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는 18일 센터내에서 김금래 여성가족부장관, 예창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 여성 새일지원본부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지난 4월13일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가 여성가족부로부터 경기북부 여성 새일지원본부로 지정받아 개최된 것으로 이를 통해 북부여성비전센터는 명실공히 경기북부지역 여성 취·창업 업무의 허브로 거듭나게 됐다. 경기북부 여성 새일지원본부는 올해 여성구직자 1천5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새일센터 미지정 지역 취업설계사 파견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 지원, 새일여성 인턴 및 결혼이민여성 인턴지원,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여성구직자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고용지원센터, 소상공인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협조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최향순 경기북부 여성 새일지원본부장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경기북부 취업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여성들이 꿈꾸는 일자리 연계, 지역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금
경기도내 주요 단체장들이 남북 통일에 대비한 동·서독의 통일 경험이 있는 독일 공부에 나선다. 도 북부청은 16일부터 22일까지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공감 통일비전 아카데미 지자체리더반’ 연수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김성렬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안병용 의정부시장, 채인석 화성시장, 양기대 광명시장, 이준희 광명시의장, 조병돈 이천시장, 김인영 이천시의장, 현삼식 양주시장, 김선교 양평군수, 김규선 연천군수 등 25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연수기간 중 통일 이후 독일 막데부르크시의 변화와 경험(빌헬름 폴테 전 시장), 동·서독 상호 접근과 통일의 긍정적 모습(뵈제 박사, 전 브레멘 내무장관) 등 강연과 함께 베를린 이주민수용소를 방문하고 드레스덴 1부시장과도 만날 예정이다. 또한 통일 전 동·서독으로 나뉘어 있다가 통일 이후 2명의 시장이 공존하는 뫼들라로이트를 찾아 현직 시장으로부터 다양한 경험도 배우게 된다. 도북부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남북 협력과 지자체 역할의 전문성을 높이고 앞으로 다양한 통일 관련 토론회와 워크숍 등 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한 남북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의정부시에 ‘이름없는 천사’가 나타나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에 지난 7일 사랑이 가득한 귀한 선물이 전달됐다. ‘이름없는 천사’는 주민센터 주차장 입구에 ‘미약하지만 도움에 손길이 필요한 분에게 도움 드리고자 합니다’라는 메모와 함께 10원짜리 동전으로 가득 채워진 큰 상자를 남기고 홀연히 사라졌다. 동전은 그 빛깔로 보아 꽤 장기간 모은 듯 했으며, 기부자는 이름도 밝히지 않고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는 내용만 메모에 남겼다. 동전기부액 총 5만8천350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기탁해 의정부1동 중증장애인(지적1급) 김모군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100일간 사랑릴레이배턴잇기도 끝나고 연말연시도 지나 이웃돕기손길이 잠잠해질 무렵 ‘이름없는 천사’의 훈훈한 마음은 잊고 있었던 이웃사랑의 마음을 되살아나게 해주는 계기가 됐다. 박종철 동장은 “한푼 두푼 모은 성금으로 남몰래 선행하는 이런 마음이야 말로 진정한 ‘기부천사’”라면서 “이런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의정부시가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청렴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청렴 으뜸 도시로 우뚝섰다. 지난 12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선도 클럽 창립식에서 의정부시는 201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 시 단위 전국 최우수 도시로 선정돼 김영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기념패를 수여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14개 유형별 최우수 기관과 청렴선도 3개 기관이 참석해 토론회와 기념식을 가졌으며, 국민권익위원회가 청렴도 평가 결과로 기념패를 수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윤식 시 감사담당관은 “청렴도 최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기념패를 받게 돼 기쁘다”며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모든 공직자가 청렴 시책 추진에 함께 노력해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서울을 운행하는 도내 노선버스의 불친절과 들쭉날쭉한 변칙 운행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북부청은 해당 시·군과 함께 도내 55개 시내버스 운송사업체 2천302개 노선을 대상으로 지난 4~5월에 걸쳐 집중 지도 점검을 실시한 결과 51개 업체에서 모두 173건을 위반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위반사항별로는 불친절이 91건으로 가장 많았다. 