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 원 이상 발주실적이 있는 국토교통부 산하 6개 공공기관(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의 발주 공사장 사고가 매년 급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교흥(더불어민주·인천서구갑) 국회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공공기관 발주공사(발주금액 1000억 원 이상) 재해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의 근로자 632명(부상 618명, 사망 14명)이 산업재해를 입었다. 연도별로는 2017년 461건(부상 439명, 사망 22명), 2018년 526건(부상 504명, 사망 22명), 2019년 632(부상 618명, 사망 14명)건으로 해마다 산업재해자 수가 백명꼴로 증가했다. 이 중 건설을 담당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17년 188명, 2018년 226명, 2019년 312명으로 전체 대상 공공기관 중 산업재해자 수가 가장 많았으며 국가철도공단, 한국도로공사가 뒤를 이었다. 국토부는 건설사고 감축을 위해 ‘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나 산업재해는 매년 증가해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김교흥 의원은 “국토교통부는 주요 SO
인천이 전국에서 연간 에너지 낭비 아파트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로 밝혀졌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교흥(더불어민주·인천서구갑) 국회의원이 29일 발표한 한국감정원 ‘공동주택 에너지성능등급정보 현황’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전국 공동주택 중 건축물연간에너지사용량 E등급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는 인천시(12%)였다. 인천지역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 에너지 기준 1천686곳 중 최하위 등급인 E등급 판정을 받은 곳은 19개로 나타났다. 인천 다음으로 E등급이 많은 도시는 경기, 강원 9%, 서울, 대전이 6%로 뒤를 이었다. 반면 제주도는 E등급이 전혀 없었다. 한국감정원은 매년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단지 내 세대별 에너지사용량을 기초로 에너지 사용량 등급을 표기하는 건축물 에너지사용량등급을 발표한다. A~E의 5단계 등급으로 구분되며 C등급을 기준으로 사용이 적을수록 A등급, 많을수록 E등급이 된다. 인천역시는 평균 이하인 D, E등급의 비율도 전국 28%를 훌쩍 넘는 40%를 차지해 전반적인 에너지 사용 전반에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다. 김교흥 의원은 “인천의 공동주택 에너지 낭비 실태가 우려되는 수준”이라며 “시는 에너지성능등급 통계를 참고해
오는 12월부터 인천지역 주요도로 안전속도 5030 정책 전면시행을 앞두고 유관기관들이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28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본부장 김동연)는 인천시와 인천경찰청, 도로공단 인천본부와 안전속도 5030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실무자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자리에서 경찰청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비대면 홍보를 위해 로고송과 영상제작을 진행 중에 있으며, 운전면허학원과 협업을 통해 5030이 인쇄된 자석 스티커를 제작해 실제 운전자를 대상으로 배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천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9월부터 인천개인택시 광고탑에 안전속도 5030 홍보문구를 표출해왔으며, 인천시내 540개 초·중·고교 홈페이지와 가정통신문을 활용해 안전속도 5030 시행을 알리고 있다. 공단은 시와 군·구에서 운영하는 LED 전광판과 터미널 전광판을 이용한 홍보를 진행 중이며, 인천시내 주요 교차로 등에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5030 정책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실무자 협의에서 각 기관들은 안전속도 5030 전면시행에 앞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정책을 인지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결의했다. 김동연 인천본부장은“5
2020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인천관광공사가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안부에서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년 간의 경영실적을 종합평가하는 제도로, 공사는 249개 지방공기업, 7개 평가군 중 관광공사군에 포함되어 창사 후 첫 사례다. 이번 평가에서 공사는 기관장 리더십 등 ‘지속가능지표’, 사업성과․경영수지 등 ‘경영성과지표’, 일자리 확대 등 ‘사회적가치지표’ 전 부문에서 고른 점수를 획득하며, 지난해 우수등급보다 한 단계 상승한 '최우수등급'의 쾌거를 올린 것이다. 공사는 지난해 시장 다변화, 지역특화 콘텐츠 발굴, 뉴미디어 연계 디지털 마케팅 강화 등 다각적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해외 관광객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141만 명, 국내 관광객은 30.9% 증가한 1456만 명을 유치했다. 특히 MICE 부문에서는 중국 일용당․안여옥 등 대형 기업회의와 국제회의를 통해 3만8284명을 유치, 의료관광 부문에도 외국인환자 2만4864명을 유치해 전년 대비 40%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어, 기업운영 측면에서도 2년 연속 경영흑자를 달성하고, 사회적 약자 대상 관광체험 활동 지원(약 2400명 참여), 관광․MIC
