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된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능력을 갖춘 인천지역 우수 소공인 6개 사가 ‘백년소공인’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손후근)은 ‘새누공방’, ‘통일포켓케이스’, ‘법일정밀’, ‘갈렙이엔씨’, ‘조광COLLET', ’디모스텍‘ 6곳을 백년소공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백년소공인은 업력 15년 이상 된 장인정신을 갖고 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 경영 중인 소공인을 대상으로 혁신의지, 차별성 및 우수성, 성장역량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한다. 새누공방은 한국의 전통공예인 한지를 이용해 독특한 문화적 특성, 숙련된 기술을 기반으로 공예품을 만들고 있다. 또 2012년에는 전통과 현대가 접목된 방패연 보조등을 개발해 특허를 받은 바 있다. 휴대용 용기만을 특화해 제품을 개발·제조하는 통일포켓케이스는 뷰티, 의약(외)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는 휴대용 용기 분야에서 국내를 대표한다. 또 법일정밀은 용착기기 및 금속가공 업체로 2010년 기능한국인과 대한민국명장에 선정됐다. 초음파 용착을 최초로 국내에 도입했다. 갈렙이엔씨는 창업 이래 현재까지 17여 년 간 헤어스타일 연구와 그에 따른 스타일링 기기의 디자인 연구, 개발, 제품 수출에 매진해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이 산업부의 전국 7개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우수)에 올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제118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위원장 성윤모 장관)의 2019년도 경제자유구역 추진실적에 대한 성과평가 심의 결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S등급을 받아 국내 경제자유구역을 선도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17일 밝혔다. S등급으로 선정된 곳은 인천과 함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2곳이다. 평가는 혁신성장‧투자유치 등 민간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서면평가에 이어 각지를 직접 방문, 분야별 업무 담당자와의 질의응답 및 기관장에 대한 리더십 면담 등 절차로 진행됐다. 2010년 시작된 성과평가 제도는 경제청 간 경쟁체제 도입으로 경자구역별 우수사례 공유 및 평가결과 환류를 통해 개발촉진과 제도개선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전략과 성과 2개 부문 평가에서 모두 S등급을 차지했다.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확대 조성, 스타트업파크 조성, 미 스탠포드대 부설 스마트시티연구소 유치 등 산학연 혁신생태계 구축이 대표적인 성과로 꼽혔다. 또 관련 법률 개정 건의 및 입법지원 활동을 통해 외국교육기관이 국내 기업과 협업할 수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2020년 상반기 인천항 고객 애로사항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작을 포함한 우수사례 선정작을 16일 발표했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략됐다. 적극적인 고객 서비스 개선 활동 확산을 위해 진행한 경진대회에는 외부 21건을 포함해 모두 52건의 사례가 접수됐다. 공사는 난이도·노력도·파급성·지속성을 기준으로 평가위원단 심사를 거쳐 내·외부 그룹별로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의 우수사례를 각각 선정했으며 상금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내부 접수부문은 이동이 잦은 화물차 기사가 주차장 사용료 고지서를 등기우편으로 수령하는 데 불편함이 있는 점과 관련, SNS를 활용한 고지서 발송 및 수납방식을 도입해 고객 서비스를 개선한 물류전략실 장진석 과장의 작품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외부는 ‘환적물류 프로세스 개선방안 마련으로 냉동육류 부산물 인천항 환적 지원’ 사례를 제출한 인천본부세관 인천항 통관지원1과 김태관 관세행정관이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 행정관은 코로나19에 따른 교역량 감소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환적물류 관련 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항만공사,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유관기관과 협력, 당초
