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본사에서 개최된 ‘2014년 글로벌 경영대상식’에서 ‘창조경영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경영대상을 수상한 안병용 시장은 2010년 민선 5기 시장으로 취임 후 의정부시가 정부와 언론사의 각종 평가에서 최고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창조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혁신역량을 발휘한 공을 인정받았다. 안 시장은 창조경영을 통해 자치단체로서는 내기 어려운 성과들을 끌어내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각종 수상의 시상금이 한해 동안 40억여 원이나 될 정도로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서울의 위성도시였던 의정부를 불과 4년만에 경기북부 최초의 여성친화도시로,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가족친화도시로, 산책로 어디서든 책과 조우할 수 있는 책의 도시, 평생학습도시로 탈바꿈 시켰다. 이러한 경영방식을 통해 안병용 시장은 안전행정부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최한 제4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최우수상, 안전행정부와 매일경제가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최우수상 등 각종 상을 휩쓸었다. 안 시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의 기쁨을 43만 의정부시민과 1천여 의정부시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이제 대한민국 최
신용대출이 어려운 사회초년생과 공모해 각종 서류를 위조한 뒤 총 10억원 상당을 대출받은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의정부경찰서는 10일 사기, 공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일명 ‘작업대출’ 총책 김모(23)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알선책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이들과 공모, 대출을 받은 사회초년생 남모(22)씨 등 92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2011년 12월부터 지난 9월까지 남씨 등 92명 명의의 사업자등록증을 허위 작성하거나 국세청 세무자료 등을 위조한 뒤 시중은행 등에 제출해 10억원을 대출받은 혐의다. 조사결과 김씨 등은 ‘누구든지 대출이 가능하다’는 인터넷 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찾아온 30대 미만의 젊은이들에게 “은행·사업 실적이 없어도 쉽게 대출받을 수 있다”고 제안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초년생들은 자신의 이름으로 사업자등록증 등을 허위 작성하는데 동의해 직접 시중은행과 대부업체에 제출, 1인당 100만∼2천만원을 대출받았으며 김씨 등은 대출금의 30∼35%를 수수료로 챙겼다. 금융감독원과 함께 이들을 적발한 경찰은 이같은 대출 사기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의정부=박광
의정부시가 60년간 방치해온 직동·추동 근린공원을 전국최초로 민간자본으로 공원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전국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들이 사유지를 공원시설로 지정만 해 놓고 장기간 집행을 하지 않아 토지소유자 재산권침해 논란 등 고질적인 민원이 되고 있어 의정부시의 이번 시도는 공원개발에 큰 선례가 될 전망이다. 의정부시가 추진중인 공원사업은 공모를 통해 민간업체로부터 사업제안서를 제출받아 시행되는 것으로 전국에서 처음이다. 현재까지 진행상황을 보면 직동근린공원의 경우 민간공원추진 예정자로 ㈜아키션이 지정돼 사업의사 및 시행자 지정요건의 충족요건인 사업제안비의 4/5 이상인 현금 640억원을 예치 완료해 현재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갔다. 추동근린공원도 민간업체인 유니버스코리아(유)로부터 사업 제안서를 제출받아 사업비 전액 1천100억원의 현금 예치가 완료돼 사업 협상중에 있다. 직동근린공원은 사업비 4천100억원을 투입해 의정부동·호원동·가능동 일대 사업부지 42만7천617㎡ 가운데 34만3천617㎡은 공원시설을 조성하고 8만4천㎡는 비공원시설인 주거시설을 조성한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추동근린공원은
한국을 빛낸 세계적 디자이너들이 경기도에서 생산된 원단으로 만든 특별한 작품을 선보이는 이색 패션쇼가 열린다. 경기도는 7일 오후 양주시 소재 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남경필 경기지사와 섬유업계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경기의류 & 섬유페어패션쇼’와 ‘경기 섬유인의 날 행사’ 등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도에서 생산되는 원단을 소재로 이상봉, 장광효, 곽현주 등 8명의 세계적 디자이너들이 직접 제작한 의상을 이평, 황수진, 김채령 등 정상급 모델과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등이 선보이는 경기도 섬유기업 &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패션쇼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향후 대한민국 패션산업을 이끌어 갈 차세대 디자이너가 될 대학생 패션쇼에서는 수원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장안대학교, 평택대학교 등 도내 섬유·패션학과 대학생들이 선보이는 작품 전시회도 열린다. 이외에도 섬유산업 현장 인력 및 디자인 전문 인력 채용을 위한 섬유산업 일자리박람회, 사회적 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한 의류기부 바자회, 인기그룹 킹스턴 루디스카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도 관계자는 “2014 경기의류 &
