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처벌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각종 시설 및 근로 현장의 안전관리부분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중부해양경찰청은 김병로 청장이 인천해경 전용부두에 정박 중인 경비함정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발생한 평택 물류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사건 등 크고 작은 중대재해가 발생하고 있어 정박 중인 경비함정을 대상으로 ‘정부 7대 점검 요소’에 대해 집중적인 점검이 진행됐다. 김 청장은 화재위험물 보관·관리 상태, 화재 감시자 배치여부, 용접·절단 등 작업시 안전관리, 밀폐공간 유해가스 환기시설 설치상태, 소방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소방교육·훈련 실시여부, 비상 대응체계 등을 살폈다. 앞서 중부해경은 '중대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해양경찰'을 목표로 해양경찰청 안전·보건 경영방침에 따라 안전 및 보건 예방을 강화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등 예방 중심의 조직문화 조성을 선언한 바 있다. 김병로 청장은 “경비함정은 타 시설에 비해 안전·보건에 취약하기 때문에 승조원의 맡은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응하되 조직 구성원의 자체 안전 확보가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7일 개최한 제23주년 기념식에서 ‘2022년 10대 중점 추진과제’를 추진해 미래공항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청사진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경욱 사장은 “올 한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10대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함으로써 올해를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인천공항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추진방향의 주요 과제는 ▲공항운영 정상화 ▲스마트 혁신 공항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 미래성장을 3대 목표로 삼았다. 특히 인천공항의 세계적인 스마트 방역 인프라를 기반으로 스마트패스(생체정보 활용 여객수속) 시범도입 등 비대면 스마트 서비스를 적기 확충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여객수요의 조기회복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긴축예산 운영 및 경비절감 ▲해외사업 등 대체수익원 발굴 등의 자구노력을 통해 재무건전성 악화를 최소화함으로써 연내에 월간 영업수지 흑자전환을 달성하고 부채비율을 100% 이내로 줄이는 등 경영 정상화를 이끌 방침이다. 공사는 4차 산업 신기술에 기반한 신규 서비스를 확대해 인천공항을 ‘이동을 위한 공간’에서 ‘고객 가치가 창출되는 스마트 라이프 플랫폼’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올 상반기 중 공항 식음매장 서빙로봇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관리·운영하는 신공항하이웨이는 이용객 및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고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임직원 및 주요 협력사 현장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고속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 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에 대한 안전‧ 보건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신공항하이웨이는 최근 재해·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 복구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는 등 고속도로 이용고객과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전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전영봉 대표는 “앞으로도 안전보건경영 이행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고속도로 이용객 및 근로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스카이72 골프장에 대한 '단전·단수' 사건이 결국 검찰로 송치됐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27일 김경욱 사장 등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직원 3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카이72㈜는 지난해 5월14일 인천공항공사가 단행한 단전·단수 조치에 대해 명백한 업무방해 행위라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공사 관계자는 "공공재산을 무단점유 중인 스카이72에 대한 공사의 영업지원 중단은 공공질서 회복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경찰의 송치 결정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이어 "향후 검찰 수사과정에서 복지부동하지 않고 공익을 위한 조치의 당위성에 대해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 체결에 이어 1청사와 2청사에 현판식을 개최하고 향후 5년 간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현판식은 구민이 참여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의미를 부여하고자 구민으로 구성된 여성참여단 10명과 함께 뜻깊은 행사로 진행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과 발전 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안전이 구현되며 사회적 배려자가 소외되지 않고 모든 구민에게 혜택이 고루 돌아가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를 말한다. 그동안 구는 전문가 양성 아카데미 운영, 부서 간 협력체계 T·F 운영, 전 구민의 홍보 요원화를 위한 전용 홍보트레일러 및 밴드 운영, 구민·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협의회 구성 등 기반 구축에 힘써왔다. 특히 구의회의 뜻을 같이하는 지지를 통해 여성친화 및 성평등 정책 추진을 위한 기초적인 틀을 마련해 왔으며 향후 5년의 지정 기간 1198억 원을 투자해 여성친화도시 4대 목표 아래 6개 특색사업 10개 세부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사항은 가족 커뮤니티 쉼 공간 생활SOC 센터 건립, 교육과 문화가 만난 여성일자리 만들기사업, 공감형 오감마을 조성사업, 구민재능나눔 틈새돌봄사업 등 다양하
