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노사가 동반성장 파트너인 협력사를 위한 ‘1% 행복나눔 기금 협약식’을 개최했다. 2018년 첫 시행 이후 올해로 3번째다. SK인천석유화학(대표이사 최윤석)은 5일 회사 내 영빈관에서 최윤석 사장과 이동용 노조위원장, 3개 협력사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 행복나눔은 구성원들이 매달 기본급의 1%를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출연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되는 기금으로, 협력사 동반 성장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각각 절반씩 사용된다. 올해 협력사 동반성장에 지원되는 2억6천만 원 중 2억4천만 원은 임금 공유 차원에서 20개 상주 협력사 구성원 367명에게 전달된다. 지급 방식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전자화폐인 인천e음 카드 포인트와 명절기념 온누리 상품권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나머지 금액은 무재해 달성 기간에 따른 포상제도 등 협력사 안전문화 정착 등에 활용된다. SK인천석유화학 노사가 2018년 시행 이후 올해까지 전달한 누적 상생기금은 협력사 임금 공유에 6억7천만 원(875명), 무재해 포상제에 9천만 원(1962명) 등 모두 7억6천만 원에 달한다. 협
인천지하철1호선 인천시청역에서 예술회관역까지 중앙공원 3개 지구가 하나로 연결된 후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중앙공원 3~5지구를 잇는 보행육교 설치 2개월을 맞아 실시한 조사에서 이용객의 98.3%가 만족하는 것으로 답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02년부터 추진돼온 중앙공원 보행육교는 그간 타당성조사, 설계공모, 실시설계를 거쳐 2019년 6월에 첫 삽을 뜬 뒤 올해 5월8일 개통했다. 연결공사 완료 2개월을 맞아 지난달 2일 간 진행된 조사는 공원 이용객들이 설문내용에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177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이용객은 50~60대의 인근 주민이며 주로 운동(산책)을 위해 공원에 나온다고 답했다. 특히 이용객의 98.3%가 보행육교 설치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보행육교 설치 후 3개 지구를 연속 이용하면서 공원 내 이용공간이 더 다양해졌고 머무는 시간도 전보다 늘었다고 했다. 또 앞으로 더 자주 이용할 계획이라는 답변도 99.4%에 달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향후 단절된 중앙공원에 연결육교를 추가 설치할 필요성에 대해서는 94.7%가 찬성의견을 나타냈다.
김교흥 국회의원(민주·인천서구갑)은 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천 제3연륙교 착공을 위한 절차 진행과 경인고속도로 일반화구간의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지정을 요구했다. 영종과 청라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 사업은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나 그간 국토교통부와 인천대교 운영사업자 간 손실보전금 분쟁으로 환경영향평가 및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 등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해왔다. 김 의원은 국제상업회의소(ICC)의 손실보전금 판결 직후 막혀 있던 인허가 절차를 다시 재개하도록 국토교통부와 협의해왔다. 김 의원은 이날 “제3연륙교의 연내 착공을 위해 국토부, 인천시, 인천대교사업자 간 손실보전에 대한 협약이 조속히 체결돼야 한다”고 주장했고 김상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빨리 협약서를 맺을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고 답변했다. 경인고속도로 일반화구간 지하화공사 국비지원도 요구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5년 주기로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를 지정하고 개선 사업에 국비를 지원하고 있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세 번에 걸친 교통혼잡도로 지정에서 부산 11건, 대구 10건, 울산 8건, 대전과 광주 7건에 비해 인천은 2건에 불과
인천지역 일부 군·구체육회에서 무원칙한 권한 침해, 보직 해임, 급여 정지 등 회장의 무소불위식 조직운영으로 피해를 입었다는 고위직원들의 주장이 제기되는 등 잡음이 일고 있다. 4일 인천시체육회 등에 따르면 체육회의 경우 지자체장이 당연직 회장을 맡는 체제로 운영돼오다 지난 2016년 생활체육회와 엘리트체육회가 통합된 뒤 올해 1월 체육회장 선거를 실시, 민선시대를 맞았다. 단체장이 체육회장을 겸직, 이들과 가까운 정치권 비전문 인사들이 낙하산식으로 유입되면서 빚어져온 인사, 조직운영 상 각종 폐해를 없애고 지역 체육발전을 도모하는 순수한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취지였으나 민선 회장 취임 이후에도 일부에서 과거의 이 같은 관행이 여전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008년 입사해 2010년부터 10여년 간 사무국장직을 성실히 수행했지만 민선회장의 불신과 권한침해로 결국 사표를 냈다.” 최근 일선 구체육회를 그만둔 전 사무국장 A씨의 주장이다. 그는 “체육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훼손되고 지역체육계에 불협화음이 생길까 우려된다”고 토로했다. 체육회 측은 이에 대해 “직원들 근무관리실태를 허위기재하고, 회장 허락없이 구 공무원을 만나는 월권을 했으며,
