 이재명 분당갑지역위원장, 김종우 분당을지역위원장 등 4개 지역 위원장은 이날 성남시민회관 앞 광장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 주제내용의 공동성명을 냈다. 이들은 이날 “실질적 고도제한 완화조치는 100만 성남시민의 대표적 민생사업이자 정부 신도시정책의 희생양이 돼 온 성남시민에 대한 정당한정책 보상조치”라며 “3류 노후주거상태인 수정ㆍ중원구 등 구도심의 유일한 발전방안인 재개발·재건축을 가로막고 있는 고도제한이 보상차원에서 실질적인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고도제한 완화는 지역개발을 통해 주거개선 성과와 함께 수십조원대의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돼 제 2롯데월드 초고층 경제효과와 비교할 수 없다”며 “고도제한 완화는 반드시 성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즐은 이어 “재벌 사업은 돕고 성남 시민의 숙원사업은 외면하는 현정부의 친재벌·반민생 조치를 규탄한다”며 “롯데월드 초고층 건설이 가능하다면 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