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1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거주 외국인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15일 인천경제청 개청 17주년과 연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인천경제청이 국적, 거주기간, 직업 등을 고려해 IFEZ 거주 외국인들의 정주 환경 개선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SNS와 각종 행사 등을 통해 정주환경 개선에 노력해 왔으나, 포럼 형식을 빌려 개최되는 외국인 정주환경 개선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원재 청장 등과 IFEZ 거주 외국인들이 참석하며 코로나19로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유튜브를 통해 중계한다. 그레고리 힐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대표와 베이미솔라 디수 한국조지메이슨대 총괄처장이 각각 ‘IFEZ에서의 성장’, ‘ 비교문화적 관점에서 본 완벽하지 않지만 발전 중인 IFEZ’를 발제한다. 이어 로랜드 윌슨 한국조지메이슨대 교수를 좌장으로 김세준 인천경제청 투자유치사업본부장, 샘 맥아월 삼성바이오로직스 부회장, 퀴니 무라카와 뉴욕주립대 FIT 유학생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그레고리 힐 대표는 “IFEZ 외국인 거주자를 위한 첫 포럼에서 발제자 중 한명으로 초청돼 영광스
인천의 전력자립도가 247%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타 지역에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간 전력 생산과 소비 불균형은 최대 138배 이상 차이가 났다. 이성만(더불어민주‧인천부평갑) 국회의원이 한국전력으로부터 받은 2019년 기준 ‘지자체별 전력생산·소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력생산량을 소비량으로 나눈 전력자립도가 대전이 1.78%로 제일 낮고 서울은 3.92%였다. 반면 인천은 247%, 충남은 245%를 기록하면서 지역 내 전력소비량보다 많은 양을 다른 지역에 보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과 인천을 비교하면 지역의 전력생산 대비 소비 비율이 최대 138배 차이 나는 것이다. 인천의 지역 소비량은 2만4291GWh이나 생산량은 6만53GWh를 기록해 절반이 넘는 3만5772GWh의 전력을 타 지역에 공급했다. 대전은 지역에서 생산한 전력량이 168GWh에 불과하나 소비량은 9416GWh로 다른 지역에서 9248GWh를 받았고, 서울도 발전량은 1847GWh이나 소비량은 4만7167GWh에 달해 극심한 편차를 보였다. 경기도의 전력자립도는 60.1%로 17개 지자체 중 7번째로 낮은 비율을 보였으며 소비량은 전국 최대치(12만302
통신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도 무료 와이파이 혜택이 주어질 전망이다. 인천시 서구는 와이파이 취약지역인 원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기존 CCTV 폴을 이용해 ‘와이파이-프리(WiFi-Free) 서구’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가계 통신비 경감, 지역 주민의 정보 접근성 강화 등을 위해 현재 특정 공공지역에만 운영 중인 무료와이파이를 2021년 원도심을 중심으로 50여 개 장소를 시범 구축하는 등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부터는 건물 실내 위주에서 벗어나 버스정류장, 지역 소규모 공원 등 구민이 주로 이용하는 실외 생활시설 위주로 공공 와이파이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생활 편의성 증진을 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원격교육, 재택근무 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누구나 비대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필수적인 수단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주민 통신기본권 보장을 위한 공공 와이파이 확대로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를 통해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초 야생화단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0 드림파크 가을나들이'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반면 공사는 야생화단지를 11월 말까지 정상 개방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문객들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부대시설인 쉼터 등 다중휴게시설 폐쇄, 돗자리 사용 금지 등의 조치를 할 방침이다. 김상평 드림파크본부장은 “가을나들이 행사 취소 등 야생화단지 산책에 여러 제한사항이 있어 안타깝지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조치인 만큼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의회는 공식 운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소셜미디어의 통합브랜드 명칭을 '인천애(愛)의회'로 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애(愛)의회는 사랑, 소중함, 친밀함의 뜻을 의미하며, 시민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며 겸손하게 소통하고, 인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인천시의회를 표현하고 있다. 이번 명칭 선정은 37명의 시의원과 의회사무처 전 직원 공모를 통해 최종 후보로 선정된 5개 안에 대해 인천시민 2000여 명의 투표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인천애(愛)의회는 시의회 페이스북(www.facebook.com/incheoncouncil)과 블로그(blog.naver.com/icouncil103), 유튜브(www.youtube.com/c/인천광역시의회), 트위터(twitter.com/incheon_council) 등 시의회 공식 SNS 4종의 통합 명칭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시의회는 인천애(愛)의회 통합브랜드 홍보를 위해 제266회 임시회 기간인 7~21일까지 SNS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총 4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은호 의장은 "시민의 참여로 완성된 '인천애(愛)의회'인 만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의회 소셜미디어 채널로 시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6일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인천형 그린뉴딜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2020 인천에너지전환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정부가 추진 중인 ‘그린 뉴딜’과 인천시의 ‘인천형 그린 뉴딜 종합계획’ 수립에 따라 시의회, 시, 시민, 시민단체 등이 함께 실천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토론자로 나선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과 송현애 인천시 환경기후정책과장 등이 ‘기후위기 대응과 탈탄소 경제사회 대전환을 위한 그린뉴딜’, ‘인천형그린뉴딜의 추진방향과 과제’를 통해 현황과 방향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토론회의 주요 사항으로 ▲그린뉴딜의 우선적 정책 추진 및 법적 체계 마련 ▲에너지 대전환과 함께 일자리의 정의로운 전환 추진 ▲주민피해를 최소화하는 정책추진과 현실적 대안 ▲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하는 지속가능한 경제구조 확립의 필요성 등이 제시됐다. 또 ▲기후변화 취약성을 극복하는 그린뉴딜 추진 ▲인천이 유치한 국제기구와의 원할한 협력체계 마련 ▲주민참여 확대 등을 주요 과제로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안병배 의원은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그린뉴딜 정책이 이뤄져야 한다" 며 "해상풍력발전사업과 관련한 어업인의 우려를 불식시
