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소장 한기순)는 오는 12일 개강하는 ‘사이(버) 사이(언스) 과학교실’에 참여할 학생들을 모집한다. 테마와 그에 따른 주제를 두고 진행하는 과학교실을 올해 세 번째다. 인천대는 앞서 7월과 8월 두 차례 과학교실을 열었다. 이번 과학교실은 지난 첫 번째 ‘메이커, 생활, 즐거움, 혼자서’와 두 번째의 ‘스포츠, 아트, 자연, 편리’와는 차별화된 ‘겨울이야기, 부모님과 함께, 과학놀이동산, 인체의 비밀’ 4가지 테마와 각 테마별 활동 가능한 주제를 각자의 관심과 흥미에 따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코로나로 주민자체센터의 생활과학교실이 원활하게 운영되지 못하고, 특히 수도권은 올해 대면교육을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된 곳이 많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학생(시민)들에게 집에서도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주제로 구성했다. 한기순 소장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난 두 번의 사이사이 과학교실 모집에서 보여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층 차별화된 콘텐츠로 다양한 과학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인천대 생활과학교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항만공사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제9회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인천항 국제여객부두 복합지원시설 부지조성사업이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시상식은 생략됐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서 환경영향평가 협의 의견을 준수하고 모범적으로 관리하는 상위 3개 사업장 중 하나로 인천항 국제여객부두 복합지원시설 부지조성사업지구가 선정됐다. 이곳에서 발견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검은머리갈매기의 번식활동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공사는 ▲번식 기간 중 공사 전면 중지 ▲번식지 인근 차량·인력 출입 통제 ▲자체 조류모니터링 주기 강화 ▲생태통로 설치 ▲전문기관 자문 및 현지 조사 동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결과 사업지구 내에서 검은머리갈매기 2000여 마리가 번식활동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줬다. 신용범 공사 건설부문 부사장은 “앞으로도 사업지구 내 멸종위기종 출현 시 보전을 위한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환경현안에 대한 적극적 대응은 필수인 만큼 친환경 녹색경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검은머리갈매기는 전 세계적으로 1만400
근로복지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정광엄)는 추석을 즈음해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눴다. 본부는 사내 사회봉사단기금을 통해 자매결연을 맺은 사회복지관과 주민센터가 선정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드림미(米)’와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지역 확산 예방 차원에서 직접 대면이 아닌 배송 업체를 통한 비대면 전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본부는 매년 명절 때마다 임직원의 정기적인 봉사활동 및 전통시장 이용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교류하고 있다. 정광엄 본부장은 “이번 추석맞이 행사는 코로나19 때문에 비대면으로 진행됐지만,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웃에게 임직원의 마음을 전달하는 의미있는 기회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지금의 코로나 사태처럼 모두가 어려움에 처한 상황일수록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한번 더 살펴보는 따뜻한 관심과 꾸준한 나눔을 통해 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는 오는 15일 제56회 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온라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로 대면행사를 개최할 수 없는 상황에서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방안으로 Zoom을 활용한 온라인 기념식 및 힐링 콘서트를 마련했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기념식은 축하영상 상영, 시민상 시상, 박남춘 시장 기념사, 신은호 시의회 의장 축사, 코로나19 대응 영상 상영과 유공자 표창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 뒤 코로나19 힐링 콘서트가 이어진다. 예그리나 장애인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라온 국악공연, 지역의 대표 성악가 이연성·김정 등 공연과 함께 인기가수 임창정·박정현·정승환이 출연해 공연과 토크를 가미한 콘서트를 연다. 앞서 제56회 시민의 날 축하를 위해 9월24일 ‘애뜰 온라이브’를 통해 가수 하림과 불루카멜앙상블, 박혜원, 천재기타리스트 박주원이 인천愛뜰 무대에서, 26일에는 모트와 오왠이 각각 공연을 펼쳤다. 시는 Zoom에 접속해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시민 100명은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할 계획이며, 이와 별도로 시 유튜브를 통해 당일 행사를 생중계할 계획이다. 박남춘 시장은 “시민의 날은 시민 모두가 주인공으로, 시민과 함께 기념
서구 석남역~청라국제도시 간 서울7호선 연장선에 봉수대로역을 추가 설치하기 위한 절차가 본격 진행된다. 인천시는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 연장선에 정거장 1곳을 추가 설치하기 위해 '기본계획 변경안 의견청취’ 안건을 시의회에 상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오는 7~21일 열리는 시의회 제266회 임시회 의견청취를 거쳐 국토교통부에 변경안 승인 절차를 마친 뒤 내년 1월 실시설계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사항은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석남역~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간 10.74㎞)의 정거장을 당초 6곳에서 7곳으로 늘리면서 총사업비도 1조2977억 원에서 1조4428억 원으로 증액하는 내용이다. 정거장은 가정2 인근 봉수대로에 들어서며, 추가비용 1046억 원(전동차 1편성 8량 구매비용 170억원 포함)은 일단 전액 시비를 투입하되 가정2지구 택지개발 사업시행자인 LH와 비용 부담을 협의할 예정이다. 가정2 공공택지지구는 지난달 4일 국토교통부 승인고시 기준으로 서구 가정·신현·원창동 일원 132만5939㎡에 주택 9647호(공동주택 9533호, 단독주택 114호)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특히 봉수대로 정거장 1일 이용객은 당초 4만1327명(2027년)~5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운영하는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오는 8일 오후 7시 온라인으로 ‘크리에이터스 스테이지’를 연다고 5일 밝혔다. 