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굉음 등 소음에 따른 주민피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인천서부경찰서는 최근 지자체와 합동으로 서구지역 배달대행업체를 대상으로 이륜차 소음허용기준 준수여부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불법 구조변경으로 소음허용기준을 초과하는 이륜차 단속을 위해 매뉴얼에 따라 주차돼 있는 차량의 소음 측정 및 점검과 함께 배달 수요의 급증에 따른 '신호위반, 보도침범' 등 교통법규 위반 사례를 예방하고자 배달 안전수칙 홍보도 병행해 진행됐다. 반면 합동점검 과정에서 환경부의 이륜차 소음기준치가 105데시벨 이하로 규정, 실제 도로상에서 느끼는 것과 차이가 있는 만큼 민원에 따른 단속에 한계가 따른다는 점에서 기준안 하향조정 등 법령이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윤오현 교통과장은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배달업체를 방문해 안전수칙 등 홍보를 병행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서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해상교통 환경변화에 따른 항로표지를 위한 설문조사가 진행된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7일 인천항 주요항로의 항로표지 이용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정책 추진을 위해 '항로표지 이용자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항로표지는 항,만,해협 기타 항만 내수, 영해 및 배타적 경제수역을 운항하는 선박의 지료로 하기 위한 등대, 등표, 입표, 무신호, 전파표지, 특수신호표시 등의 시설이다. 이번 조사는 항로표지 활용도, 운영 상태 및 사고복구 신속성 등 총 7개 항목의 만족도를 수요자 관점에 중점해 향후 항로표지의 설치 및 기능개선이 필요한 해역 등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진행 될 예정이다. 조사 기간은 오는 15일까지 도선사, 여객선사 및 어촌계 등 다양한 선박운항 종사자들을 직접 방문 또는 설문지 배포를 통해 실시할 계획이다. 이영태 인천해수청 항로표지과장은 “이번 조사가 향후 해상교통안전 정책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항로표지 이용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수요자들의 의견 및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해상교통 인프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의 2021년 도시외교 2.0 전략수립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인천시의회 도시외교연구회(대표 손민호 의원)는 7일 기획행정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인천 도시외교 2.0 전략수립'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손민호 의원과 박종혁·김국환·조성혜 의원, 김수한 인천연구원 박사, 강병진 시 국제협력과장, 이용헌 남북교류협력담당관, 고춘식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등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심도높은 논의가 진행됐다. 김수한 박사는 도시외교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통해 인천시 도시외교 기본 계획의 체계적 수립, 인천 도시외교 방향 및 과제 설정을 위한 논의테이블 조성 및 운영, 2021년 지역 개최 국제포럼의 점검 및 개선, 인천인재개발원 도시외교 관련 교육과정의 체계화를 제안했다. 손민호 대표의원은 “올해 발생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위기와 충격에 빠져 있는 상황"이라며 "인천시는 경제 회복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과 도시외교 정책 마련에 더욱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서구의 지역화폐 서로e음을 알리는 역할에 이재현 구청장이 직접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팬데믹 이후의 세계 연결에서 연대로’라는 주제로 세계적 석학, 정부관료, 시민활동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3일 열린 ‘제11회 아시아미래포럼’에 이재현 구청장을 토론자로 초청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이 청장은 지역사회에서 코로나 위기를 함께 헤쳐나가는 데 있어 ‘연대와 상생의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화폐 '서로e음' 추진 정책에 대한 성과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청장은 이날 ‘로컬의 진화, 코로나 시대 지방정부와 시민사회’ 세션에서 전국적 돌풍의 주역이 된 서로e음의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있어 지역화폐의 역할을 발표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민관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과의 연대를 통해 중요사항을 결정하는 등 지역화폐 시즌제를 도입해 발 빠르게 변화에 대응하는 맞춤형 정책을 펼치고 있는 서로e음의 경험은 큰 관심을 모았다. 이 청장은 "서로e음은 시즌1을 시작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통해 발행액과 가입자 수에서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역외소비 유출 최소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강조했다. 이어 "
인천도시공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 내 사회적기업과 연계한 민간참여 공공주택 시범사업의 민간사업자인 대승주택컨소시엄(㈜대승주택, 몬스터 레코드)과 사업실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도시공사가 확보한 토지에 민간의 기술력 및 자본으로 임대주택을 건설하는 민간참여 사업으로, 인천지역 건설사와 사회적기업이 협업을 통해 관리운영까지 담당한다. 최종적으로 행복주택 20호와 문화복합형 주민카페가 조성될 예정이다. 