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앞으로 다가온 ‘제1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온라인 서포터즈가 출범,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인천항만공사는 대한민국 해양산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오는 11월19∼2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1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의 대국민 소통강화를 위한 온라인 서포터즈 30명을 선발, 21일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서포터즈 모집에 해운·항만·물류분야에 관심이 많은 200여 명의 지원자들이 몰렸고, 이 가운데 국내 대학생 및 국제유학생들을 중심으로 뽑았다. 이날 발대식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서포터즈들은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포럼 현장취재, 미션수행 등의 활동을 펼치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인천국제해양포럼은 해양수산부, 인천시의 공동 주최로 ‘뉴 노멀시대, 해양산업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 아래 해운·항만·도시, 스마트 해양, 해양환경, 해양관광의 정규세션과 남북물류를 주제로 한 특별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가 시민의 안전과 빠른 대기질 회복을 위해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강화에 나선다. 21일 시에 따르면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발생될 경우 재난 위기경보 초기 ‘관심’단계부터 배출량 감축을 강화하고 항만과 공항의 저감 조치를 확대하는 ‘인천형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마련해 시행한다. 앞서 시는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보호와 체감환경개선을 위해 미세먼지 측정분석을 강화하는 한편 대기오염 측정차량과 대기분야 정밀 분석기기를 도입하는등 대기환경분야 측정·분석 시스템 개선에 박차를 가해 왔다. 특히 7개 사업 66개 분야의 저감사업 추진에 지난 2019년 2308억8800만 원, 2020년 2882억2300만 원에 이어 오는 2024년까지 총 1조2000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발전산업 ▲수송부문 ▲비산먼지 ▲측정분석 ▲생활부문 ▲녹지·기타 ▲공항·항만 등이다. 인천형 비상저감조치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해 대응 1단계에서 2단계 수준으로 격상해 ▲차량운행제한 ▲대기배출사업장 ▲건설공사장 ▲도로청소 ▲항만 및 공항분야에서 동시에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감축하는 것이다. 이 조치가 발령되면 행정·공공기관의 관용차량은 전면 운행이 제한되고, 공
SK인천석유화학이 화재나 사고 등으로 생계가 어렵거나 삶의 터전을 잃은 인천지역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119원의 기적’ 캠페인에 동참한다. SK인천석유화학은 21일 회사 본관 대회의실에서 추현만 인천서부소방서장, 정상기 인천소방본부 조직예산팀장, 이정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동용 회사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9원의 기적 캠페인을 위한 기부금 2600만 원을 전달했다. 인천소방본부가 운영 중인 이 캠페인은 소방관들이 재난현장을 누비며 마주쳤던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하루 119원씩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8월 소방관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돼 인천지역 기업들과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동참해 현재 총 12개의 기업∙단체를 포함, 39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누적 모금액은 약 1억4000여만 원. SK인천석유화학은 인천소방본부의 캠페인 취지에 적극 공감해 13번째 참여기업이 됐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조성된 ‘1% 행복나눔’ 기금으로 마련됐다. 이동용 SK인천석유화학 노조위원장은 “화재나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뜻 깊은 캠페인에 함께 동참하게 돼 기쁘다
인천항만공사는 21일 인천북항의 물동량 증대와 선박의 통항 안전성 향상을 위한 항로개선 업무협의체 최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 SK인천석유화학, 인천항도선사회는 지난 3월 업무협의체를 구성한 뒤 그간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등 유관기관과 5차례의 회의를 통해 선박 통항 안전성을 높이고 인천북항 물동량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항로 개선방안을 모색해왔다. 이날 최종회의에서 SK인천석유화학이 발주한 ‘북항 유류부두 선박 통항 및 접안 안전성 평가 연구용역’ 결과 발표와 관계기관 간 시행방안 협의가 이뤄짐에 따라 항로 개선사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우선 인천북항 항로개선을 위해 공사가 제1항로 준설을 통한 적정수심을 확보하고, 인천해양수산청은 15만DWT급 유조선이 통항할 수 있도록 인천항·경인항 선박통항규칙을 개정할 예정이다. 또 SK인천석유화학과 인천항도선사회는 박지수심 확보 및 대형 유조선의 운항과 부두접안에 대한 안전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박지수심은 안벽 전면에 있는, 선박이 접안하는 곳의 수심이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원유수급 다변화 및 생산제품 증가로 연간 100만t 이상의 인천항 물동량 확충 효과와 함께 인프라 공유, 민·관·공 사회적가치 창출
인천시는 지난 16일 서구 ‘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 도시재생 뉴딜사업구역 내 167세대 규모의 행복주택, 창업지원주택과 함께 복합문화·창업보육시설 조성 등 복합개발을 위해 국토교통부에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신청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 추진으로 석남 어울림센터에 행복주택 109세대와 상생협력상가, 문화커뮤니티센터 등 복합문화시설, 거북이기지에 창업지원주택 58세대 및 상생협력상가, 창업지원시설을 각각 건설한다. 또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사업부지에 94대의 지하주차장을 확보, 도시재생과 주거복지의 새로운 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행복주택 및 창업지원주택은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등에게 주변시세의 60~80%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일반화되는 인천대로 및 석남역과 연계돼 생활편의성이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그 동안 행정실무협의회를 통해 인천시·서구·LH 간 복합개발을 위한 기본업무협약, LH공사의 건축설계 공모를 거쳤고 오는 12월 국토부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장두홍 시 고속도로재생과장은 “석남 어울림센터 및 거북이기지 복합개발을 통해 주거복지 실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