최근 (사)인천산업진흥협회(회장 김성철)는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 인천시협회(회장 서성식)와 '인천지역 장애우들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장애인들의 열악한 문화예술 환경을 개선하고, 회원들의 잠재된 예능을 발굴 지원하는 등 상호 교류와 정보 공유를 위해 협력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인천산업진흥협회는 그동안 어려운 환경에 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들의 복지향상과 권익을 대변해 왔으며, 국제장애인문화교류 인천시협회가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와 교육사업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데 대해 향후 범시민 차원의 힘을 모을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양 단체 대표들은 "상호 협력관계를 맺고 공동으로 문화사업을 추진함으로서 사회적 봉사는 물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며 "장애인 비장애인 간 차별없는 사회, 기회 평등의 사회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결의했다. [ 경기신문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서구는 ‘스마트 에코시티’ 의 특징을 담은 석남녹지의 별칭을 공모한다. 석남녹지는 석남동과 신현동 일원 공업지역과 주거지역 사이에 위치해 공장과 고물상 등이 난립한 가운데, 구는 지난 2004년부터 이 지역에 대해 본격적인 녹지를 조성함으로써 경관적, 환경적 측면에서 도심 분위기와 정주 여건을 현저히 개선해오고 있다. 따라서 지난 2004년부터 1200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도시바람길숲’ 조성을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석남녹지 전체사업(23만8503㎡, 총연장 2.3㎞)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오랜 시간 구민과 함께한 석남녹지의 특별함과 상징성을 기념하고자 주민들에게 친숙한 특색있는 별칭을 공모를 추진하고 있다. 문의 구 공원녹지과 ☎560-4490. 구는 오는 10~11월 최종 발표할 예정이며 ▲최우수 1건(온누리상품권 20만 원) ▲우수 1건(온누리상품권 10만 원) ▲장려 2건(온누리상품권 각 5만 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재현 구청장은 “구민 숙원사업인 석남완충녹지 조성사업이 17년 만에 완성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서구민의 적극적 참여로 의미와 특색 있는 명칭으로 탄생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2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세트를 지원했다. 이날 박병익 인천공장장은 동구청에서 ‘추석맞이 이웃사랑 선물 나누기’ 전달식에 참석해 동구 11개 동의 저소득 주민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250가구에 생필품세트와 방역마스크를 전달했다. 박병익 공장장은 “올해는 코로나 영향으로 사회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추석 한가위를 맞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임직원 모두 정성을 모아 작은 선물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회사차원에서 지역사회와 소외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새롭게 단장을 마친 공항철도 직통열차가 모든 이용객들에게 제공된다. 공항철도(김한영 사장)는 운휴 중인 직통열차를 10월5일부터 일반열차 노선에 추가 투입해 임시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공항철도 직통열차 서비스의 체험 기회를 확대해 국민들의 일상에 작은 휴식과 재충전의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와 함께 차내 혼잡률을 완화함으로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시운전을 통해 열차 신호체계 및 통신시스템 운용, 승강장 안전문(PSD) 개폐 등 각 분야별로 열차운행 안전성 확보와 정시 운행에 대한 검증을 완료했다. 직통열차는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하루 편도 28회 운행된다. 차내 혼잡도 완화를 통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출퇴근객으로 붐비는 오전 7~9시, 오후 6~8시에 총 10회가 집중 투입된다. 이번 임시열차 추가 운행에 따라 공항철도 운행시각이 전면 조정되며, 기존 일반열차와 동일하게 승차하면 되고 별도의 추가 운임은 없다. 자세한 시간표는 홈페이지와 역사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한영 사장은 “기존 직통열차는 중간역에서는 탑승할 수 없어 궁금해 하는 이용객이 많았다”며 “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가 발간한 어린이용 환경교육 전자도서 '쓰레기가 사라졌다!' 서비스가 본격 개시된다. 이 책은 주인공인 현승이 가족의 일상생활을 통해 쓰레기 처리과정, 제로웨이스트 실천 방법 등을 쉽고 재밌게 소개하는 내용으로, 2020년 환경부 우수환경도서에 선정된 바 있다. 시중의 교보문고·예스24·인터파크·알라딘 등 주요 인터넷서점을 통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안상준 공사 경영본부장은 “코로나19로 학생들의 등교가 제한적이고 도서관 이용도 쉽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집에서도 쉽게 도서를 읽을 수 있도록 했다”며 “심각한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가정에서부터 제로웨이스트 실천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도시공사는 28일 ‘2020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인 ‘가’ 등급을 획득하며 전년도 ‘다’등급에서 2단계 상향된 결과이자 창립 이후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매년 전국 249개 광역·기초단체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등 3개 분야 20여 개 세부지표에 대해 지표별 달성도를 검증, 가~마 5등급으로 평가해 발표한다. 특히 올해에는 기존 기관방문 평가에서 권역별 집체심사 평가방식과 기관별 현장심사를 병행실시하고 시민참여단이 참여하는 등 공정성과 투명성을 더욱 강화했다. 공사는 2014년 흑자 전환 이후 6년 연속 흑자를 달성해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당기순이익 527억 원을 기록하며 창립 이후 최대 경영성과를 냈다. 또 2015년부터 5년 간 금융부채 2조3205억 원을 감축하고 행정안전부 부채목표비율(300%)을 준수하며 재정건전성도 크게 강화했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 신설된 노동생산성, 자본생산성, 재난안전 관련 사망률·재해율과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경영실적을 달성해 높이 평가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사는 현장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안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