자금난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요건이 크게 완화됐다. 상반기에 지원 받은 업체도 3개월이 지나면 추가 융자가 가능해졌다. 인천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매출이 크게 감소한 소상공인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융자요건을 크게 완화한 가운데 하반기에도 경영안정자금을 계속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추가 지원에 필요한 요건을 현행 6개월에서 3개월로 크게 단축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에 이미 지원을 받은 경우에도 지원일로부터 3개월이 지나면 추가 융자가 가능, 1만여 소상공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앞서 시는 지난 7일부터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3천만 원 이내에서 연 0.8%대의 초저금리 조건으로 총 100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피해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이며 음식점업·도소매업·서비스업 등 정책자금 지원이 가능한 모든 업종이 포함된다. 그러나 올해 보증지원 한도가 초과됐거나 연체, 체납 등 보증제한사유가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이번 조치가 추석을 앞두고 자금난에 시달리는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는
국내에서 픽업트럭 시장에 혜성처럼 등장한 쉐보레 '2021 리얼 뉴 콜로라도(Real New Colorado)' 가 더욱 새롭게 업그레이드 해 판매 돌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신형 콜로라도는 인천 영종도 오성산 부지에서 진행된 미디어 시승에서 오프로드 성능을 경험한 결과 한층 강렬하고도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고급 옵션과 신규 Z71-X 트림 추가 등 많은 부분에서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신 디자인과 정통 픽업트럭의 유구한 헤리티지를 녹여낸 모습으로 전면부는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 디자인이, 그릴과 맞닿은 하단은 범퍼 가니쉬가 안개등과 하단 공기흡입구 전체를 감싸는 첨단 기술이 각각 적용됐다. 후면부에도 레트로 감성에 집중해 테일게이트 부분에 과거 올드 쉐보레 트럭과 같이 쉐보레 레터링을 좌우로 길게 음각으로 새겨 100년이 넘는 정통 픽업트럭의 헤리티지와 픽업 특유의 터프한 매력을 그대로 느끼도록 설계됐다. 올 초 출시된 트레일블레이저의 이비자블루 컬러에 이어 콜로라도 역시 눈의 띄는 색을 내세운 컬러 마케팅이 인상적이다. 네 바퀴에는 17인치 실버 메탈릭 알로이 휠과 올 터레인 타이어가 기본 탑재돼 외관만 봐도 오프로드에 최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역경제선순환 연구회'(대표 이병래 의원)는 15일 ‘인천의 소득 및 분배 구조’를 주제로 김하운 인천시 경제특별보좌관 초청 제5차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은호 의장과 강원모·안병배·김성준·김준식·전재운 의원,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 장병현 일자리경제과장, 성하영 소상공인정책과장, 김재웅 사회적경제과장, 이남주 산업진흥과장, 김준성 미래산업과장 등이 참석했다. 김하운 특보는 “부산은 인천과 비교해 밖에서 벌어온 지역외 순수 취본원소득이 6조3000억 원으로 3조5000억 원인 인처느이 2배에 가깝다”며 “인천이 지역외 소득이 적은 이유는 직장이 서울이나 경기도에 있는 직주분리 현상과 고임금 소득의 역외 유출이 많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피용자보수와 고정자본의 비중이 큰 점, 토박이 은행이 없어 재산소득이 새나가는 점, 대기업이 많지 않아 영업잉여가 작은 점 등이 인천 지역총소득 배분의 특징이다”라고 인천의 분배 구조를 지적한 뒤 “디지털뉴딜과 그린뉴딜 등 한국판 뉴딜에 있어 인천이 주체가 돼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은호 의장은 “오늘 조찬 세미나를 비롯한 지역경제선순환연구회의 다양한 연구 활동
인천시 각 군·구가 각종 공사와 관련해 도로를 파헤친 뒤 원상복구를 부실하게 하는 경우가 많아 미관 저해는 물론 교통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다. 홈이 패이거나 덧칠을 한 것처럼 요철이 심한 곳도 적지 않아 교통사고의 우려가 높은 실정이어서 일제 정비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지역의 도로굴착점용 허가는 총 5060건에 달했다. 공사가 끝나면 재포장을 통해 원상태로 회복시켜야 하지만 상당수가 부실하게 진행돼 훼손된 상태로 방치되는가 하면 일부는 아예 보수공사조차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상복구를 하면서 덧씌우기하듯 포장해 기존 도로의 노면보다 높거나 홈이 패인 곳을 마주치는 경우가 많다. 또 기준 미달의 아스콘 사용으로 도로수명을 단축시키고 도로절개 시 파손이 발생하면서 포장한 지 얼마 안 된 멀쩡한 도로까지 누더기로 만들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미국이나 일본 등 외국의 경우 도로굴착 시 재포장은 공사완료 후 즉시 시행하고, 특히 기존 도로면과 반드시 일치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교통흐름에 전혀 지장이 없는 쾌적한 도로환경이 유지되고 있다. 서구에 사는 주민 A(48)씨는 "공사업체나 시행기관에 주민들의 불편
