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원도심의 노후한 골목길과 경사지 생활도로의 보행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정비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올해 1억 원의 골목길 정비사업 예산을 확보했으며, 이번 사업은 낙후된 생활환경 지역의 5대 사회적 약자(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를 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특히 교통약자 주거밀집 위주의 노후 골목길, 자연 형성의 기존 마을안길 도로 등 폭이 협소하고 경사가 급하며 계단으로 인해 주민 보행 불편이 큰 도로 등을 위주로 대상지를 선정해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구는 지난 1월부터 정비대상지 선정조사 및 공사설계를 진행 중이며 ▲노후·파손된 도로 바닥면 평탄화 ▲다양한 색상의 미끄럼방지재 포장 ▲경사지 도로 및 계단의 보행 안전시설물(펜스 및 핸드레일) 설치공사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그동안 노후하고 파손돼 불편했고 경사길 및 계단은 미끄러워 안전에 위협을 받아왔다”며 “어둡고 칙칙한 골목길이 다양한 색상으로 밝아지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도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게 됐다”고 환영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에도 원도심 주택가의 노후 골목길을
한밤 인천대교 위에 차량을 세워 놓고 40대 여성 운전자가 사라져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7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5분쯤 인천대교 주탑 인근 한 교각에서 "난간 아래로 사람이 내려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버스 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40대 여성인 실종자 A씨의 차량을 인천대교 위에서 발견했다. 해경은 헬기와 연안 구조정 등을 투입해 A씨의 행방을 수색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인천대교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실종자가 해상으로 추락하는 장면은 없었다"면서도 "추락했을 가능성에 대비해 수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선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추진 중인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VSR)’의 3차년도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정상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인천항에서 2019년 12월부터 시작한 VSR은 대상 선박이 인천항 입항 전 20해리 지점부터 운항속도를 12노트(또는 10노트) 이하로 입항할 경우 항비(선박입출항료) 감면(15∼30%)에 대해 연간집계 후 예산 범위(5억 원)에서 인센티브로 돌려주는 제도다. 인천항은 팔미도 등대 등을 기점으로 반경 20해리가 저속운항 해역이며, 이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저속운항해역 시작지점부터 도착지점 도달 시까지 권고속도 이하로 운행해야 한다. 컨테이너선과 자동차운반선은 12노트, 그 외 선박은 10노트가 권고속도로 설정됐다. 특히 참여대상 선종은 컨테이너선, 자동차운반선, LNG운반선, 세미컨테이너선 등 4개 선종 중 3000톤 이상의 외항선으로 항로 등을 통해 정상운항한 선박이다. 해역 내 5분 단위 평균속도가 권고속도의 130%를 2차례 이상 초과했거나 정박지 또는 도선점의 도착시간을 지연 신청한 경우, 장안도선점(기상특보 등 기상악화시 도선점 포함)에서 도선사가 탑승하는 선박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미세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고 배후단지 내 이용 가능한 시설 등을 홍보하기 위해 ‘2022년 인천항 배후단지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배후단지 입주기업은 한번 계약을 체결하면 대규모의 건축·설비 투자를 기반으로 30∼50년 간 사업을 운영하므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인천항의 물동량 창출과 배후단지 입주기업의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는 꼭 필요하다. 이에 그간 선사와 화주 위주의 마케팅 방식에서 탈피해 인프라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배후단지 활성화와 부가가치 창출을 이끌겠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입주기업의 매출 향상을 위한 활동, 배후단지 활성화를 위한 홍보, 기업의 생산성 개선을 위한 지원 활동 등 3가지 방향으로 인천항 배후단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우선 공사는 급변하는 기업환경 속에서 배후단지 입주기업이 비즈니스 경쟁력을 유지하고 기업 역량 강화를 통한 매출 향상을 위해 입주기업의 운영실태, 문제점 분석을 기반으로 한 각 사별 특화된 공동마케팅을 추진한다. 아울러 주요 화주 및 포워더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기업설명회에서는 1:1 매칭을 통한 기업유치가 가능하도록 별도의 면담 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신임 윤종호 청장이 7일 자로 취임한다. 