당초 운행신고한 것과 달리 임의대로 감차·감회 54건이 뒤를 이었고, 결행 및 단축 운행 14건, 배차간격과 차량 정비불량 각 5건, 사전 신고없는 증차·증회 4건으로 나타났다. 운행형태별로는 일반 버스가 142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직행좌석 23건, 좌석 8건이다. 도 북부청은 해당 지자체에 시정 조치와 함께 과징금 등 행정 처분하도록 통보했다. 도 북부청은 특히 이번 점검 결과를 시내버스 운송사업체 재정지원을 위한 경영 및 서비스평가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의정부시는 관내 경전철, 시내·마을버스, 택시 등 운수회사와 시민을 위한 교통편의를 증진하고 대중교통 중심의 상생 발전을 상호 도모할 수 있도록 지난 11일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각 기관들은 의정부시 대중교통수단의 이용 분담률 제고를 위해 시민의 입장에서 합리적인 방안을 공동 발굴하고, 의정부시 대중교통체계가 경쟁이 아니라 상호 보완되고 연계될 수 있도록 공동 협력한다. 또 새로운 교통수단의 도입에 서로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갈등해소에 노력하고, 효율적인 대중교통 체계 구축을 위해 카드운영 데이터를 활용, 이용형태를 공동 분석하며 공동협력 방안에 대해 실효성 있는 세부실천을 위해 공동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게 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7일 오후 북부청사 대회의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관리자 145명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관리자의 역할 및 리더십 함양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역교육청 업무 담당 과장 25명, 사업 학교 및 연계 학교(초등학교 58교, 중학교 62교) 교장 120명이 참여했다. 이날 고붕주 부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힘을 갖도록 지원하는데 지역교육청 관계자들, 교장들이 앞장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는 7월1일 개통을 앞두고 있는 의정부경전철㈜는 지난 5일 ‘제1회 의정부경전철 사진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임미자씨의 ‘아름다운 운행’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금상 김정호씨 ‘아름다운 경전철’ △은상 김수앵씨 ‘우리동네 교통수단’·유해권씨 ‘의정부의 꽃, 경전철’이 각각 당선됐다. 그 외 동상 2점과 입선 15점 등도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50만원, 금상 30만원, 은상 20만원, 동상 15만원, 입선 10만원 등의 상금도 전달됐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시민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의정부경전철이 의정부시의 수려한 경관과 조화를 이뤄 친환경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의정부시의 친환경 랜드마크, 의정부경전철’이라는 주제로 처음 시행됐다. 공모전에는 총 209점이 출품돼 의정부경전철에 대한 일반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해수 의정부경전철㈜ 대표이사는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준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이번 사진 공모전을 계기로 의정부경전철에
포천시에 94만㎡ 규모의 산업단지가 들어선다. 경기도북부청은 포천시가 신청한 용정 일반산업단지 계획을 도와 국토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7일 밝혔다. 용정 산업단지는 포천시 군내면 용정리 94만9천250㎡에 들어서며, 올해말 착공돼 2015년 5월 완공될 예정이다. 포천시와 현대엠코㈜가 2천억원을 들여 민·관 합동으로 개발하는 산업단지에는 섬유, 가구, 기타 기계·장비, 화학 물질·화학 제품, 고무·플라스틱, 음향 등 40여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용정 산업단지는 이달 중 착공하는 구리~포천고속도로의 포천IC를 비롯해 국도 43호선, 국도 87호선에 인접해 서울에서 30분∼1시간이면 닿을 정도로 교통이 편리하고 배후 주거지도 계획 중이어서 입지 여건이 좋다. 도북부청 관계자는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일자리 4천300여개가 생기고 8천600억원의 생산 유발효과가 예상돼 취약한 경기북부 산업기반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광역수사대는 4일 다단계 유사수신 업체를 운영한 A(35)씨 등 2명에 대해 유사수신 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업체 영업사원 등 90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A씨 등 2명은 6개 불법 유사수신 업체를 설립, ‘부실채권을 싸게 산 뒤 이를 받아내 고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꼬드겨 투자자 300여명으로부터 200억원가량을 받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 등은 “투자하면 1년 후 원금과 연 이자 16~24%를 주고 만기가 되면 원금을 돌려준다”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