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최근 인천지역에 내린 폭우 및 강풍으로 인한 피해 시설물 보수·보강 공사를 위해 인천신항 바다쉼터를 임시 폐쇄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바다쉼터는 주말 하루 평균 800~900명의 방문객이 찾는 해안가 명소이나, 이용시설물 파손으로 인한 이용객들의 안전을 고려해 당분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공사는 신항 바다쉼터 임시 폐쇄기간 중 주차장 입구에 안내 현수막을 걸고, 안내원을 배치해 방문객과 차량 출입을 통제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인천신항 바다쉼터 임시 폐쇄는 방문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안전하고 쾌적하게 바다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시설물을 보수·보강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서구 녹청자박물관이 ‘2019년도 공립박물관 평가’에서 ‘최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인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지자체의 227개 공립박물관 대상으로 2017~208 2년 간의 ▲설립목적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절성 ▲자료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실시 실적 ▲공적 책임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다. 녹청자박물관은 각 평가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평점을 받았으며 2017년 제도 도입 이후 2회 연속 인증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인천시 공립박물관 중 최고점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김창수 관장은 “박물관 프로그램과 전시 관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시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공립박물관의 설립목적에 맞게 지역의 역사·문화 보존 및 교육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관광의 매력을 다양한 콘텐츠로 발굴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인천홀릭’ 인천관광 크리에이터가 공식 활동에 나섰다. 10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인천홀릭 크리에이터’는 ‘인천’에 ‘빠지다’라는 의미의 ‘홀릭(Holic)’을 조합한 명칭으로 인천관광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감각적인 콘텐츠를 생성해 현재 소셜미디어 채널 운영자를 대상으로 지난 8일 국내 6명, 해외 8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국내 크리에이터는 유튜버 및 인스타그래머, 사진 및 영상 전문가는 물론 인천 관광산업 종사자인 호텔리어 및 인천관광안내사 등이 포함돼 있다. 해외 크리에이터는 중국, 대만, 일본, 러시아, 미국, 벨기에, 불가리아 출신으로 현재 국내에서 웨이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자국의 소셜미디어 채널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인천홀릭’ 크리에이터들은 앞으로 7개월 간 월별 미션에 따른 다양한 주제로, 코로나19에도 인천관광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랜선여행 콘텐츠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또 각자가 운영하는 개인채널을 통한 홍보는 물론 인천관광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함께 공유하며 인천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민경 스마트관광팀장은 “인천관광
인천tl 서구(구청장 이재현) 전역을 잇는 자전거도로가 새롭게 정비될 전망이다. 지난 7일 이재현 구청장 주재로 ‘아라뱃길~청라호수공원 구간 자전거도로 활성화 정비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인천경제청 청라관리과, 한국수자원공사 아라천관리부와 서구문화재단 및 용역 수행기관인 ㈜동해종합기술공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특히 아라뱃길에서 청라호수공원까지 5.4km 구간의 자전거도로와 편의시설을 정비해 청라국제도시의 위상을 알리고, 자전거도로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연계 계획에 대해 최종 발표가 이뤄졌다. 주요 사항으로 물길과 녹지 길을 어우르는 자전거길 조성을 위해 각 구간마다 파고라, 자전거 벤치, 안내판 등을 설치하고 자전거도로 확장으로 연속성을 확보하며 폭이 좁은 구간은 2.5m로 확대 설치해 자전거 이용자의 편의를 개선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와 함께 볼거리가 풍부한 즐거운 라이딩을 위해 주요 공간에 상징물과 경관 식재를 도입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이재현 구청장은 “최종 보완을 거쳐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아라뱃길~청라호수공원과 서구 전체를 잇는 자전거도로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하겠
인천공항 항공분야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관련 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인천TP(원장 서병조), 인천경제청(청장 이원재)과 공항경제권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함께, 날다’를 주제로 한 이번 간담회에는 인천공항공사 박근효 기술연구팀장, 인천TP 심원구 스타트업파크센터장을 비롯, 약 40개 사 중소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테크마켓’ 플랫폼과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제도인 ‘F.A.S.T’를 소개하며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인천공항 테크마켓’은 중소기업이 개발한 우수한 기술과 인천공항이 필요로 하는 기술수요를 매칭해 주는 기술공유 플랫폼으로 지난해 11월 오픈 이후 11건의 기술·R&D 과제 공모를 통해 약 40건의 혁신기술이 등록됐다. ‘F.A.S.T’는 중소기업 맞춤형 종합지원제도로 중소기업 기술개발 최대 애로사항인 금융(Finance), 채용(Application), 판로개척(Supporting a Market), 교육·컨설팅(Training)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대상 중소기업은 상시로 수혜를 받을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10일부터 인천신항 배후부지 복합물류클러스터 I단계 1구역의 1차 잔여부지(75,097㎡)를 대상으로 고부가가치 화물 가공·제조·전시·판매 등을 전담할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지는 편리한 교통인프라에 인천신항 부두와 가까우며 현재 개발 중인 신항 배후단지 중 가장 규모가 커 인천신항의 신규 물동량을 견인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물류기업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대기간은 기본 30년(최장 50년 임대 가능)이고 임대료는 ㎡당 월 1964원이다. 