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는 13일 인천자원순환특화단지사업협동조합(이사장 김장성)과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NH농협은행은 조합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및 금리우대 제공 등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친환경 순환단지 조성 및 친환경 자원순환시스템 구축에 기여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곽성일 인천본부장은 “녹색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조합기업에 대해 NH농협은행의 친환경기업 특화상품 활용으로 적극 지원해 재활용산업의 경쟁력 확보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ESG경영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장성 이사장은 “특화단지 조성에 어려움 속에서도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문제 개선 및 녹색성장에 기여한다는 신념으로 현재향후 특화단지 내 기업에 대한 NH농협은행의 적극적 지원으로 친환경 순환단지 조성이 효과를 발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인천자원순환특화단지에는 ㈜신세계자원 외 22개 사가 입주해 있으며, 폐기물 자원순환시스템 구축 및 영세 재활용업체의 안정된 산업기반 구축을 위해 1995년 7월 설립돼 2020년 11월 특화단지를 준공했다. NH농협은행 인천본부는 올해 특화단지 내 기업 8곳에 대한 금융지원에 나섰고, 이번 협약을
14일 열린 국회 농립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해양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해경의 각종 문제점이 드러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삼석 의원(민주·전남영암)은 국감장에 출석한 김홍희 해경청장에게 "지난 6월 해경소속 1501함정 무인헬기 추락사고와 관련, 사고 이후 현재까지 장기간 사고장비를 방치한 채 이렇다 할 원인규명이나 책임소재를 가리지 못하고 있다"며 "구입 당시 당초 설계한 성능을 하향조정해 발주하는 등 설계자체를 주먹구구식으로 추진해 사고를 유발한 것 아니냐"고 따졌다. 이만희 의원(국힘·경북영천)은 지난해 9월 서해상에서 실종된 해양수산부 직원에 대한 조사 결과 발표에 대해 "실종자가 인터넷도박, 향정신성질환 등으로 월북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었다는 짜맞추기 수사로 해당자는 물론 가족들에게 명예훼손 및 정신적 공황상태를 유발하고 있다"며 사실에 근거한 철저한 수사체계를 갖춰달라고 요구했다. 김선교 의원(국힘·경기여주)은 "해상폐기물을 단속해야 하는 해경함정이 오히려 음식물폐기물을 무단으로 해상에 투기해 벌금형을 받는 등 장기간 투기행위가 만연해 있었음에도 방조하거나 은폐하려는 사례가 드러났다"며 "해상 근무자들에 대한 철저한 교육과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의 '골목에서 만나는 구청장!' 홍문고 울리세요'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영종 중산동 일원 상습 침수지역을 비롯, 도로 파손으로 인한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 및 교통사고 다발 구역의 주민 안전 확보와 불편 해소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홍 구청장이 현장 행보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환경 개선과 생활민원 해결을 위한 현장 소통 행정을 펼쳤다. 홍 구청장은 궃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 개선과 생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 주요사항을 중점해 점검했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최소 인원만 동행했다. 홍 구청장은 “영종동은 관할 구역이 넓고 미개발 지역이 많아 직접 주민들의 불편 현장을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부분들이 많다”며 “즉시 해결이 되지 않는 사항에 대해서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관련 부서와 함께 최적의 방안을 찾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관내 11개 동 총 295개 통 골목 곳곳을 구청장이 찾아가 민원현장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직접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함으로써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골목에서 만나는 구청장! 홍문고를 울리세요’를 지난 5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홍 구청장은 도보와
해경체육단 소속 요트감독의 각종 비리 의혹이 국감 도마 위에 올랐다. 국회 농해수위 안병길 의원(국힘·부산서구)은 "지난 8월 해단한 해경체육단 전 요트감독 변모씨는 2020년 1월 인천시에 제기한 제보로 온갖 비리와 만행이 드러났다"며 "하지만 해경은 수년 동안 이러한 일들에 대해 현황 파악조차 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변씨가 2013년 5월부터 2020년 2월까지 6년 10개월 간 해경체육단 요트 감독으로 근무하면서 훈련비용을 현금으로 받아 선수들 숙소 2인 1실을 1인 1실로 허위 기재해 그 차액으로 비트코인까지 거래한 사실을 언급했다. 앞서 지난 2018년에는 해외전지훈련을 다녀온 것처럼 증명하기 위해 현지 호텔에서 각종 정보가 공란으로 돼 있는 숙박확인서를 특급우편으로 전달받고 투숙한 것처럼 위조하는 등의 만행을 저질렀다고 덧붙였다. 특히 사건의 감사진행 여부와 관련, 해양경찰청은 문제의 감독이 인천시를 통해 급여를 받고 있고 인천시체육회 소속 계약직이라는 이유를 들어 감사를 진행하지 않았다는 입장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해경 자체감사 운영규칙을 들어 감사 대상은 ‘해양경찰청 및 그 소속기관과 산하 단체’에 적용되는 것을 확인
항만 내 코로나19 집단 감염에 따른 물류 적체에 대한 대응체계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맹성규 국회의원(민주·인천남동갑)은 해양수산부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코로나19 감염병 발생 이래 국가항만시설 내 확진자수는 139명, 자가격리자는 1177명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항만별로는 부산항이 확진자 109명, 자가격리자 101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천항이 25명·146명으로 뒤를 이었으며, 항만 내 대규모 코로나19 감염 사태는 하역 지연 등 물류 적체를 발생시켰다. 인천항에는 올해 7월 내항 라싱반(고박작업반) 노조에서 확진자 8명, 자가격리자 82명이 발생해 하역작업이 지연되는 등 물류지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신항 선광컨터미널에서는 지난해 12월에만 협력사 업체 직원들의 코로나 감염이 잇따르면서 항만운영 관계자 전원이 검사를 실시했고, 주요장비 운영에는 별다른 지장이 없어 정상 가동이 이뤄졌다. 그러나 하역부두가 있는 현장관리소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자가격리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대체인력을 투입하고 일부 물류적체가 발생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기타 감염 사례에서도 ▲가용 인력 재배치를 통한 항만