인천의 스마트관광도시 시범사업의 돛이 중구 옛 개항장에서 힘차게 오른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개항장 일대가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스마트관광도시 시범조성 공모사업’의 최종사업지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이 사업은 내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잦은 특정구역이나 거리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 첨단기술력(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5세대 이동통신(5G) 등)을 관광서비스에 접목시켜 새로운 차원의 관광지를 구현하는 것이다. 시는 ‘스마트한 19세기 제물포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우리나라 근대문화 발상지인 옛 제물포 일대를 대상으로 스마트기술을 결합한 사업계획을 세웠다. 관광객은 스마트폰 플랫폼을 이용해 원스톱 서비스를 받고 시는 유무형의 사업기반을 조성하며, 사업자는 독창적인 비즈니스를 개발·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수집된 데이터는 AI·빅데이터 분석을 거쳐 관광정책수립 및 신규서비스 개발에 활용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게 된다. 소상공인, 혁신기업들은 스마트관광 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필요한 서비스로 새로운 창업이 가능하다. 개항장의 관광서비스가 한층 높아지고 한
추석명절에 고향방문을 줄이고 전화로 마음을 전하자는 코로나19 방역캠페인이 펼쳐지고 있다.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은 인천시가 민족 대이동이 코로나19 확산의 불씨가 될 수 있다는 판단으로 시작한 ‘고향대신 전화로 마음잇기’ 한가위 챌린지에 14일 동참했다. 앞서 참여한 박남춘 시장이 다음 참여자로 신 의장을 지목했다. 신 의장은 ‘전화로 마음을 잇는다’는 의미의 손모양을 담은 사진을 SNS 계정에 업로드하고, 이승우 인천도시공사 사장과 정희윤 인천교통공사 사장, 김상길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을 후속 참여자로 지목했다. 인천시의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에 비말차단 칸막이를 설치하고 입장인원을 제한하는 한편 의사보고, 간부공무원 인사, 추경안 제안설명 등도 서면으로 대체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신은호 의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방역수칙 준수로 코로나19 대응 단계가 2단계로 하향됐다”면서 “추석연휴 동안 코로나19가 대유행으로 확산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몸은 멀어도 마음은 늘 곁에 있어 하나라는 마음으로 추석 연휴 가족의 안전을 위한 고향 방문 자제에 시민들의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실적이 200만TEU를 돌파했다. 지난해보다 9일 빠른 것으로, 월별 처리량이 3개월 연속(5∼7월) 신기록을 갱신한데 이어 또 다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을 가집계한 결과 지난달 19일 200만TEU를 돌파해 지난해 달성일보다 9일이나 단축됐다고 15일 밝혔다.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2013년 12월6일 최초로 200만TEU를 기록한 뒤 매년 증가세를 이어오면서 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9월2일, 8월28일에 200만TEU를 달성한 바 있다. 지난해의 경우 2018년과 같은 날짜에 200만TEU를 돌파했으나 올해는 9일 단축된 8월19일에 달성한 것. 이처럼 올들어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증가한 주요 원인으로는 전체 물량 처리의 78%를 차지하는 중국, 베트남, 국내 타항 물동량 증가와 함께 신규항로 5개 유치를 통해 동남아지역 간 서비스 범위와 빈도가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항만공사는 분석했다. 올해 인천항에는 인천-청도-자카르타-싱가포르-홍콩-기륭-인천 등 중국과 동남아지역을 잇는 5개 항로가 새로 개설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5월부터 재개된 미주항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