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보건소는 임산부들에게 출산과 양육에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태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아이마중 태교 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아이마중 태교 교실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 및 집합 교육이 어려워진 임산부들을 위한,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태아와의 정신적 교감 프로그램’이다. 보건소 등록 임산부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하며 만들기 세트를 수령한 후 문자서비스(SMS)로 교육 동영상을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영종 ☎760-6814, 원도심 ☎760-6075로 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임산부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중구·강화·옹진군)은 지난 31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인천공약 이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간담회는 윤 당선인의 인천현안 공약에 대한 세부 추진전략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시 안영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오흥석 교통환경조정관, 조인권 일자리경제본부장, 박재연 정책기획관, 박유진 자원순환에너지본부장, 조성표 교통건설국장 등이 참석했다. 배 의원은 ▲GTX-D Y자·GTX-E노선 신설 ▲경인선·경인고속도로 인천구간 지하화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 등 주요 공약들의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신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인천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 ▲인천첨단산업 집중 육성 ▲국립대학병원 유치 및 제2의료원 설립 ▲인천내항 일원 원도심 재생 ▲서북단 접경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 ▲해사전문법원 인천설립 ▲소래습지 국가도시공원 지정 ▲서창~김포 고속도로 건설 ▲서울5호선 검단~강화 연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배준영 의원은 “인수위 위원으로 인천현안 진행사항과 추진전략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며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에 공약이행이 핵심 사안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
선박 접안을 위한 인천항의 항만시설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12월 인천항의 누적 체선율은 2.11%로 집계됐다. 체선율은 입항하고도 정박지에서 12시간 이상 대기하는 선박의 비율이다. 2007년 인천항의 체선율은 4.52%였다. 2008년 1.16%로 내려갔고, 이후 줄곧 1%대를 유지해오다 지난해 14년 만에 2%대를 돌파했다. 특히 1월의 체선율이 3.5%로 뛰어오른 뒤 10월에 0.99%로 낮아졌다가 11월 2.68%로 다시 상승했다. 벌크 화물을 처리하는 인천항 북항의 물동량 증가 등이 주요인으로 꼽혔다. 최근 세계 항만의 물류 적체에 따라 화물을 컨테이너에 담지 않고 벌크 형태로 옮기려는 수요가 늘면서 북항이 다소 적체현상을 빚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에 비해 역성장했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글로벌 공급망이 흔들리면서 타항으로 물류가 이전되는 '인천항 패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항만업계 관계자는 "외국의 대형 항만에서는 컨테이너선이 장기간 해상에서 대기하는 사례가 나오다 보니 벌크선을 선호하는 편"이라며 "실제 인천 북항의 물동량은 지난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4개 자회사와 ‘인천공항 모‧자회사 경영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인천공항 자회사는 인천공항시설관리(주), 인천공항운영서비스(주), 인천국제공항보안(주), 인천공항에너지(주)이며 간담회에는 김경욱 사장을 비롯해 4개 사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포스트코로나 여객증가에 대비한 현장직원 직무 교육 등 공항운영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자회사 청렴도 향상 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 자회사 경영진들은 인천공항 관리·운영에 따른 직원들의 애로점과 근무환경 개선 등에 대해 건의하고, 이용객 및 상주업체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김경욱 공사 사장은 “앞으로 공사와 자회사는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이후 공항을 다시 찾는 여객 분들께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해운·항만·물류 분야 창업기업들에 인천항에서 보유기술을 실증할 기회가 제공된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스타트업파크와 해운·항만·물류 분야 혁신 스타트업의 실증을 지원하는 ‘스마트 엑스 씨포트(Smart-X Seaport)’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참여 기업을 4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스마트 엑스 씨포트’ 사업은 IPA의 수요기술을 개발하는 ‘기술적용분야’와 시설·장비·데이터 등 IPA의 실증자원을 활용하는 ‘실증분야’로 기업당 최대 5000만 원의 실증자금을 지원한다. IPA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 기업이 제품·서비스 조기 상용화, 판로 확보 등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창업 7년 이내의 해운·항만·물류 분야 스타트업이며 지원기간은 협약일로부터 약 7개월이다. 안길섭 공사 ESG경영실장은 “해운·항만·물류 분야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혁신 스타트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스마트항만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스타트업파크(www.startuppark.kr, ☎032-228-1211)에 문의
