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남북을 이어 철도망을 통한 교통 이음을 한층 강화하게 될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인천시는 11일 검단신도시 원당대로(101역사) 일원에서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건설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은 박남춘 시장, 신은호 시의회 의장, 이재현 서구청장 등을 비롯해 사업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검단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이 사업은 2009년 12월 광역교통개선대책에 처음 반영된 뒤 약 11년 만, 2017년 2월 광역교통개선대책이 변경 확정된 이후 3년8개월 만에 첫 삽을 떴다. 계양역을 시점으로 검단신도시(서구 불로동)를 연결하는 총 연장 6.825km에 정거장 3곳이 건설되며 사업비 7977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이다. 출퇴근 시간대 4분30초, 평상시에는 8분30초마다 각각 운행한다. 1~4공구 각 구간별로 현대건설(주), (주)대우건설, 코오롱글로벌(주), GS건설(주)이 맡아 시공하며 특히 지역 업체 참여비율이 전체 공사금액의 49% 이상으로 돼 있어, 앞으로 시공사와의 원활한 협의를 통해 지역하도급율이 상향될 경우 지역 업계에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 TF를 구성·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TF는 인천항만공사,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시, 중구, 인천세관이 참여한 가운데 매월 정기 회의를 열고 지역사회 민원 해결, 중고차 수출산업 선진화를 위한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공사는 지난해 11월 지역사회 상생방안 마련을 위해 유관기관, 항만업·단체, 지역주민, 중고차업계 등이 참여하는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협의체’를 만들어 운영 중이며, 이번 TF를 통해 사업 추진이 보다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사업은 인천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며 “지역주민 의견반영을 위한 안건 검토와 함께 주변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 중고자동차 수출산업 선진화를 위한 행정적·법률적 개선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코로나19 여파로 중단했던 ‘스마트공장 시범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공장에 대한 이해도 향상 및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지난해 1월부터 진행해왔던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올 7월 이후 중단됐다. 중단 4개월여 만에 24일 재개되는 스마트공장 견학의 시작은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 ㈜연우(인천 서구 가좌로 84번길 13)다. 인천중기청과 인천TP의 지원으로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구축한 이 회사는 생산성 등 경쟁력을 높인 대표적인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가운데 하나다. 10개여 월의 구축 기간을 통해 총 5단계 중 중간인 레벨3 수준을 갖춘 연우에는 지금까지 7차례에 걸쳐 스마트공장 도입을 원하는 기업의 임직원과 스마트공장 청년체험단 등 모두 150여 명이 견학을 다녀갔다. 인천TP 관계자는“모범적인 스마트공장 솔루션 참관은 중소·중견기업이 스마트공장 도입의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이 견학 프로그램이 인천지역 제조산업의 혁신을 실현하는 데 적잖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TP는 인천지방중기청, 인천시와 함께 인천지역 중소․중견제조기업의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2~13일 이틀 간 인천에 거주하는 러시아권 의료 코디네이터를 대상으로 의료관광 팸 투어를 실시한다. 코로나시대 의료관광 시장이 해외 중증환자 유치 중심으로 재편됨에 따라 이들에게 인천만의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및 관광을 홍보, 향후 실질적 해외환자 유치 효과를 제고하자는 취지로, 모두 28명이 참가한다. 프로그램은 중증질환 위주의 의료기관과 특화 의료상품 소개를 비롯해 동반자 가족을 위한 피부, 스킨케어, 안과 등의 병·의원 시찰, 일몰이 아름다운 마시안해변 등 힐링형 관광명소 탐방으로 구성됐다. 참여 의료기관은 9곳으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위암 등 5대암) ▲나은병원(정밀 건강검진 및 심뇌혈관질환)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심뇌혈관) ▲한길안과병원(안구검진, 망막수술, 백내장) ▲나사렛국제병원(양한방 협진상품과 재활치료) ▲송도외과의원(면역검사 등 건강검진) ▲연수김안과의원(백내장 등 안구정밀검진) ▲JK위드미피부과의원(두피케어 및 보톡스 상품) ▲타미성형외과(피부 리프팅 및 스킨케어) 등이다. 시는 코로나19 대응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올해 처음으로 의료관광객을 위한 힐링형 웰니스 관광지
"인천서부 자원순환특화단지는 중소기업협동조합·민간주도, 100% 조합원 출자로 건립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인천서부환경사업조합(이사장 김장성)은 10일 오전 서구 경서동 자원순환특화단지 내에서 가진 준공식에서 이와 같이 소감을 밝혔다. 준공식에는 오중석 중기중앙회 인천회장을 비롯 김교흥 국회의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변주영 인천시 일자리경제본부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이재현 서구청장, 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인천서부자원순환특화단지는 조합이 2008년 중소기업중앙회의 지원을 받아 12년 동안 추진해서 얻어낸 열매로 부지 사용허가를 얻은 1992년부터 시작하면 28년만에 이룬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특화단지는 서구 경서동에 1만7000여평 부지에 총 사업비 400억 원 이상을 들여 조성됐다. 총 사업비는 조합원이 100% 출자해서 조달했고 정부 또는 지자체의 도움없이 협동조합 단독으로 추진된 것은 인천서부 자원순환특화단지가 전국에서 최초다. 