단, 인접한 항만배후단지와 중복투자를 방지하기 위해 ‘인천신항 콜드체인 클러스터’ 내 냉동냉장 물류센터 설치를 추진하는 기업 및 신항 내 ‘복합물류클러스터’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법인은 참여가 제한된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안내서에 따라 오는 28일 사업참여의향서를, 9월21일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포함한 사업신청서류를 인천항만공사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공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9월 중 1인의 우선협상대상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며, 입주대상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사업추진계약 등을 거쳐 2021년 하반기부터 운영을 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휴가철을 맞아 캠핑장, 야영장 등 화재에 취약한 환경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전 예방활동을 추진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소방서는 ▲지난 2015년 인천 강화도 글램핑장에서 발생한 화재 등 실제 화재발생 사례 교육 ▲소화기 및 탈출용 칼 등 비치 권고 ▲화기 및 부탄가스의 안전사용 집중 당부 등의 활동을 펴고 있다. 이일희 예방총괄 팀장은 “휴가철 안전한 캠핑이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공항공사 소방대원 일부가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후 자회사 직고용에 의한 실직으로 청와대 국민청원을 제기하는 등 반발이 심화되고 있다. 9일 인천공항소방노조(위원장 이영재)는 성명을 통해 “소속 소방대원 37명이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일방적 졸속 정규직 전환으로 실직 위기에 놓였다”며 “한국노총 총연맹이 나서 불법 집단해고를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이영재 노조위원장은 “2018년 1월 1일 자회사인 인천공항시설관리와 근로계약 체결 후 2년이 경과해 고용 안정을 법적으로 보장받았다”며 "인천공항공사가 일방적으로 직고용을 발표하고 경쟁채용에 탈락했다는 이유로 집단해고를 시도한 것은 명백한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노조 측은 "상급단체인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이 ‘6월22일 문재인정부 노동공약 1호의 온전한 실천을 적극 환영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정작 정규직 전환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실직자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있다”며 한국노총 총연맹이 직접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 경기신문 /인천 = 박영재 기자 ]
홈플러스 투자사 MBK가 전국 주요 매장에 대한 폐점·매각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에 대한 입점주와 직원들의 우려가 높아지면서 극단의 대립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 7일 마트산업노조 홈플러스인천부천본부(이하 노조)는 인천시청에서 홈플러스 경고파업 돌입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노조 측은 "MBK는 영국테스코로부터 차입매수를 통해 1조 원에 달하는 이자비용을 홈플러스에 부담시키고 우선주상환의 명목으로 수천억 원을 취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국의 홈플러스 매장을 팔아 임대매장으로 전환시키면서 2조 원이 넘는 자금을 이자비용과 배당금으로 가져갔음에도 4천500여 명의 직원을 줄였다"고 지적하며 "직원이 퇴사해도 새로 충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인원을 줄여왔고, 효용성 없는 강제 전환배치와 부서통합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자진 퇴사를 부추키는 등 사실상 직원들을 벼랑끝으로 내몰아 강압적인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같은 MBK의 홈플러스 폐점·매각 추진은 부동산투기를 통한 먹튀가 목적이라는 의혹과 함께 노동자들의 대량실업을 양산하고 지역경제에도 큰 타격을 입히게 되는 무책임한 경영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MBK 김병주 회장의 자산이 4년 전에 비해 1
‘인천공항 3K 스타트업 육성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연계한 K투어리즘·K컬처·K푸드 3개 분야 4차 산업혁명 기술기반 스타트업의 발굴·성장을 돕는 사업을 본격화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지원기업으로 스타트업 20개 사를 선정해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6개 사를 연결, 오는 11월까지 사업 정교화, 투자연계, 글로벌 진출 등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 단계별로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이어 기업설명회(IR) 등을 통해 우수 스타트업 5개 사를 선정,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 및 네트워킹과 투자 연계지원, 글로벌화 지원, 실증센터 이용 등의 멤버십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인천TP 관계자는 “성장 단계별 집중지원 및 선택형 케어 프로그램과 인천스타트업파크 사업과의 연계로 시너지가 상승할 것”이라며 “제품 및 서비스 실증과 투자를 통한 글로벌 진출 등 3K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공항 3K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오는 2024년까지 3K 분야 스타트업 150개 사 육성과 일자리 260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