인천시는 장애인단체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실질적인 자립지원을 위해 4일부터 6일까지 2021년 장애인단체 활성화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는 공모를 통해 지속성과 실효성을 갖추고 장애인들의 자립 및 복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디어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인천시에 주사무소 또는 지부·지회(협회)를 두고 장애인 대상 공익활동실적이 최근 2년 이상 있는 보건복지부 소관 비영리법인 또는 우리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다. 사업계획의 적정성·공익성·단체의 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뒤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중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신병철 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코로나19로 장애인복지시설의 운영뿐만 아니라 장애인단체 행사도 정상적인 추진이 어려웠다”며 “장애인분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자립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애인단체의 적극적인 공모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여기태 인천대 교수가 해운항만 학술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녹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 여 교수는 그간 국내외 학술지에 총 264편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33건의 우수논문상 및 저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해운물류학회 회장을 지냈고, 현재는 국내유일의 해운물류 국제저널의 편집장 및 한국항만경제학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또 해양수산부 ‘총괄자문위원’, ‘해양수산발전위원회 위원’, ‘인천항만위원’, 해양수산부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양성사업단장’ 등을 거치며 정부정책 수립 및 집행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여기태 교수는 “국내 해운항만산업의 중요도는 국가 수출입 물동량의 99.7%가 해운과 항만을 통해 이뤄진다는 점에서 충분히 알 수 있다”며 “향후에도 연구를 지속, 우리나라 해운과 항만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는데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3일 서장 집무실에서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식을 열었다. 이날 신규직원 3명의 임용식과 함께 직원들의 현장 활동 안전관리에 대한 안전사고 방지 교육이 병행 실시됐다. 추현만 서장은 “신임 소방관으로 임용된 것을 축하하고 새로운 환경이 낯설겠지만 적극 소통하면서 적응해 나가길 바란다”며 “무엇보다도 근무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는 검단신도시 광역교통인 ‘드림로~국도39호선 간 도로 확장’의 연내 착공을 위해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행정절차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이 공사는 기존 4차로를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 연장은 2.98㎞이며 이 중 인천시 구간은 1,195m, 경기도 김포시 구간은 1,785m이다. 모두 1,12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오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행정절차는 인천시 구간 중 490m에 대해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하는 것이다. 시는 지난 7월 검단신도시 사업시행자로부터 도시관리계획 결정(안) 신청서를 제출받아 주민 열람공고를 마치고 현재 관계기관 협의 중이다. 이어 9월 개최되는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상영 시 시설계획과장은 “드림로 확장으로 출·퇴근길 상습 정체구간인 수송도로삼거리 교통체증 해소와 인천~서울 간 접근성 향상은 물론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광역교통개선 대책으로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 및 정주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드는 데 헌신적으로 기여한 모범 구민을 발굴하고 시상하기 위해 구민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1일 밝혔다. 1992년부터 시상한 서구 구민상은 서구에서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상으로 효행, 교육, 사회봉사, 환경, 문화예술, 체육진흥, 지역경제, 특별 등 총 8개 부문에서 11명 이내의 대상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구민상 대상 자격은 추천일 현재 5년 이상 거주 구민(5년 이상 활동실적 포함)으로 부문별 공적이 현저하며 과거 구민상 수상 경력이 없는 사람이다. 기간은 8월14일까지 동장, 유관기관장, 학교장, 사회단체장, 100인 이상의 기업체 장을 통해 추천서와 공적조서, 사진, 심사에 필요한 증빙 자료를 첨부해 구 총무과(☎560-4093)에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수상자는 각계각층의 인사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할 것"이라며 "9월 중 제32회 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영흥도 간 시내버스 노선이 준공영제로 전환, 운영된다. 인천시는 지난 1일 첫차부터 790번 시내버스(직행좌석형) 노선을 준공영제로 전환하고, 기점 및 경유지 일부를 변경해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옹진군청~영흥도버스터미널 간을 운행하는 790번 버스는 노선 입찰에 의해 2005년 9월부터 한정면허로 운행돼 왔다. 그러나 왕복 119km에 달하는 장거리 노선인데다 운송수입 감소, 이용객 저조에 따른 적자가 누적돼온 가운데 7월31일자로 면허가 종료됐다. 시는 그동안 효율적인 노선 개편과 시 재정 건전화 및 공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해온 결과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 버스 운영의 효율화를 위해 이 노선을 준공영제로 전환한 것이다. 또 교통카드 등 데이터 기반의 승객 이동패턴을 분석해 기점 및 경유지도 일부 변경했다. 옹진군청이었던 기점을 수현마을(장수공영차고지)로 바꾸었고 경유지 중 제물포, 주안을 폐지하는 대신 인천종합터미널, 청능로사거리, 소래포구역이 추가됐다. 인천종합터미널 경유로 옹진군청이나 인하대병원 방향은 5번, 27번 버스, 석바위·주안역 방향은 3-2번, 35번, 38번 버스, 제물포역 방향은 22번, 4번 버스로