인천 ‘바이오융합 산업기술단지’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11공구 북 측 10만6천865㎡에 들어설 단지는 바이오, 헬스케어, 뷰티, 의료기기산업이 집적돼 연구개발(R&D)에서 수출까지의 모든 산업순환 구조를 갖춘다. 인천시는 셀트리온 등 글로벌기업과 연계·협력할 수 있는 바이오벤처 융복합분야의 다양한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대기업과 중소·벤처·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생태계를 조성, 세계 바이오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국내·외 바이오산업의 주요 현황을 조명한다. ▲ 제품 연구개발 셀트리온그룹은 바이오의약품을 만드는 '셀트리온'과 대한민국 이외 국가 판매를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 국내 판매가 주업무인 '셀트리온제약'으로 구성돼 있다. 2010년 이후 램시마 등 바이오시밀러 약품 개발에 힘써 해외 시장에 진출하면서 가치가 급상승하며, 셀트리온은 최근 5년 사이 코스피시장을 대표하는 회사로 성장했다. 주력 제품은 혈액암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와 유방암 바이오시밀러 '허쥬마' 등이다. 올해 셀트리온그룹은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헬스케어홀딩스)를 신설하면서 지주사끼리 통합한 뒤 셀트리온 3사까지
근로복지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정광엄)는 근로자의 생활안정을 위해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융자'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융자 지원은 저소득근로자에게 의료비, 혼례비, 부모요양비, 장례비 등의 자금을 연리 1.5%에 최대 3000만 원까지 융자하고 있으며 신용보증도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월 평균소득 259만 원 이하' 근로자였으나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근로자 및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생계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7월31일까지 '월평균소득 388만 원 이하'로 그 기준을 한시적으로 완화한 바 있다. 그러나 하반기에도 코로나19의 상황이 호전되지 않고 장기화됨에 따라 완화 기간을 올해 12월31일까지 연장해 지원할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임금이 감소됐거나, 가계에 급하게 목돈이 필요한 저소득근로자는 공단의 '생활안정자금 융자 지원'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신용정보원 연체정보 등록자(연체, 회생, 파산, 신용회복 등)·외국인·재외동포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고 설명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단 콜센터(☎1644-0083)로 문의하면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코로나19로 우울증과 불안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심신의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회가 마련된다. aT인천지역본부는 ‘花사한 일상을 꽃 피우다’란 주제로 '업사이클링 플라워'과 '꽃이랑 뭐하고 놀래?' 공모전을 오는 11월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업사이클링 플라워는 개개인의 특성을 살린 재활용품으로 만든 화분에 식물을 심는 과정 등을 사진에 담아 자신의 SNS 채널에 공유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공모전 구글폼에 개인정보, 작품제목 및 설명을 작성한 후 관련사진을 첨부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창의성, 독창성, 재활용품의 사용도 등을 기준으로 최우수상 1점(상금 50만 원), 우수상 1점(30만 원), 장려상 1점(20만 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꽃이랑 놀래는 아이와 함께 가정에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꽃과 식물체험 아이디어 제작과정과 방법 등을 이미지 또는 영상으로 제작해 올리면 된다. 간편성, 꽃과 식물 사용비중, 활용도 등을 기준으로 10점의 우수작을 선정해 100만 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한다. 두 공모전 모두 꽃과 식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신한 아이디어가 덧붙여지면 금상첨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Travel Bubble 체결이 해외여행 의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Travel bubble은 코로나19 우수 국가 간 협약을 통해 상호 입국자에게 2주 간 자가 격리 면제 등 입국조치를 완화해주는 제도다. 공사는 이 정책이 국제선 항공 여객 회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정책 체결의 효과가 큰 노선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달 22~28일까지 7일 간 만 18세 이상 내국인 600명, 외국인(베트남, 중국) 400명 등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형태로 진행했다. 이번 조사에서 Travel Bubble 체결 전에는 해외여행 의향이 있다는 응답이 내국인 11.2%, 외국인 20.8%에 불과했으나 체결 후에는 내국인 52.8%, 외국인 72.2%로 조사돼 정책 체결 전 대비 내국인 41.6%p, 외국인 51.4%p씩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적 이유로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없을 것 같아서’가 32.6%로 가장 높았으며, 새로운 여행지를 탐험하기 위해(25.6%), 희망 선호 도시·지역(7.4%) 순이었다. 부정적 이유로는 코로나19 감염 우려(61.6%)가 압도적으로 1
이학재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전 국회의원)이 “인천과 인접한 부천‧시흥‧김포를 통합해 인구 500만의 광역시로 발전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 위원장은 20일 인천시청 기자실을 방문, “현재 경기도의 남·북 분도 논의가 뜨겁게 진행되고 있고, 부울경(부산·울산·경남)과 대구·경북, 전남·광주, 세종·대전 등의 통합 논의도 활발하다”며 “우리 인천과 연접한 이들 도시의 통합 논의도 시작해야 할 때”라고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과거에도 논의가 있었지만 선거용으로 진척이 전혀 없었다”며 “경기도 분도가 추진되는 이번에 통합을 실현하지 못하면 인천의 도시통합은 영영 불가능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인천과 김포, 부천, 시흥은 서해바다와 접해 있고 생활·문화권이 같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통합되면 500만 도시로 규모의 경제가 발휘돼 전국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4개 도시가 공항, 항만, 경제자유구역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주거·교육·교통문제를 통합적으로 해결하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발전 기여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특히 인천·김포의 통합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포는 여러차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