윤 청장은 경희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해양수산부 해양보전과장, 해양개발과장, 유통정책과장,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 등 해운항만과 해양수산 분야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해운·수산 전문가인 윤 청장의 취임으로 서해안시대 인천-중국 간 관련 분야 협력과 교류가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종욱 전 인천해수청장은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 해양정책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역 초·중학교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마을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2022년 중구마을학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구교육혁신지구 일환으로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배움과 돌봄의 마을교육공동체를 조성하고, 주민이 주체가 돼 마을학교를 운영함으로써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공모대상은 교육콘텐츠로 교육수행이 가능한 관내 소재 동아리(주민주체형)와 비영리 기관(단체)으로, 구는 서류심사와 지역교육혁신협의회 심의를 거쳐 마을학교를 선발할 예정이다. 동아리형은 마을학교당 300만 원, 기관(단체)형은 마을학교당 500만 원 이내로 모두 8000만 원의 예산이 20여 개의 마을학교에 지원될 예정이다. 접수는 9일부터 18일까지 구 평생교육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하고 전화(☎760-7932)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최종 선정된 마을학교는 3월부터 ▲문화예술 ▲창의적 체험활동 ▲진로체험 ▲인성교육 ▲인문학 ▲생태·환경 등과 관련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중구마을학교의 다양한 교육콘텐츠 체험을
인천시 중구지역자활센터 기름착유사업단이 즉석 착유 제유소 운영에 나섰다. 제유소는 지난달 25일부터 홈플러스 간석점 1층 식품관에 입점한 ㈜한국라이스텍 매장과 연계해 참기름과 볶음 참깨 등의 자활생산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구는 지역자활센터, 인천.경북광역자활센터, (주)한국라이스텍과의 기업연계 사업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센터는 제품·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관련 교육 및 기업 연계를 통해 자활기업으로의 창업과 자활참여 주민들의 자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자활근로 참여 주민들이 기술 습득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공항철도 창립 이래 최초의 여성 역장이 배출됐다. 공항철도(주)는 인천공항1터미널역에 마선영 역장을 발령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발령 받은 마선영 역장은 2006년 공항철도에 입사해 2007년 1단계 구간(김포공항역∼인천국제공항역) 개통과 2010년 2단계 구간(서울역∼김포공항역) 개통을 성공적으로 이끈 핵심 멤버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역장으로서의 역량을 쌓았다. 특히 마 역장은 홍보, 역무, 마케팅, 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보이며 그 전문성과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다. 마선영 역장은 “인천공항1터미널역은 내·외국인의 이용이 많은 공항철도 노선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곳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갖는다”며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인 만큼 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지키며, 사회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 역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한국은행 인천본부는 김규수 전 인사경영국 준법관리인이 신임 인천본부장으로 오는 8일 부임한다고 밝혔다. 김규수 인천본부장은 대구 덕원고와 서울대 경제학과(학사 및 석사), 오하이오 주립대 경제학과(석사)를 졸업했다. 지난 1994년 한국은행에 입사해 인사경영국 준법관리인, 금융결제국 결제감시부장 및 결제연구팀장, 기획협력국 예산회계팀장 등을 역임했다. 김 본부장은 내부경영과 금융결제 분야 전문가로 뛰어난 업무수행 능력과 온화한 성품을 갖춰 대내·외적으로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농협인천지역본부는 3일 (사)한국새농민회 인천시지회와 함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근절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는 정부 부처 합동으로 추진 중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대응하기 위한 일환으로 두 기관 임직원들은 고춧대, 깻단, 과수 전정가지 등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논밭두렁 태우기 금지·영농폐기물 불법소각 근절 등의 내용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앞서 인천농협은 2021년에도 16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현수막 게시, 관련 교육 실시와 함께 꾸준히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속적으로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이강영 인천본부장은“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배출은 농촌지역 미세먼지 저감과 깨끗한 농촌마을 만들기에 중요한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인천농협은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근절과 미세먼지 저감 분위기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