물류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로봇 등의 효율적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로봇과 무인이동체 기술이 스마트공장의 기본이 되는 핵심인 만큼 산·학·관·연이 혁신성장 기반 마련에 힘을 모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6일 ‘제2회 로봇·무인이동체 분야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산업혁신 아카데미’를 줌(ZOOM) 화상 프로그램을 이용한 비대면 세미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연구원과 인천대학교, 인천테크노파크 로봇산업센터가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인천지역의 로봇, 드론, 물류 등 무인이동체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연관산업의 정부 정책 및 시장 동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산·학·관·연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추상현 인천테크노파크 로봇산업센터장이 로봇산업 동향 및 정부 정책과 주요사업 방향을 소개했고, 송상화 인천대 물류대학원 교수는 ‘물류로봇의 산업 응용 동향 및 시사점’을 주제로 물류산업에서의 로봇 도입 필요성, 국내·외 사례 및 향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또 강창묵 인천대 교수는 ‘무인 이동체 핵심기술(물류로봇 중심)’을 주제로 드론과 로봇의 공통기술이나 인지·판단·제어 핵심기술을, 곽연준 ㈜아덴트로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소장 한기순)는 오는 12일 개강하는 ‘사이(버) 사이(언스) 과학교실’에 참여할 학생들을 모집한다. 테마와 그에 따른 주제를 두고 진행하는 과학교실을 올해 세 번째다. 인천대는 앞서 7월과 8월 두 차례 과학교실을 열었다. 이번 과학교실은 지난 첫 번째 ‘메이커, 생활, 즐거움, 혼자서’와 두 번째의 ‘스포츠, 아트, 자연, 편리’와는 차별화된 ‘겨울이야기, 부모님과 함께, 과학놀이동산, 인체의 비밀’ 4가지 테마와 각 테마별 활동 가능한 주제를 각자의 관심과 흥미에 따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코로나로 주민자체센터의 생활과학교실이 원활하게 운영되지 못하고, 특히 수도권은 올해 대면교육을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된 곳이 많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학생(시민)들에게 집에서도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주제로 구성했다. 한기순 소장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난 두 번의 사이사이 과학교실 모집에서 보여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층 차별화된 콘텐츠로 다양한 과학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인천대 생활과학교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항만공사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제9회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인천항 국제여객부두 복합지원시설 부지조성사업이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시상식은 생략됐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서 환경영향평가 협의 의견을 준수하고 모범적으로 관리하는 상위 3개 사업장 중 하나로 인천항 국제여객부두 복합지원시설 부지조성사업지구가 선정됐다. 이곳에서 발견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검은머리갈매기의 번식활동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공사는 ▲번식 기간 중 공사 전면 중지 ▲번식지 인근 차량·인력 출입 통제 ▲자체 조류모니터링 주기 강화 ▲생태통로 설치 ▲전문기관 자문 및 현지 조사 동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결과 사업지구 내에서 검은머리갈매기 2000여 마리가 번식활동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줬다. 신용범 공사 건설부문 부사장은 “앞으로도 사업지구 내 멸종위기종 출현 시 보전을 위한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환경현안에 대한 적극적 대응은 필수인 만큼 친환경 녹색경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검은머리갈매기는 전 세계적으로 1만400
인천시는 오는 15일 제56회 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온라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로 대면행사를 개최할 수 없는 상황에서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방안으로 Zoom을 활용한 온라인 기념식 및 힐링 콘서트를 마련했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기념식은 축하영상 상영, 시민상 시상, 박남춘 시장 기념사, 신은호 시의회 의장 축사, 코로나19 대응 영상 상영과 유공자 표창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 뒤 코로나19 힐링 콘서트가 이어진다. 예그리나 장애인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라온 국악공연, 지역의 대표 성악가 이연성·김정 등 공연과 함께 인기가수 임창정·박정현·정승환이 출연해 공연과 토크를 가미한 콘서트를 연다. 앞서 제56회 시민의 날 축하를 위해 9월24일 ‘애뜰 온라이브’를 통해 가수 하림과 불루카멜앙상블, 박혜원, 천재기타리스트 박주원이 인천愛뜰 무대에서, 26일에는 모트와 오왠이 각각 공연을 펼쳤다. 시는 Zoom에 접속해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시민 100명은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할 계획이며, 이와 별도로 시 유튜브를 통해 당일 행사를 생중계할 계획이다. 박남춘 시장은 “시민의 날은 시민 모두가 주인공으로, 시민과 함께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