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캐나다 몬트리올 국제공항협의회(ACI) 본부에서 ‘ACI 교육기관 新인증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ACI는 전 세계 185개국 717개 회원사가 운영하는 1,950개 공항의 이익을 대변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국제연합기구로 알려져 있다. 인재개발원은 현재까지 149개국 9,479명에게 항공 교육과정을 수행하며, 아태지역 유일 ACI(국제공항협의회), ICAO(국제민간항공기구), IATA(국제항공운송협회)의 프로그램을 모두 시행하는 등 항공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ACI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춰 교육기관의 운영 효율성 및 수익창출 도모, 개발 활성화 등을 위해 공항분야 교육기관 자격인증 및 관리체계를 전면 개선하고 교육기관 新인증 프로그램(Training Partner Accreditation)을 도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 인재개발원은 ACI 협력 교육기관 중 최초로 新인증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양 기관은 ▲공동 브랜드 과정 개발 ▲공사 자체 과정 개발 ▲강사진 교류 ▲교육수익 분담 등 사업을 적극 추진 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공항 운영 노하우 및 다년간의 교육 컨설팅 경험을 토대로
인천항이 필리핀과의 원활한 물류수송을 위해 컨 선박의 투입 확대를 본격화한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씨랜드 머스크(Sealand Maersk)가 인천항에서 ‘필리핀 피더 3’(PH3) 서비스를 20일부터 본격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PH3는 주 1항차 서비스로 2500TEU급 선박 6척이 투입되며, 인천항을 출발해 중국, 일본 등을 거쳐 필리핀으로 향한다. 특히 20일 오전 7시 인천 신항 한진 신컨테이너터미널(HJIT)에는 첫 항차로 에브리디키지(EVRIDIKI G)호가 입항한 가운데 선석을 준비중이다. PH3 서비스는 올해 인천항에 개설된 3번째 컨테이너 항로로, 현재 인천항의 컨테이너 정기 서비스는 총 67개다. 주요 기항지는 인천-일본 히비키신코(Hibikishinko)-부산-중국 칭다오(Qingdao)-상하이(Shanghai)-닝보(Ningbo)-대만 가오슝(Kaohsiung)-필리핀 남마닐라(Manila south)-마닐라(Manila)-중국 옌톈(Yantian)-홍콩(Hong Kong)-필리핀 바탕가스(Batangas)-마닐라(Manila)-제너럴산토스(General Santos)-다바오(Davao)-평택-인천이다. IPA는 이번 서비스 운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및 항암제 등 바이어의약품 개발에 이어 안과질환 영역에도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근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LEA,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CT-P42'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위해 독일, 스페인 등 총 13개국에서 임상 대상인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환자의 모집을 완료했다. 아일리아는 미국 리제네론(Regeneron)이 개발한 블록버스터 안과질환제로 황반변성(wAMD),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등의 치료에 사용된다. 2021년 기준 아일리아의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11조 5000억 원(93억 8470만 달러)에 달한다. 아일리아는 미국에서 2023년 11월, 유럽에서 2025년 5월 각각 물질 특허가 종료되며, 셀트리온은 오리지널의약품의 물질 특허가 종료되는 시점에 맞춰 CT-P42 상업화에 나설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CT-P42 상업화를 위한 글로벌 임상 환자 모집을 비롯한 개발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치료제, 항암제 분야에 이어 안과질환으로 포트폴리오 확장에 박차를 기하겠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CT-P42 외에도 2030년까지 매년 1개 이상의
농협 인천본부는 인천축산농협의 '2021년도 하나로마트 매출 100억원 달성탑'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올해 상호금융 수신 7000억 원 달성탑 및 여신 7000억 원 달성탑 수상에 이은 3번째로 인천축협의 신용과 경제적 발전 성과물로 평가되고 있다. 인천축산농협은 5개의 한우전문매장을 운영하며, 조합원 및 소비자에게 보다 질 좋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안심한우와 안심한돈만을 취급하며 일반 정육점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또 도농상생의 일환으로 홍천축협 및 서귀포시축협과 MOU를 체결, 축산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힘쓰며 축산물 이동차량 판매, IOT사물인터넷시스템(고기자판기 7대) 설치 운영 등을 통해 판로개척 및 매출증대에 기여했다. 이강영 인천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축산농가의 안심한우와 안심한돈을 적극 홍보해 소비자들의 구매율을 확대할 것"이라며 ”인천농축산믈 판매에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현대제철이 국내 처음으로 제작 도입한 초저온 철근 인장시험 설비를 구축하고 LNG 저장탱크 관련 수요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광양 LNG터미널과 당진 제5 LNG기지의 탱크 건설용 초저온 철근 물량을 수주한 이후 1년 만에 이어진 특화된 시험설비로 전격 추진됐다. 특히 초저온(영하 170℃)에서도 강도 및 연성 확보가 가능한 특성의 초고성능 고부가가치 강재를 생산하게 된다. 최근 세계 각국은 신재생에너지와 천연가스의 사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LNG 운반 및 저장시설의 확대를 가져와 초저온 소재에 대한 급격한 수요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그동안 국내에는 적합한 시험설비가 없어 해외기관에 의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비용 및 기간 소요로 인한 부담과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그러나 인천공장 내 초저온 인장시험에 특화된 설비를 새롭게 도입함에 따라 시험결과의 정확성 확보는 물론, 시험비용 절감 및 시험 소요기간을 일주일 이내로 줄이는 등 국내외 LNG 저장탱크 시장에 대한 공략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세계적으로 환경규제 수준이 점차 강화됨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LNG에너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한 