특히 인천지역 재활용업체의 안정적인 작업장 마련, 산업기반 구축을 통해 지역내 발생 폐기물을 자원화하고, 선순환을 촉진하며 관련 산업경쟁력과 고부가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노인 일자리 신규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저출산 고령화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성을 통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사회참여가 가능하도록 시니어의 취업역량 강화교육은 더욱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관상 및 정서적 목적, 기능적 목적으로 많은 기업 및 가정에서 식물을 재배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대로 병충해 관리, 분갈이, 가지치기 등 식물관리사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경인노인인력개발원과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회장 장윤경)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협업을 통해 만 60세이상 총 9명의 시니어 식물관리사를 선발해 10.6~11.9까지 현장학습교육, 식물에 대한 이해 및 식물관리 현장실습을 실시하여 10일 수료식을 가졌다.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장윤경 회장은 "이번 수료식을 통해 개발원과 함께 전문분야형태 직업군 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서구 ‘2020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우수정책 제안 토론회’가 지역현안 방안 모색의 자리로 성황리 진행됐다. 지난9일 열린 토론회는 신정혜 대표를 비롯 참여단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활동사례 및 정책 제안 발표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열띤 토론과 의견교환이 이어졌다. 참여단은 그동안 적극적인 생활공감 모니터 활동을 통해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 제안 및 정책 모니터로서의 활동을 벌여 생활 주변의 불편사항을 살피고 효율적 개선 방안을 모색해 왔다. 또한 불법촬영범죄 근절 캠페인 및 어린이 안전모니터 봉사단 활동 등을 통해 구민이 더욱 안전환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에도 힘써 ‘2019년 우수 모니터 활동’ 관련 표창(장관 및 시장상)을 ‘4개 부문 이상’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 된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코로나19 예방 키트(마스크 및 방역물품)를 배부해 앞으로의 개인별 온·오프라인 활동을 격려하는 등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신정혜 대표는 “서구 참여단이 뛰어난 참여율과 적극적 정책 제안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정책 제안 채택률을 보였다” 며 “이 모든 것은 우리 주변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더 좋은 환경을
인천공항에 국내 최초로 개발된 시각주기유도시스템이 도입되어 본격 운영된다. 10일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직대 임남수)는 국내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공항운영 핵심장비인 시각주기유도시스템(A-VDGS)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항공기가 터미널에 진입 시 주기할 때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해주는 최첨단 장치로, 항공기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기종별로 상이한 항공기 좌우편차, 접현시간 및 정지점까지의 거리 등 항공기 주기에 필요한 정보를 계산해준다. 공사는 지난 2012년 10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 안세기술과 공동으로 시각주기유도시스템 국산화 개발을 추진해 2015년 9월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다. 시제품 개발 후 5년간 성능검증 및 품질향상 등 CE 안전 인증과 GS S/W 품질인증을 획득하고, 정부 EPC를 취득하는 등 품질 및 성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또한 올해 5월부터 진행한 현장 성능검증에서는 시스템 각 기능에 필요한 기술규격을 모두 충족했다. 특히 국산화 개발을 통해 약 350억 원의 외화가 절감되고, 항공기 출발시간, 기상상황 등 다양한 운항정보가 함께 표출되어 항공사 및 지
인천시가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펼치고 있는 배출시설 교체 지원사업이 업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시에 따르면 올들어 전년 대비 100% 늘어난 269억 원을 투입해 노후방지시설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10월 기준 신청 사업장은 전년보다 크게 증가한 322곳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설치에 필요한 전체 비용의 90%까지 지원하며, 방지시설 설치비 최대 5억 원에 보조금 4억5000만 원까지다. 단 공공기관·시설 및 3년 이내 설치했거나 최근 5년 내 지원혜택을 받은 곳은 중복지원이 불가하도록 제한했다. 지난해는 중.소기업 위주로 지원사업을 진행했으나 올해는 소규모 배출시설(보일러, 냉온수기, 건조시설 등) 사업자, 중기협동조합 사업자, 옥내 도장시설 운영자도 대상에 포함했다. 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 산업단지관리공단 및 업종별 협회, 환경전문공사업체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금을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지원사업에 현재 각 군·구에 접수된 사업자는 모두 322곳으로 지난해의 211곳에 비해 100곳 이상이 늘었다. 시를 제외하면 서구가 92곳
인천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우리민족 뿌리문화 연구활동 포럼(대표 최규술)’은 지난 4~6일 2박3일 간 백령도, 대청도를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이번 방문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장기간 중단했던 대외 연구활동을 재개하는 계기로 마련됐다. 의원들은 백령·대청도의 주요 자연 시설물과 명승지, 국가지질공원 등을 전문해설사의 안내로 답사하고 대청면사무소에서 주민들과 지역 소개 및 현안, 문화관광에 대한 다채로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규술 의원은 ”섬의 역사와 뿌리문화에 대해 깊이 있게 연구하고, 섬과 항만∙도심의 다양한 특징을 접목하는 연구가 필요하다"며 "서구의 소중한 문화들을 보존하는 동시에 특색있는 관광, 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