문화 콘텐츠 창작자들의 자유로운 소통과 융합 등 활발한 네트워킹을 돕기 위한 이날 행사는 ‘전문가 멘토링’과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전문가 멘토링에는 조용필, 서태지, 이승환 등 유명 아티스트의 앨범 제작을 맡았던 음반기획제작사 사운드리퍼블리카 노건식 대표와 싱어송라이터이자 공연연출가인 메리에듀 강수연 대표가 연사로 나서 음악 콘텐츠 분야의 창작 비법과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공연과 토크콘서트에는 구독자 41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권민제’가 출연한다. 음악·엔터테인먼트 채널 Mnet의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하며 ‘울산 나얼 저격수’로 대중에 얼굴을 알린 그는 라이브 영상 등을 다루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로 인기몰이 중이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www.inckl.or.kr)를 통해 참여 신청을 하면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접속 주소를 받아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천콘텐츠코리아랩(☎032-876-6428) 또는 이메일(inckltp@g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 [
공항철도는 서구 검암경서동 지역내 다자녀가정의 온라인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노트북 10대를 기증했다. 이번 노트북 기증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온라인 수업이 주요 학습과정으로 진행되고 있으나 IT 기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온라인 학습 사각지대 학생들의 교육환경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노트북은 원격학습 기기를 아직 마련하지 못했거나 노후화된 기기를 보유하고 있는 관내 저소득 다자녀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준회 검암경서동장은 “코로나19라는 힘든 상황 속에서 지역 학생들의 온라인 교육을 위한 기자재를 후원해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공기업의 관심과 지원은 코로나19로 더 어려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서구지역에서 은행나무 열매 관련 악취가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서구는 은행나무 열매를 채취하는 진동 수확기를 구입·운영함으로써 깨끗한 도심을 조성하겠다고 5일 밝혔다.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악취 민원을 줄이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택가, 상가,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등 구민의 통행이 빈번한 지역부터 열매채취에 본격 나섰다. 은행나무는 노란잎으로 가을 낭만의 상징이지만 익은 열매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특유의 냄새로 인해 주민에게 외면받는 애물단지이기도 하다. 현재 구 전역에 8298그루의 은행나무가 있으며, 이 중 암나무는 1826그루로 22%에 달한다. 주로 가좌동·석남동 등 도심지역에 분포해 매년 가을철마다 이로 인한 악취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에 마련된 진동수확기는 기존 인력 작업과 달리 가지 훼손 등 수목에 피해를 주지 않고, 오직 진동으로만 작업을 할 수 있고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은행을 수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구 관계자는 "시로부터 예산 2000만 원을 지원받아 진동 수확기를 구입, 현장에 투입했다"며 “앞으로도 조기 및 선제 대응을 통해 앞서가는 ‘클린생태도시’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
인천항만공사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을 통한 디지털기반 창업과 일자리 확대 촉진을 위해 제2회 스마트 인천항 챌린지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공사가 서비스할 수 있는 스마트 인천항 구현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외부 전문가, 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평가단에 의해 전 단계 비대면으로 심사되며 공정한 평가과정을 거쳐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 제출자에게는 최대 30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정행 공사 운영부문 부사장은 “우수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도록 개발비 일부 및 기술자문을 지원함으로써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등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인천항이 스마트항만으로 나아가는데 보탬이 될 서비스와 신규 사업이 다수 발굴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icpa.or.kr) 새 소식 공모전 게시글을 참조하고, 아이디어 제안서는 담당자 이메일(zeroroot@icpa.or.kr)로 제출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스카이72 골프장에 대한 시설물 일체(건물, 잔디, 수목 등)의 소유권과 계약만료에 따른 무상인계를 놓고 법적 공방이 가열될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달 29일 인천공항 골프장(현 스카이72)의 후속 사업자 입찰 결과 ㈜KMH신라레저를 낙찰예정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공사와 본계약을 체결한 뒤 신불지역 10년, 제5활주로 예정지역에서 3년 간 골프장을 운영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내년 1월1일 개장을 목표로 시설 인수·인계 등 골프장 운영 준비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변수는 현 골프장 운영사인 스카이72 측의 반발과 법적싸움이 지속될 전망이어서 순조로운 인수인계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72 측은 이번 입찰결과와 무관하게 법적 절차를 통해 분쟁을 해결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특히 지상물 권리에 대해 약 1570억 원을 보상책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 같은 주장은 ‘인천국제공항 유휴지에 대한 임대계약은 민간투자사업에 해당하지 않는다'라는 해석과 함께 양 사가 날인한 실시협약에 ‘무상 인계’ 조항이 없다는 데 근거를 두고 있다. 공사는 인천공항의 지원시설로 조성·운영돼 온 인천공항 골프장의 실시협약이 올해 말 종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