현대두산인프라코어(현대두산)은 최근 롯데렌탈과 1.7톤급(DX17Z-5) 40대, 3톤급(DX30Z-7) 10대, 3.5톤급(DX35Z-7) 10대 등 총 60대의 미니굴착기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렌탈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현대두산은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미니굴착기 시장에서 판매처 다변화로 판매량을 늘리고, 롯데렌탈은 기존 자동차, 가전기기, 지게차에 이어 굴착기 렌탈 사업 진출의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1.7톤급 미니굴착기는 국내 미니굴착기 시장에서 점유율 40%를 차지하는 수요가 가장 높은 사이즈로, 경쟁제품 대비 굴착력과 선회 속도, 작업 반경 등에서 강점 요소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현대두산은 지난 2017년 미니굴착기 시장에 첫 제품을 선보인 이후 신제품 출시를 통한 라인업 확충과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점차 판매량을 늘려가고 있다. 이미 올해 1~2월 200여 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는 엔진 성능을 대폭 개선하고 조종석 캐빈 옵션 및 히터와 에어컨 장착 등 편의성을 높인 신형 미니굴착기 2종을 선보이는 한편 특별 보증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고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현대두산인프라
원도심 체육인들의 숙원이던 송산배수지 상부 테니스장 설치 공사가 본격 궤도에 올랐다. 인천시 중구는 31일 오전 홍인성 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중구체육회, 테니스협회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산배수지 상부 테니스장 설치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송산배수지 테니스장 조성사업에는 총사업비 16억 원이 투입된다. 인조잔디 코트 5면, 하드코트 4면 등 9개 면의 코트와 이동식 관람석, 연습용 백보드 판 등을 갖춘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6개월 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오는 9월 개장이 목표이며, 조성이 완료되면 중구 테니스 동호인들이 높은 수준의 시설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인성 구청장은 “지역 테니스 동호인들의 오랜 숙원인 송산배수지 테니스장이 만들어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살기좋은 건강한 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공항철도(주) 김종대 신임 부사장이 31일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김 부사장은 대전 출신으로 대전 충남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KB국민은행에서 목동서로종합금융센터 지역본부장을 거쳐 인천북‧부천지역 영업그룹 대표, 직원만족·노사협력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일선 서비스 현장의 경험이 풍부하고, 다방면의 요직을 거치면서 경영 역량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종대 신임 부사장은 “새롭게 몸담는 분야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며, 앞으로 직원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회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대신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중구자원봉사센터는 현대백화점 Duty Free 직원들과 무의도 내 해상 탐방로와 해안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의 계기는 과거 바닷가의 쓰레기가 경관을 해치는 정도로 인식한데 비해 최근에는 해양생물이 바다쓰레기를 먹이로 오인해 생존을 위협당하고 있고, 더욱이 국민들의 식생활에 직결된다는 부분에서 정화차원으로 마련됐다. 센터는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 Duty Free 직원들과 함께 무의도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투척한 플라스틱 쓰레기와 깨진 병조각, 파도에 떠 밀려온 해양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부혁진 사원은 “인적이 드문 바위틈 구석구석마다 쓰레기가 산적, 환경을 해치고 있었다”며 “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환경정화를 마친 뒤 깨끗해진 해변을 보면서 땀흘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 조진희 사회복지사는“이번 활동을 통해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과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 기업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교육혁신지구사업의 일환으로 '2022 중구마을학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마을학교는 지역 초·중학교 학생들이 공교육에서 더 나아가 생활 속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마을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자체운영하는 사업이다. 구는 공모에 신청한 마을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의 타당성 및 적정성, 신청예산의 적정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서류심사 및 지역교육혁신협의회 심의를 거쳐 중구마을학교 23개 교(동아리형 9개 교, 기관·단체형 14개 교)를 선정했다. 향후 마을학교는 교육에 참여할 초·중학교 학생들을 자체적으로 모집해 4월부터 11월까지 각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상자텃밭 조성 ▲차이나타운 현장 중국어교실 ▲미술교실 ▲자율주행자동차 만들기 ▲샌드아트 체험교육 ▲한지꽃 제작 등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2022 중구마을학교의 다양한 교육콘텐츠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교육환경 및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