인천시 중구는 12일 개최된 글로벌 학습도시 협력 네트워크를 위한 아시아태평양 학습도시연맹(APLC) 창립총회에 회원도시로 등록·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APLC 가입은 '행복 플러스 평생학습도시', 더 나아가 세계적인 교육의 흐름인 '지속 가능한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비전을 만들어가는 첫 해외 무대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APLC는 전 세계 최대권역인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48개 국 약 300여 개 도시를 하나로 묶어 학습도시 간 교류협력과 연대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한다는 목표로 결성됐다. 이날 총회는 하나되는 아시아태평양 학습도시라는 주제로 글로벌 학습도시 동향보고, 명예의 전당 헌정기념식, APLC정관 채택, 임원선출이 진행됐으며 향후 국내·외 평생학습도시 간 협력체제 증진, 우수사례와 전문성 공유 및 플랫폼 제공 등 동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APLC 창립에 인천 중구가 함께 하게 된 것을 14만 구민들과 함께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행복 플러스 평생 학습도시’로, 더 나아가 ‘지속 가능한 글로벌 평생 학습도시’로 성장해 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
인천농협지역본부(본부장 이강영)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을 위해 농·축협 전 지점에서 피해 예방 집중 캠페인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각 농·축협들은 일제히 점포 내에 대포통장 근절 및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안내문을 내걸고,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통신금융사기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 안내 전단지를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화로 검찰, 경찰, 금감원 직원이라며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안전계좌라며 돈을 송금 요구할 경우에는 100% 사기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 것과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한 경우 즉시 경찰청 112센터나 농협 또는 거래은행에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전화금융사기와 대포통장 폐해의 주 고객층이 농업인과 서민들로 상대적으로 금융사기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농협이 고객의 피해를 예방하고, 대포통장을 근절하기 위해 매년 4월과 9월에 실시하고 있다. 인천농협 관계자는 "농·축협 창구를 통해 올해 9개월 동안에만 43건, 8억 5300만 원의 전화금융사기 범죄피해를 예방했다"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농협이 지속적으로 홍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인천중기청은 뷰티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확대를 위해 ‘인천 뷰티기업 화상 수출상담회’를 13∼14일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화장품, 미용기기 등 뷰티 중소기업 대상으로 K-뷰티 열풍이 높은 아시아 국가로의 진출 확대를 위해 무역협회 인천본부, 산단공 인천본부와 협업으로 마련됐다. 특히 국내 제품 구매력이 높거나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등 유망한 해외바이어를 섭외하고 화상 시스템을 통해 베트남, 필리핀 등 해외바이어 5개 국 29개 사를 초청해 국내 뷰티기업 31개 사와의 수출 상담을 지원한다. 또 ‘상담 국가 트렌드 분석·화상상담 성공전략‘ 웨비나를 실시하고 상담 전 바이어에 샘플 발송 등 상담회가 실질적 해외 진출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마쳤다. 인천지역 기능성 화장품 판매사들은 상담회 참여를 통해 캄보디아, 인도 등 신규 시장 개척 및 전자상거래 플랫폼 진출 확대 등 수출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되길 희망하고 있다. 유동준 인천중기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수출상담이 어려운 상황에서 기업들의 전략적 해외마케팅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분야별 화상상담회를 적극 마련해 지속적으로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항만근로자 안전관리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인천항 양화장치 신호수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양화장치는 항만하역작업을 실시하기 위해 선박에 부착돼 있는 크레인이다. 인천항 양화장치 신호수 교육지원사업은 공사와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이 2019년 11월부터 지난해까지 추진한 ‘인천항 컨테이너 크레인 신호수 교육지원사업’과 연계된 것으로 일반화물 하역 항만현장에서 통일적인 양화장치 수신호를 사용하도록 체계를 정립하고 항만근로자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항만특화 안전관리 분야 동반성장사업이다. 그 동안 인천항 일반부두 작업현장은 운영사마다 각기 다른 신호법을 혼용, 신호수와 장비기사 간 작업혼선, 소통오류 등의 애로사항이 있었다. 이에 공사는 통일된 양화장치 수신호체계 정립과 항만근로자 대상 교육프로그램 신설을 위해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항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인천연수원은 표준신호 제정 및 교육과정 개발, 교육 시행을 담당하며 공사는 신호체계 표준화 및 근로자 교육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한다. 업무협약은 이달 중 체결하며 양화장치 신호법 표준화와 관련 교육자료 제작, 시범교육을 연내 우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DX100W’ 모델이 미국 ‘2021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건설기계사가 IDEA서 본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최초다. 특히 이번 수상을 통해 굴착기 디자인으로 2020년 레드닷 본상(‘DX17z-5’ 모델), 2021년 IF 금상(‘콘셉트엑스’ 모델)에 이어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를 모두 석권하게 됐다.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관하는 IDEA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번 IDEA는 25개 국에서 역대 가장 많은 총 2087개의 디자인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현대두산 ‘DX100W’ 모델은 10톤급 소형 휠 굴착기로, 좁은 작업환경에서 민첩하고 강력한 성능 발휘가 가능하도록 디자인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속회전 및 차선변경이 용이한 독립주행 회로 4-wheel steering system을 구현했으며 관절붐(Arti-boom)을 적용, 작업 반경을 넓힌 실용적 디자인이 주목받았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DX100W는 유럽 소형 휠 굴착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한 라인업”이라며 “작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