사회적기업은 문화복합형 주민카페 운영 수익권을 부여받는 대신 마을집수리 상담소와 지역예술인 및 주민이 함께하는 문화커뮤니티 야외공연장 운영,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바리스타교육 등을 추진함으로써 뉴딜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사업추진과정 및 효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과 원도심 재생사업에서의 공공의 역할수행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며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해 이번 시범사업과 같은 방식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는 지난 4일 인천노인보호전문기관 학대피해노인 전용쉼터(관장 정희남)에서 학대피해노인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김치 45상자(430kg)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모임행사 대신 인천대 사회봉사센터 교직원이 교내에서 손수 김장을 하고 기관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치는 인천노인보호전문기관을 통해 인천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학대피해노인 40가정에 전달됐다. 인천대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외된 이웃의 복지와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매년 동절기 난방(연탄) 및 식량(김장)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인천시로부터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장정아 인천대 사회봉사센터장은 “비록 올해에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이 함께 김장봉사를 실시하진 못했지만 함께 하고 싶은 모든 교직원의 마음을 담았다”면서 “대학 구성원들의 정성을 담아 전달한 겨울양식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대학교는 오는 11~12일 이틀간 송도캠퍼스 23호관 공연장에서 무료로 창작뮤지컬 ‘집으로’를 공연한다. 이번 무대는 인천대 공연예술학과 3학년 학생들이 올린다. 지역사회와 함께 찾아가는 공연예술 프로그램으로 구태환·임일진·이창완·김에셀 교수의 지도 아래 학생들이 연출, 배우, 스텝으로 참여했다. ‘집으로’는 1970년대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전쟁 사이에 태어난 라이따이한이 떠나간 한국군 아버지를 찾는 내용으로 긴장감 넘치는 넘버와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로 추운 겨울 가슴이 미어지는 감동을 선사할 작품이다. 2010년 신설된 공연예술학과는 21세기 공연예술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인재 육성, 한국뿐 아니라 세계를 대표하는 예술인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 창조적인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는 전문예술인의 육성에 힘써 한국 공연예술 세계화를 위한 교육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한 구성원들과 관객의 안전을 위해 ‘거리두기 객석제’를 도입해 운영할 예정이다. 전 관람객 마스크 착용 의무화, 입장 전 체온 측정, 손 소독, 극장 방역, 문진표 작성 등 코로나 방역에 우선을 둔다. 문의는 인천대 공연예술학과(☎010-5138-2691),
인천항만공사는 여성가족부로부터 ‘2020년 가족친화 기관’으로 재인증받았다고 7일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자녀출산,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및 가족친화적 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에 대해 서류와 현장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것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이 인증해 주고 있다. 2012년 가족친화기관으로 최초 인증을 받은 공사는 2017년 재인증을 받았으며, 올해 다시 가족친화제도 모범 운영 공공기관 지위를 획득하게 돼 오는 2023년까지 자격을 유지한다. 공사는 일·생활 균형 문화 조성을 위해 ▲시차출퇴근, 근무시간 선택, 집약근무 등 다양한 유연근무제 운영 ▲연차 사용 및 정시퇴근 촉진 ▲출산과 육아 지원제도를 통한 집중도 높은 업무 환경 조성 등 워라밸을 실천하고자 하는 노력을 인정받았다. 홍경선 공사 경영부문 부사장은 “일·생활 균형 문화를 조성과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것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워라밸 실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남동FC 인천남동구민축구단후원회가 '올해의 선수'를 선정해 시상했다. 유동규 선수가 '올해의 선수'로 뽑힌 것을 비롯해 ▲베스트 공격수 강민규 ▲베스트 미드필더 문준호 ▲베스트 수비수 강병휘 ▲베스트 골키퍼에 송영민 선수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유동규 선수는 타고난 골 감각으로 2선에서 상대방의 빈 공간을 노린 빠른 침투로 허를 찌르는 플레이로 '2020 K4리그' 23경기에 출전 15득점 3도움을 기록, K4리그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다. 강민규 선수는 올 시즌 21경기에 출전 9득점 5도움으로 최전방에서 상대진영을 휩쓸며 뒷 공간을 파괴해버리는 돌파력으로 K4리그 신예 공격수로 주목받고 있다. 문준호 선수는 팀의 주장으로 21경기에 출전해 윙어나 투톱 자리를 맡아 매서운 킥력으로 원더골을 연출 '문준호 존'이 생길 정도로 활약 9득점 6도움을 기록했다. 강병휘 선수는 23경기에 나와 전우성과 더불어 주전 센터백 라인을 형성 좋은 호흡을 보여주면서 1득점 1도움으로 공격 자원으로도 손색없는 기량을 발휘했다. 송영민 선수는 23경기에 출전해 올 시즌 평균 1.2실점으로 K4리그 골키퍼 중 최소실점을 기록했다. FC남동은 올 시즌 K4리그에 13승 2무 9패(4
지난해 e음카드 전국적 돌풍의 주역이 된 서구가 가치 소비와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끄는 지역화폐의 새로운 모델을 선도하며 ‘내 손 안의 공동체 플랫폼’으로 진화한다. 인천시 서구는 서로e음 플랫폼에 기부 기능을 탑재한 ‘서로도움’앱 플랫폼을 내년 1월 말까지를 1차 모금 기간으로 정한 가운데 7일 본격 개장한다고 밝혔다. 구는 서로e음 시즌3을 구상하면서 ‘혜택으로 받은 캐시백을 좋은 곳에 쓰고 싶다’는 구민들의 요구를 현실화하고자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로도움’ 업무협약을 통해 서로e음 플랫폼에 기부 기능을 담는 서로도움앱 개발을 진행했다. 인천공동모금회, ㈜코나아이와의 3자 협약을 맺고 사업총괄은 서구, 모금주관은 인천공동모금회, 운영대행은 코나아이가 맡는 유기적 협력 시스템을 구축했다. 구는 올해 ‘서로e음 시즌2’에서 전국 최초의 공공 배달앱 ‘배달서구’를 필두로 온라인몰 냠냠서구, 온리서구 등 독보적 콘텐츠를 선보이며 전국적 주목을 받았다. 서로e음 시즌3을 이끌어 갈 서로도움은 누구나 지역화폐 앱을 통해 클릭 한 번으로 손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 나눔 문화에 대한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부 방법은 간단하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