우리의 고유 설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펼치는 '정 나눔' 릴레이가 취약계층에훈기를 불어주고 있다. 인천농협지역본부(본부장 이강영)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김창남)를 방문 '설맞이 희망떡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설명절에 앞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인천에서 생산된 쌀로 만든 400만원 상당의 떡국떡을 마련했으며, 지역내 소외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농협 이강영 본부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대한적십자 인천지사와 손잡고 이웃과 온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 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향한 따뜻한 발걸음을 이어 나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천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농협은 1월 사회공헌 실천테마를 '설날 정(情)나눔 릴레이'로 정하고 북한이탈주민, 사할린동포, 무료급식소, 홀몸어르신, 다문화가족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릴레이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연안여객선의 자체 안전관리 능력을 제고하고 종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우수 종사자 4명을 선정하고 청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상자들은 인천항 7개 여객선사 및 운항관리센터의 안전관리 분야 종사자 중 지난 1년 간 안전관리 분야에서 솔선수범의 자세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특히 연안여객선 안전관리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사람들이 선정됐다. ㈜에이치해운 안창민 선장은 인천-백령 항로를 운항하는 하모니플라워호 선장으로 투철한 사명감을 통한 안전운항으로 섬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했다. ㈜삼보해운 김상기 기관장은 입·출항 전 안전점검과 기관 정비를 통해 선박고장과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바가 크며, 정시 입·출항을 철저히 준수해 이용객 만족도를 제고했다. (유)대부해운 최규현 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선내 방역·소독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선대 5척에 대한 안전운항 및 정부방역지침을 충실히 이행했다. 인천항운항관리센터 남기영 운항관리자는 삼목-장봉 항로 연안여객선 안전위해요소 발굴 및 개선 등 관내 연안여객선 안전운항과 운항관리업무 고도화 이행에 적극적인 공로가 인정됐다. 인천해수청 관계자
코로나19 장기화에서도 인천 중구월디장학회에 지역사회를 위한 장학금 기탁이 잇따르며 훈기를 전하고 있다. 인천시 중구 월디장학회는 26일 서영자씨 1000만 원, 인천항만물류협회 1000만 원, ㈜은성개발 서영호 대표 500만 원, 대양종합건설㈜ 100만 원, ㈜재영건설이 100만 원의 장학금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서영자씨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수년 간 푼푼히 모은 1000만 원을 기탁해 주변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인천항만물류협회는 2017년부터 매년 1000만 원을 기탁하며 중구지역 학생들에게 꾸준한 지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은성개발 서영호 대표 또한 지역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월디장학회 초기 출범 당시 기탁(누적 3500만 원) 이후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재영건설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기탁이며, 대양종합건설㈜은 나눔 문화 활성화에 동참했다. 홍인성 월디장학회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각계각층에서 지역사회를 밝혀주고 미래의 인재들을 향한 따뜻한 사랑이 그 어느 때보다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중산 공동육아나눔터가 2022년에도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초등돌봄교실은 영종국제도시에 거주하는 맞벌이·한부모가정 등의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매년 1월 모집해 2월 선발한 뒤 3월부터 차기 연도 2월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숙제지도, 놀이지도와 함께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전래놀이, 창의과학, 보드게임 등)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주기적 유행 상황에서도 중구의 지원하에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1일 1소독·방역 및 긴급운영체제로 상시 운영하며 학기 중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이용자의 편의에 맞게 탄력 운영 중이다. 2020년 9월 개소한 중산 공동육아나눔터는 초등돌봄교실 운영으로 지역 내 맞벌이가정의 양육부담 경감 및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이용과 관련한 문의는 중산 공동육아나눔터(☎032-223-9800)로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항 이용 고객 및 항만업계의 피해극복을 위해 올 상반기 모두 119억 8000만 원 규모의 피해극복 지원방안을 마련, 즉시 이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코로나19로 2020년 1월 28일부터 여객운송이 중단됨에 따라 한중카페리 선사와 편의점, 카페 등 국제여객터미널 상업시설 업주업체들은 상당한 피해를 입고 있다. 이에 공사는 여객운송 일부 재개 전까지 전액을, 이후 감염경보 해제시까지는 60%(상업시설 입주업체는 50%)의 항만시설 사용료(선박료 및 화물료)와 임대료를 감면해 줄 계획이며 올 상반기 지원규모는 30억 원이다. 또 전통적인 연안 도서 관광이 침체되는 상황에서 연안여객터미널 입주업체들의 올 상반기 임대료의 50%인 1억 1000만 원을 감면해줄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인천항 중소기업의 자금난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 상생펀드’를 통해 올 한해 모두 80억 원 규모의 도움을 줄 계획이다. 그러나 지난해까지 배후단지와 배후부지 입주기업에 제공되던 임대료 감면 혜택 지원은 중단된다. 입주기업에 대한 실태조사 및 실적 분석 결과 물동량이 늘면서 영업이익이 향상된 것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