지난 5일 오후 4시 30분쯤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아파트 16층에서 박모(38)씨가 복도 계단 창문으로 뛰어내려 숨졌다. 박씨의 몸에서는 신분증과 함께 ‘자살하겠다’는 내용이 적힌 A4 용지 반쪽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다. 그러나 동기가 될 만한 내용은 적혀 있지 않았다. 경찰은 서울에 거주하는 박씨의 가족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키로 했다./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세계대회 2연패를 달성한 의정부시 대표 비보이팀 퓨전MC가 주최하는 비보이축제가 오는 8일 오후 1시 의정부 행복로 거리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지난 6월 20일부터 매주 토요일 행복로에서 주말공연을 펼쳤던 퓨전MC와 초청 비보이팀들이 한 해 공연을 마무리 하는 뜻에서 마련했다. 이번 무대에서는 홍대에서 활동 중인 RP의 사회로 세계 정상급으로 활약하는 몬스터우팸, 애니메이션 크루등 6개팀이 총출동해 퓨전MC팀과 함께하는 댄스경연과 초청가수의 공연이 진행된다. 의정부 출신들로 구성된 퓨전MC 비보이팀은 지난 10월 세계 비보이 3대 대회로 꼽히는 독일 로얄배틀 인터내셔셜과 배틀오브더이어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했으며, 영국 런던 브로드웨이와 벨기에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또 다시 우승을 하면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경기도가 북한이탈주민들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5일 남북한주민 멘토-멘티 116쌍 결연식을 가졌다. 도는 올해 이 사업을 대폭 확대해 지역 리더와 북한이탈주민 75쌍, 6급 이상 공무원과 북한이탈주민 공무원 41쌍 등 총 116쌍의 남북한주민이 결연을 맺었다. 이번 결연을 맺은 대상은 지역사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주민자치센터,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보안협력위원회, 자원봉사센터, 민주평통지역협의회, 민족통일지역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대한적십자사 등 각 단체장들과 임원급이다. 김정애 의정부 솔모루 적십자회장은 “처음엔 낯설고 어색했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과정에서 가족처럼 편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도내에는 올 9월말 현재 7천170명의 북한이탈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도는 이들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맞춤형취업 지원, 사회인식개선사업, 취업컨설팅 및 잡투어, 북한이탈주민돌봄상담센터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12월 말 멘토-멘티 성과보고회를 열어 그동안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도출, 보다 나은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경기도는 의정부성모병원이 보건복지부 권역외상센터 설치 지원 대상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도내에서는 아주대에 이어 2번째, 전국 11번째다. 도는 아주대병원에 이어 북부지역에도 권역외상센터가 설치돼 효과적이고 원활한 응급의료체계를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북부지역은 특성상 산악사고, 군부대폭발 사고, 협소한 도로로 인한 교통사고, 독거노인 자살, 외국인 근로자 외상발생 등의 가능성이 높아 골든타임(1시간) 내에 응급수술이 가능한 외상센터가 절실한 상황 이었다. 권역외상센터는 국비 80억원을 지원받아 외상전용 중환자실, 수술실, 입원병상 확충등 외상전용 시설·장비 등을 확충하게 된다. 또 외상전담 전문의 충원계획에 따라 매년 7~27억원(최대 23명)까지 연차적으로 인건비도 지원된다. 이와 함께 중증외상환자 진단과 치료에 필요한 외상전용 혈관조영실을 설치하고, 각종 영상장비를 구비해야 하며 병실의 간호사 인건비 등 외상센터 운영비용 등은 자체 부담하게 된다. 도 보건위생담당관은 “경기북부지역은 생활 및 도로 특성상 중증외상환자의 발생 위험이 높아 외상센터의 건립이 꼭 필요했다”며 “현재 도비 지원도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의정부 = 박광수기
심장병 어린이,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가 최근 의정부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재단이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KBS와 SBS의 인기 개그맨들이 나와 전 국가대표 정선민·정은순 선수 등 농구올스타팀과 한판 승부를 겨뤘다. 이날 농구계 전설들은 녹슬지 않은 기량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 행사에는 인기연예인의 축하공연, 가족참여 농구슛,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돼 경기장을 가득 채운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흥미를 제공했다. 행사 수익금은 저소득층의 스포츠 저변활동 강화 및 어린이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기범 희망나눔 대표는 “이번 자선 경기를 통해 소외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행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