자원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인천농협지역본부는 영농철을 맞아 농번기 인력수급이 부족한 농가 지원을 위해 '2022년 영농지원 발대식' 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인천농협 및 한국농어촌공사 강화옹진지사 임직원, 고향주부모임 인천시지회 임원진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종이비행기 퍼포먼스와 농촌 일손돕기 모판 나르기 작업 등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이어 농업 기계화율 제고와 효율 증대를 위해 인천지역 16개 농축협에 대한 320백만원 규모의 농기계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인천농협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가중된 농촌인력 지원활동으로 지난해 2만여 명의 인력을 지원했다"며 "올해에도 영농작업반 운영, 사회봉사대상자 농촌지원제도 활용, 임직원·대학생 농촌 일손돕기 참여 확대 등 영농인력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포스코건설이 '그린수소 선도기업' 비전달성과 탄소저감, 친환경 미래 산업 확장을 위해 국내외 수소사업 전문인력 모집에 나섰다. 또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등으로 수주가 급증하는 것에 대비해 공동주택 시공인력도 함께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수소사업관련 프로세스설계, R&D, 사업타당성 분석, 사업 개발 등 4개 분야를 포함해 시공(공동주택, 철강플랜트, 산업플랜트, 인프라), 품질(공동주택), 설계(철강플랜트, 공동주택 조경), 안전 등 총 15개 분야의 전문가를 채용할 예정이다. 해당 분야 최소 5 ~ 7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지원 가능하며, 지원 접수는 홈페이지(gorecruit.posco.net)를 통해 하면된다. 상시채용으로 각 분야의 필요인력 채용이 완료되는 시점까지 진행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본사에서는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자녀출산과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내 생생한 직장생활 영상이나 소식을 열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점휴업에 들어갔던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이 재개의 돛을 올린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 크루즈 재개를 대비하고 해양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크루즈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IPA는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크루즈선의 국내 입항이 끊겼으나, 최근 해외 크루즈 재개 동향을 고려해 선제적 마케팅 활동을 펼쳐 국내 해양관광 산업의 조기 회복을 이끌 계획이다. 우선 올해 10월 인천항 입항 예정인 오세아니아 크루즈의 MS Regatta호(레가타호)를 맞이하기 위해 크루즈 접안시설 정비, 유관기관 협의를 통한 원활한 입·출국 수속, 환영행사 개최 및 무료 셔틀버스 운영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어 그간 축적된 네크워크를 적극 활용해 선사 및 여행사 대상으로 월드크루즈 유치 확대를 위한 포트세일즈를 실시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 크루즈 부두시설과 입지여건, 수도권 관광지를 적극 홍보한다는 입장이다. 크루즈에 대한 대국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1분기 제1기 서포터즈에 이어 ‘제2기 인천항 해양관광 서포터즈’를 모집·운영하고,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크루즈 홍보관을 구축하는 등 인천항 해양관광 인지도
국내 민항 여객기의 미주 취항 50주년을 맞은 대한항공에 LA 시장으로부터 감사패가 전달됐다. 대한항공은 지난 1972년 4월 19일 대한민국 최초 보잉 707기 서울~LA 노선 첫 운항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미주 주요 도시를 취항하며 국가 간 경제, 문화 교류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왔다. 미주 노선은 현재 13개 도시로 확대돼 연간 수송인원은 지난 1972년 4만 3,800여 명에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기준 약 300 만 명으로 69배 증가했다. 특히 보잉787, 보잉777 등 신형 중장거리용 항공기를 미주노선에 투입하는 등 승객 편의로 크게 향상됐다. 한-미 양국의 인적·물적 교류를 잇는 디딤돌 역할을 통해 사회·문화적 교류가 활발해지는 한편 미국 내 경제적인 부가가치 창출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여객 및 화물 운항으로 1만1000여 명의 직·간접적 고용효과, 연관 산업에서 연 1억1000만 달러 규모의 부가가치 창출뿐만 아니라 승객들의 미국 방문으로 연간 4억 달러의 소비가 이뤄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LA와 뉴욕 JFK 공항에 위치한 대한항공의 전용 화물 터미널은 미국 동부와 서부의 항공 물류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는 등 연
인천의 제3기 공공주택 조성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정부의 공시지가를 재조정해야 한다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인천구월2 공공주택지구 대책위(위원장 이기복)는 지난 16일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 및 주민보상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8월 구월2지구가 3기 신도시에 포함되면서 올 3월 전략환경영향평가 공람공고한 데 따른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적정 보상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위원장운 "구월2지구는 타 도시에 비해 개발제한구역으로 계속 묶여 공시지가 상승율이 10여년간 현저히 낮은 상황"이라며 "이는 정부가 의도적으로 토지가 상승을 억제해 개인의 사유지를 강탈하려는 목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토부 및 인천도시공사가 재산권에 대한 적절한 보상과 이주계획을 내놓지 않으면 강력한 개발저지에 나설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주 및 주민들도 "지역 주변의 정주환경 및 인접도로망이 잘 갖추어진 데 비해 장기간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어있어 저평가된 부분이 있다" 며 "표준공시지가 토지보상을 주변토지와 동일하게 하고, 현재 저평가된 개별공시지가를 재조정 해야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한편 대도시권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